이동민

NTX의 운영자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함장(인물)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본명이 이동민인 배우에 대해서는 이동민(배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016년 데뷔한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의 본명에 대해서는 차은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Attachment/Kidgang No.1.jpg

키드갱의 등장인물로 전직 아버지와 40인의 조직의 2인자. 현재는 태산파 소속...이었다가 다시 아버지와 40인의 조직으로 복귀.

흔히 NO.1로 알려져 있다. No.10에 의하면 세금만큼 무섭다고(...) 전해진다. 참고로 강대봉은 세금이라는 게 반드시 내야하는 거라서 무서운 거라고 했다. 하지만 No.10이 문을 부수는 바람에 졸지에 빚쟁이로 전락했고, 강대봉은 그를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화를 내며 부하들을 때린다. 뭘 더 바라냐?

시즌2 2화에서는 드디어 피의 화요일 아지트 앞에 나타나 그냥 양민CC를 보이지도않을 정도로 빠르게 난타했으나, 갑자기 "왔구나~!!"라는 대사와 함께 창문을 깨고 등장한 강대봉에 의해 아지트 안으로 던져졌다.볼리베어

스피드의 달인??:라이벌?으로서 자퇴도 빨랐고(...) 폭력도 빨리쓰기 시작했고(...) 교도소도 빨리 갔다 왔으며(...) 이혼도 빨리 했으며(...) No.1도 빨리 했다. 하다 못해 사탕빠는것도 빠르다(...). 이제 은퇴도 빨리하면 그야말로 완전체 참고로 이 묘사는 후반의 개그 파트에 나왔지만 실제로도 칼날이 "저 나이에 저 정도라니"라며 감탄할 정도로 빨랐다. 물론 강대봉에 비하면 양민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지만. 처음에는 강대봉을 농락하지만 카메라를 의식했기 때문에 그런거고 결국 작살난다.

이후 조직을 떠나기로 결심했지만 두목의 영향이 끼치지 않는 태산파에 몸담았지만, 정작 대접이 안좋은데다가[1] '피의 화요일'의 본의 아닌(...) 개입으로 뭔가 일이 꼬이고 있다. 왠지 모르게 양상태가 눈독을 들이는 존재.

시즌 2 70화에서 다시 아버지와 40인의 조직으로 돌아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조표기가 자신이 피의 화요일에 대한 공작들에 대해 아버지와 40인의 조직이 관여하지 않도록 하는 대신 두 개의 사업권과 함께 그를 돌려보냈다는 허군의 언급이 있었다.
  1. 경호원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보다 한참 떨어지는 CC나 아트가 지부장으로 된 것을 보면 상무 경호원 자리가 지부장보다 좋은 수준이 아닌 다음에야 확실히 푸대접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