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함대 컬렉션, 함대 컬렉션/캐릭터, 함대 컬렉션/구축함
함대 컬렉션 | ||||||||||||||
칸무스 | 구축함 | |||||||||||||
시마카제급 | ||||||||||||||
시마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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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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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비주얼 |
"그러니까, 시마카제한테선 도망칠 수 없다니까!""だからー島風からは逃げられないって!"
No.010 시마카제급 구축함 1번함 島風 | |
성우 | 사쿠라 아야네 |
일러스트 | 시즈마 요시노리 |
보이스 모음 |
목차
1 소개
웹 게임 《함대 컬렉션》에 나오는 칸무스(艦娘)로 모델은 일본군의 구축함 시마카제.
1.1 일러스트
일본 함선이면서도 애시블론드 머리칼에 토끼 리본, 민소매 세일러복에 골반에 걸친건지 벗겨지고 있는건지 모를 듯한 초 미니스커트와 그 밑으로 바로 보이는 G스트링에 가까운 검은 T팬티 시마카젠데 왜 시마판이 아닌 거지 그리고 귀여움이 폭발하는 적/백 줄무늬 사이 하이 삭스 조합이 파괴적이라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미친 존재감을 어필한 함대 컬렉션의 아이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시즈마 요시노리에 따르면, 그냥 '레어한 느낌으로 디자인하고 싶었다'라고 한다.거짓말마라 그러나, 사실은 미국 애니 로드러너(워너브라더스) 이미지를 차용한것. 칸코레 애니메이션을 보면 달리는 모습이 거의 빼다 박았다
1.2 인기
통칭 '그리면 나오는 칸무스 도시전설'을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함대 컬렉션 인기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캐릭터. 시마카제를 뽑기위해 시마카제를 그린다 → 귀여운 디자인을 보고 그림쟁이 유저가 늘어난다 → 늘어난 그림쟁이 유저가 시마카제를 뽑기위해 → (반복) 같은 연쇄 현상을 일으켰다. 그러한 결과 2013년 9월 1일 기준 pixiv의 칸무스 팬아트 수를 순위로 매겨본 결과 시마카제가 3366개로, 2위인 경순양함 텐류(1489개)나 3위인 전함 콩고(1365개)를 두 배 이상으로 아득히 따돌리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 조사 후 1년 반 가까이 지난 2015년 2월에도 변함없이 넘사벽 레벨의 투고수로 다른 칸무스들을 아득히 따돌리는 중이다. 물론 그동안 쌓인 모든 그림을 집계한거라 시마카제에 약간 유리하긴 하다. 현재 시마카제를 넘어서는 투고수를 가진건 카가와 콩고정도의 초인기 칸무스정도이다.
특히 무엇보다도 함대 컬렉션을 아예 모르거나 이름만 들어본 수준의 사람들 사이에서도 시마카제만은 아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으며, 함대 컬렉션은 모르지만 시마카제를 열렬하게 지지하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다.(...) 러브라이브는 모르지만 니코니코니만은 아는 사람이 많은 것과 같은 이치라 카더라
하지만 막상 칸코레를 플레이하는 제독들의 평은 결정적인 캐릭터성이 부족하다는 평. 속도 타령 일직선인 대사는 외모와의 별다른 상관관계가 없고(이건 사실 로드러너를 모르는 제독이 상당수라서 그렇다), 주로 인기를 끄는 제독 LOVE 속성도 없다. 외모가 독특하긴 하지만 다른 칸무스들 중에서도 독특한 외모와 개성을 가지고 있는 칸무스가 많으니 굳이 시마카제에 끌릴 이유가 없다. 예를 들어 인기투표 6위까지의 캐릭터를 넨도로이드 푸치화 하는 기획으로 콤프틱과 냥타입에서 공동 실시한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상위 6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상위 6인은 콩고, 하루나, 키타카미, 카가, 쇼카쿠, 즈이카쿠. 인기도 많고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칸무스들이다.
팬들 사이에서의 애칭은 연장포짱이 타고있는 구명튜브에 적힌 글자에서 따온「제카마시」짱. 당시 일본에는 서양에서 가로쓰기를 막 들여오며 최초에는 '우횡서'를 사용하다가 쇼와 시대에 접어들며 왼쪽부터 써가는 '좌횡서'가 정착하게 되었다. 차량이나 선박등에는 그대로 제카마시처럼 '우횡서'가 대부분 계속해서 쓰였던 것이 그 이유. 현재도 화물트럭이나 전세버스 등에는 회사명을 우횡서로 기입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송운제카마시
1.3 연장포쨩(連装砲ちゃ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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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레 중. |
본체 말고도 포신이 토끼귀처럼 보이는 귀여운 연장포(렌소-호-)짱도 대인기. 한마리는 구명용 튜브 위에 타고있으며, 포탑을 거꾸로 뒤집으면 튜브 뒤에 달린 스크류를 선풍기처럼 쓸 수 있다고 한다. 이 연장포짱이란 이름과 선풍기 활용법은 엄연한 공식설정이다. 세 연장포 모두 표정이 꽤나 귀여워서 인기가 상당해서 인형 같은 상품으로도 출시가 되었다.
잘 보면 팔다리가 발볼록살 형태로 양각이 되어 있다.
2 성능
운을 제외한 모든 것을 다 갖춘 상위권 성능의 구축함
간혹 인기에 대한 반감인지 시마카제의 팬아트 등으로 칸코레에 입문한 사람들이나 애를 써서 구해보려고 하지만 막상 입수한 뒤엔 구축함의 특성상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구간이 적어서 버려지게 되는 뉴비 전용 칸무스라는 생각을 가진 경우도 있는데 시마카제는 구축함이 필요한 능력치를 다 가지고 있는 고성능 칸무스이다. 확실히 구축함의 특성상 운용법이 한정되어 있고 난이도가 높긴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면 다수의 구축함은 반드시 필요하고 구축함 탑급 성능의 시마카제가 버려지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다만 여타 2차개장 구축함들에 비해 입지가 상당히 좁아진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원정도 원정이지만 보스방 루트에 있어 4-2, 4-4 같이 동방함대격멸 임무로 인해 자주 가게 될 해역, 6-3에서도 구축함은 필요하고, 2-5 보스방을 중순양함1, 경순양함1, 구축함 4로 S승 격파해야하는 월간 임무 '수상반격함대', 3-5 아랫길 등 구축함이 필요한 맵이 적지 않은데다가 이벤트 맵에서도 1차로 연합함대, 그 중에서도 구축함이 필수 불가결한 수송맵이 많이 나오는 판국이라 더욱 그렇다. 특히나 3-2의 경우에는 구축함만으로 구성된 함대만이 보스방으로 갈 수 있는데, 보통 구축함 중 한대가 전함 루급 엘리트나, 중순 리급 엘리트의 포격을 얻어맞아 대파회항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1-4나 2-4에서 시마카제를 얻는 것에 성공하여 육성만 하면 유키카제와 더불어 구축함 탑급의 성능으로 하드캐리를 할 수 있는 함선이다.
일단 근대화개수를 모두 끝마쳤을 경우 뇌장 99로 중뇌장순양함을 제외한 전 칸무스 중 2위, 장갑 59로 유키카제와 더불어 공동 2위[1]이지만 구축함 공통의 특징인 물살과 물장갑은 어디 가지 않아서 적 중순급의 펀치만 직격으로 맞아도 사경을 헤메게 된다. 회피가 아주 높아서 고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회피수치=회피율이 아니기 때문에 일어난 오해다. 맨날 터진다고 욕먹는 유다치에 비해 실제 회피율이 꼴랑 2% 높다(...)결국 운겜
사실 야전에서 전함 정도는 어지간히 육성되고 장비 잘 장비한 구축함 칸무스들은 다 잡는다. 물론 무츠키급 포함. 보통 문제가 되는 것은 전함서희, 공모서희 등 귀희급 심해서함에게 의미있는 타격을 줄 수 있냐는 것. 구축함 중에서 귀희급 심해서함에게 꾸준히 의미있는 타격을 줄 수 있는 칸무스는 굉장히 적은 편이고 시마카제는 구축함 최고 뇌장과 구축함 상위의 화력으로 인해 아슬아슬하게 유효타를 먹일 수 있는 칸무스에 속한다. 다만 일반적으로 컷인딜러가 연격딜러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추세고 연격딜러로써도 유다치에게 밀리기 때문에 다소 애매해졌다.
뇌격전이나 야간전 화력이 중뇌장순양함에게 밀린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구축함 중에서 일반적으로 탑 5~6안에 든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특히 후반 해역에 나침반 루트 고정용으로 걸려있는 구축함 2척 필수 조건을 생각하면 구축함 중에선 탑급 라인인 시마카제의 채용 여지는 충분하다.보통 다른 구축함을 편성해서 그렇지 구축함으로만 진행해야 하는 3-2 해역 공략용으로도 유키카제와 더불어 가장 쓸만한 칸무스이며, 중뇌장순양함보다 좋은 연비를 바탕으로 일퀘용으로 굴리거나 해도 좋다. 5-3과 이벤트 해역 등을 필두로 야간전맵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앞으로 구축함의 비중이 결코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서 구축함 딜러 1위의 자리는 유키카제라는 점에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동의하고 2위의 자리에 견시덕분에 날아오른 아야나미, 유다치, 시구레가 앉아있기 때문에 과거 탑티어라 칭송받으며 필수취급받던 때에 비하면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다. 보통 루트 고정에는 구축함 2척을 필요로 하는데, 내구 및 회피등 생존률 자체는 끝내주기 때문에 보스방까지 살아남는 것만을 추구한다면 좋은 구축함이라는 평이지만 극한의 떡장갑을 가진 서희급 심해서함에 대해선 탑클래스 수준의 죽창어뢰컷인 없이는 치명상을 입히기 힘들고 유다치에게 야전화력이 뒤떨어져서 다소 밀리는 감이 있어서 어쩔 수 없다. 보통 이벤트 초반 해역에서 루트고정용 구축함으로 데려갔다가 후반부는 유키카제나 시구레, 아야나미 등에게 넘겨주는 역할.
최종 컨텐츠인 마루유를 이용해서 운을 높여주게 되면 화력 + 뇌장의 합이 구축함 전체 4위이기 때문에 야간전 화력면에서 뛰어난 활약이 가능하다. 높은 난이도의 해역 혹은 이벤트 해역, 특히 연합함대를 예로 들자면 보스전에서의 야간전 비중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야간 컷인도 가능하면서 화력 + 뇌장 합이 높다는 것은 굉장한 장점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시마카제는 운이 낮게 설정된 칸무스이고, 마루유를 이용한 운 상승은 이벤트 등에서 아무리 얻을 수 있다고 해도 드랍률이 낮아 한계가 있는데다가, 대형함건조로 얻는다고 해도 역시 확률이 낮은 편에 굉장히 자원이 많이 들어가 안정적이지 못한 최종 컨텐츠다보니 최종 운 작업을 끝낸 기준으로 함선간 밸런스를 논하지는 말도록 하자. 애초에 컷인이 필요하면 운작을 하기보단 기존의 강운 구축함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구축함 운작은 상당한 애정의 영역이라 키타카미, 아부쿠마, 묘코, 비스마르크[2] 같은 최우선 운작 대상들까지 고려하고 비교를 하면 그 순위가 낮은 편이다. 무엇보다 운작을 한다 치더라도 일반적으로 유다치나 아야나미에 비해 우선도가 떨어진다.
3 입수
3.1 드랍 해역
기본은 일반 드랍, 붉은색은 보스 드랍, 녹색은 일반, 보스 드랍[3],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
해역 | 상세해역 |
진수부해역 | 1-4 |
남서제도해역 | 2-4 2-5 |
북방해역 | 3-1 3-2 3-4 3-5 |
서방해역 | 4-1 4-2 4-3 4-4 |
남방해역 | 5-1 |
중부해역 | 6-2 |
3.2 난이도
잠수함/레어구축함 공용 레시피인 250/30/200/30의 최종목표 중 하나.그러나 잠수함을 뽑으려는 제독한정으로 귀한 꽝카드 이 레시피에서 30분이 뜨면 시마카제 확정이다. 일반형 구축함을 걸러내 yaggy의 걱정은 없어졌어도 24분을 공유하는 유키카제와 Z1/Z3 자매와 비교해 봤을 때 30분이라는 유니크한 건조 시간은 여전히 시마카제만의 특징으로 남았다.
드랍으로 시마카제를 먹으려면 2-4-1이 가장 만만하기 때문에 건조운이 없는 제독들에게 애용되는 파밍 스팟이 되었다.
4 대사
4.1 기본 대사
흰색부분은 14년 4월 9일로 업데이트된 개장 추가 보이스 누군가의 진한 향기가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도감 | 艦隊型駆逐艦の最高峰を目指して開発された、高速で重雷装の駆逐艦、島風型よ。40ノット以上の快速なんだから。でも、量産には向かなくって、私一隻しか建造されなかったの。 | 함대형 구축함의 최고봉을 노리고 개발된 고속 중뢰장 구축함, 시마카제급이야. 40노트 이상의 쾌속이라니까. 하지만 양산에는 안 맞아서 나 한 척밖에 건조되지 못했어. |
자기소개 | 駆逐艦島風です。スピードなら誰にも負けません。速きこと、島風の如し、です! | 구축함 시마카제에요. 스피드라면 누구에도 지지 않아요. 빠르기는 시마카제처럼, 입니다! |
선택시 대사 1 | なーんですかー、てーとく?! | 뭐예요- 제독?! |
선택시 대사 2 | 駆けっこしたいんですか?負けませんよ? | 달리기가 하고 싶은거에요? 지지 않아요? |
선택시 대사 3 | おうっ!? | 오옷!? |
선택시 대사 4 | てーとく、おはようございまーっす! | 제독, 좋은아침입니다~! |
선택시 대사 (결혼) | えっ?提督、走り疲れたの?おっそーい!…でも、頑張ったね! | 엣? 제독, 달리다 지친 거야? 느~으~려~! ...그래도, 열심히 했네! |
결혼 | 提督、私の走り見てくれた?ね、早いでしょ?早いでしょ?フフフン | 제독, 내 달리기 봤어? 저기, 빠르지? 빠르지? 후후후훗 |
전적표시창 진입 | 提督宛てに連絡が来てるみたいよ | 제독 앞으로 연락이 온듯 해요. |
함대 편성시 | しまかぜ、出撃しまーす! | 시마카제, 출격합니다-! |
장착/보급시 1 | もっともっと速くなってもいいの? | 더욱 더욱 빨라져도 괜찮은거야? |
장착/보급시 2 | これ以上速くなっても知らないから! | 이 이상 빨라져도 모르니까! |
장착/보급시 3 | おっそーいー! | 느~ 으~ 려~! |
입거시 | タービン周りも整備したーい! | 터빈 주변도 정비할래-! |
입거시(중파이상) | 連装砲ちゃんも修理してあげなきゃ | 연장포쨩도 같이 수리해 두지 않으면... |
보급시 | 補給おそーい! | 보급 느으려-! |
건조 완료시 | また私より遅い船が出来たみたい | 또 나보다 느린 배가 만들어진거 같아 |
함대 귀항시 | 艦隊がやっと帰投したよ、遅いよね? | 함대가 이제야 돌아왔어, 느리지? |
출격시 1 | 連装砲ちゃん、一緒に行くよ | 연장포쨩, 같이 가자. |
출격시 2 | しまかぜ、出撃しまーす! | 시마카제, 출격합니다-! |
전투 개시 | 私には誰も追いつけないよ! | 누구도 나를 쫓아올 수 없어! |
공격시 1 | しまかぜ、砲雷撃戦入ります! | 시마카제, 포뢰격전 참전합니다! |
공격시 2 | 私には誰も追いつけないよ! | 누구도 나를 쫓아올 수 없어! |
공격시 3 | にひひっ あなたって、遅いのね! | 이히힛, 너말야, 느리네! |
공격시 4 | 五連装酸素魚雷!いっちゃってぇー! | 5연장 산소어뢰! 발사-! |
야간전 돌입시 | だからー、しまかぜからは、逃げられないって! | 그러니까~, 시마카제에게선 도망칠 수 없다니까! |
야간전 공격시 | にひひっ あなたって、遅いのね! | 이히힛, 너말야, 느리네! |
MVP 획득 | 私が一番?やっぱり? そうよね! だって速いもん! | 내가 1위? 역시? 그렇겠지! 왜냐면 빠르니까! |
피격 소파시 1 | やーめーてーよー! | 그~ 만~ 둬~ 어~! |
피격 소파시 2 | ひゃっ!? | 꺅!? |
피격 소파시 3 | あんまりあれだと加熱しちゃうぞ? | 너무 그러면 가열해 버린다구? |
피격 컷인 1 | はう・・・この私がやられるなんて・・・ | 하우... 이 내가 당하다니... |
피격 컷인 2 | あうぅっ! 痛いってばぁっ! | 아우우읏! 아프다구! |
굉침시 | 早いだけじゃ・・・ダメなのね・・・ | 빠르기만 해선... 안되는거네... |
방치시 | あ、うん。いま連装砲ちゃんとおはなししてたの。うん……だって退屈なんだもん | 아, 으응. 지금 연장포쨩하고 얘기하고 있었어. 으응... 그치만 지루한걸 |
4.2 기간 한정 추가 대사
2015~16 장마철 | この季節は雨が大きて,連装砲ちゃんたちがかわいそう。早く夏になれー早く早くー |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연장포쨩들이 불쌍해. 빨리 여름이 와라~ 빨리빨리~ |
2015 여름 | なつー!連装砲ちゃんと泳ぎに行こう!泳ぎ比べも負けませんよ。だって速いもん! | 여름~! 연장포쨩이랑 수영하러 가자! 수영으로 겨뤄도 지지 않아요. 왜냐면 빠르니까! |
2015 대청소 | 大掃除とか面倒くさーい。早くおせちとか食べたーい。早く早くー! …あ、うわっ!? | 대청소 같은 건 지루해~ 빨리 오세치[4]라던가 먹고 싶어~ 빨리빨리~! 아, 우왓!? |
2016 새해 | 明けましてぇおめでと~。今年も島風が誰よりも速いから! 見てて~……オゥッ!? | 새해 복 많이 받어~ 올해도 시마카제가 누구보다도 빠를 거니까! 봐봐~ ....오옷!? |
2016 발렌타인데이 | 提督、島風のチョコあげるよー。誰よりも速く食べてね?ほら、速く速くー! | 제독, 시마카제 초콜렛 줄게~ 누구보다도 빨리 먹어 달라고? 저기, 빨리빨리~! |
5 미디어 믹스
5.1 공식 4컷
'1등'을 고집하는 후부키급의 미유키와 번번히 티격태격 하는 사이.
공식 4컷 5화 중에서 뛰어다니다가 넘어져서 연장포짱을 놓쳤는데 연장포짱이 굴러가 부딪힌게 하필이면 벌집이 있는 설마 이거?나무라 벌들에게 쫓겨다니는데 해당 4컷 제목이 다호작전(…)[5]
공식 4컷만화 11화에서 어쩌다 열리게 된 족자쓰기모임에서 '빠르기는 시마카제처럼'[6], '61cm 5연장 산소어뢰' 같은 자기 딴에는 간지나는걸 쓰다 마지막에 '자매함 모집'[7]이라고 쓰면서 장렬히 자폭. 여담으로 그 족자쓰기모임은 결국 무언가 예술적인 가을을 보내보자 하던 초기의 취지에서 벗어나 칸무스들의 네타거리[8]를 너도나도 써내려가며 결국 난장판으로 끝나버린다.
5.2 Side 공고
Side 공고에서는 타카오가 기함으로 있는 함대 소속. 5화에서 콩고와 히에이의 티파티에 꼈다가 히에이가 요리한 과자주머니를 빼앗는 장난을 친다. 그리고 이걸 먹은 텐류는… 6화에서 야간정찰갔다가 적 정박지 발견후 대량의 심해서함과 조우하자 타카오의 판단으로 시마카제 혼자 진수부로 향하게 해 이 사실을 보고하려 하나, 이때 나타난 박지서귀에 의해 함대는 큰 타격을 받고 생사불명이 되고 시마카제도 만신창이로 진수부에 도착해 이 사실을 보고한다. 다신 장난 안치겠습니다라고까지 하며 울며불며 타카오 함대 구원을 요청하는데 그런 그녀에게 제독은 이후 함대 보낼테니 콩고와 히에이랑 같이 먼저 출발하라고 한다. 이후 몇달간 연중 OTL
5.3 회오리 바람의 소녀
주역으로 발탁된 회오리 바람의 소녀에서는 장난끼 많은 문제아로 그려지며, 그녀와 대조되는 우등생 타입인 아사시오와 티격태격하는 사이로 그려진다. 작품 자체의 인지도는 연재잡지 탓인지 낮은 편이었으나, 2014년 8월 연재분에서 뽀이에게 얻어터지는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되어 주목도가 확 올라갔다.
5.4 애니메이션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4차원 성격을 가진 개성이 강한 캐릭터로 표현됐다.정박아
2화에서 교실에서 연장포쨩과 함께 등장했는데 아카츠키가 조용하라고 주의를 주자 아카츠키에게 "어라 아카츠키쨩 키 줄었어?"라는 말을 해서 아카츠키를 화나게 한다. 수업시간에는 수업에 집중 안하고 연장포쨩이랑 놀고 있었다.
4화에서는 하도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산만하게 굴어서 시청자들에게 어디 모자른 애 아니냐는 악평을 들었으며, 시마카제 하나 찾을려고 후부키와 콩고급 자매는 별의별 짓을 하였으나 실패하고, 콩고가 티타임을 갖는 도중 자기도 끼워달라며 등장하는 걸로 겨우 찾게된다.(...)애니메이션이 끝난 이후, 이 화의 시마카제와 연장포들의 전투만이 이 애니의 제대로된 유일한 전투씬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더라
6화, 카레만들기 에피소드에서는 남들은 다 카레 만드는데 자기는 레토르트 3분 카레(...)를 가져와서 이게 빠르니까 좋다고 말하고 순식간에 다 먹어 버리는 등의 기행을 저지른다.
9화에서 유다치의 몸이 빛나자, 아카츠키급 자매, 후부키, 무츠키와 같이 놀란다. 그 후 유다치가 공창에서 2차 개장을 완료하자, 자신은 후부키가 먼저 2차 개장이 될 줄 알았다는 말을 하며, 이는 곧 후부키의 정신적 갈등을 키우는 계기가 된다.
6 2차 창작
2차 창작에 쓰일 네타거리는 일단 '속력'[9]과 '노출외모'인지라 스토리가 있는 물건이나 2차 설정에서 따온 소재성 그림은 적은 편. 그 외에 스토리가 있는 물건에서는 대체로 외톨이나 고명딸(확실한 '부모'의 개념은 안나오지만) 설정으로 나온다. 대사 전반에서 '달리기라면 지지 않아', 건조 완료시의 '또 나보다 느린 배가 생겼네?', 출격시의 '느~ 으~ 려~!', 적 함선을 보고 '너말야, 느리구나?' 같이 자신의 속도에 자부심을 느끼는 등의 대사가 많아 공식 앤솔로지에서는 다른 구축함들을 잘난 체하며 비웃는 역할로 나오기도 했다. 주로 엮이는 캐릭터는 심해서함 공모 오급. 시마카제의 옷! 하는 말버릇이 동인설정으로 정착된 공모 오급의 말버릇인 오! 와 연결되어 둘이서 오! 오!를 연발하는 울음소리 콤비(…) 로 등장하곤 한다. 같은 레어 구축함인 유키카제와도 자주 엮이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유키카제도 카게로급 내에서는 혼자 따로 노는 입지의 캐릭터고, 실제 전장에서도 사신취급 당해 같이 출격하기 꺼려했던 물건이라는 점.
하지만 시마카제의 인간(?)관계는 대체로 외톨이로 그려지는 편. 흔치않게 연장포가 인간형이다[10] 다만 유일한 연장포 의인화는 아니다. 디포르메 캐릭터형의 연장포로는 우시오의 분홍색 연장포도 있다. 게다가 이쪽은 제대로 자매함도 있고 우시오의 연장포는 자매함들의 토끼 마스코트와 통일된 디자인이기 때문에 시마카제의 연장포쨩과는 입장이 정반대. 그런데 2014년 4월 23일 업데이트로 나온 아마츠카제의 오른쪽 옆, 전함 형태의 가방 안에 연장포가 들어 있다. 그것도 완전한 인간형으로. 그런데 그 쪽 연장포는 어째 맛이 간 듯한 표정이고 하나다. 무려 연장포'군'이다. 연장포들은 성별이 있다는 건가.. 이것과 연관된 내용은 이쪽으로 참고하길 [1]이고 연장포를 '연장포쨩'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살아있는 존재처럼 대하는 것은[11] 자매함이나 동료함이 없는 시마카제를 위로해 주기 위한 인형이라는 설이 어느 정도 퍼져 있으며, 자신의 속도를 자랑하며 다른 구축함들을 깎아 내리는 것은 자매가 없는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허세라는 해석도 있다. 실제로 넷상에 퍼진 미사용 대사에서 다른 칸무스들이 애정표현을 하는 데 비해 시마카제는 단순히 제독에게 칭찬받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는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모습을 보인다. 어찌보면 시마카제의 성격의 근본에는 외톨이라는 점에 의한 애정결핍 심리가 있다고도 할 수 있을 듯. 인게임에서 그 편린이라도 좀 보여주면 인기가 더 늘었을텐데
그러나 그런 시마카제에게도 친구가 생겼으니, 2013년 10월 1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유우구모급 구축함 나가나미는 실제로 같이 활동한 덕에 시보 대사에서 시마카제를 언급한다. 하지만 나가나미를 입수하기 어려운 탓에 그다지 2차 창작에서 부각되지는 않는 편. 그러나 시마카제와 그럭저럭 연관이 있는 [12] 아마츠카제의 추가로 2차 창작에서 같이 엮여 나오는 팬아트가 늘어났다. 대체로 시마카제가 먼저 친구하자고 들러붙고 아마츠카제는 츤츤대면서도 어울릴거 다 어울려주는 구도가 주로 나오는데, 공식적으로도 아마츠카제의 시보에서 시마카제를 친구라고 언급하는 대목이 있다.시마카제, 이제 좀 나아졌구나. 같은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이유로 유키카제, 아마츠카제와 함께 엮어 3인방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통칭 홀로카제 3자매. 그 외에도 2015년 겨울 이벤트에 추가된 아사시모도 시마카제가 침몰했던 제 3차 다호작전에 함께 참가한 함선으로 시마카제를 구조하려 했었던 일화가 있는 배지만 이쪽은 딱히 인겜상에 연관성을 언급하는 대사가 없는 탓에 잘 알려지지 않은 편.
pixiv에서는 칸무스들을 여장남자화시키는 칸쇼타(艦ショタ)라는 태그의 주 피해자중 하나이기도 하다. 사유는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잖아라는 심플하면서도 황당한 이유.[13] 그래서일까 극초반에 한창 뜨던 시마카제 붐이 사그러든 뒤엔 최근 나오는 시마카제가 주인공인 동인지가 반수가량이 칸쇼타다(...) 아예 '시마카제군'이라는 고정 태그가 생길 정도면... 심지어 한권에 나오는 두명의 시마카제가 하나는 여자 하나는 남자식으로 나오기도 다른 피해자로는 보쿠 소녀 속성의 시구레와 반바지를 입은 모가미, 그리고 대놓고 칸쇼타 하기 쉽도록(?) 나온 Z1/Z3. 시마카제 자체가 남자였다는 전개 말고도, 오토코노코나 여장남자가 시마카제를 코스프레를 하는 내용이 나오는 작품도 많다.
6.1 제카마자라시
비서함으로 놓을 때의 대사중 하나가 "옷!"("옿!"에 가깝게 들린다.) 이라고 울음소리를 내는건데 막 클릭하다보면 "옷!" 하는게 바다표범 같은 동물 울음소리 같이 느껴진다고 한다.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제독들이 속출하자 결국엔 시마카제의 머리띠와 오버니를 장비한 바다표범형의 인터넷 팬 캐릭터인 제카마자라시가 나오고 만다. 심플하게 디폴메된 덕에 아스키아트로 그릴때 시마카제 본인 대용으로 써먹기 좋아서 플라스마이나즈마와 함께 파생 AA캐릭이 쓰레에서 자주 쓰이고 별개항목까지 존재하는 몇 안되는 케이스가 되었다. 그리고 "옷!"소리를 포함한 시마카제의 대사들을 사용해 이런 중독성과 귀여움이 넘치는 소리MAD가 나왔다.[15] 롱버젼, 진수부가 땡땡땡 (음정을 올려서 옿!이 앟!앟!으로 들린다 가히 신음소리급)
7 기타
- 칸코레 칸무스들 중에서 최초로 단독 항목으로 등재된 칸무스.
내가 1위? 역시? 그렇겠지! 왜냐면 빠르니까!
- 실제 역사에서 이 시마카제가 활동한 기간은 겨우 1년 6개월 가량에 불과하며 2014년 초반까지는 게임상에 구현된 구축함들 중 가장 짧은 기간 활동한 배였다.[16][17] 사실 전쟁 말기에 건조된 일본 군함들의 운명은 건조되어서 실전에 나가자마자 박살났거나 일본 근해 부근에서 벗어나지도 못한 채 전쟁이 끝나버린 경우의 둘 중 하나였고 시마카제와 비슷한 시기에 건조된 유구모급, 아키즈키급의 후기 함선과 마츠급 구축함들의 대부분이 비슷한 운명을 겪었다.
- 캐릭터 대사에서도 그렇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구축함이라고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론 프랑스 해군의 팡타스크급 구축함이 과부하 시 45노트로 가장 빠른 구축함이었고, 소련의 타슈켄트급 구축함도 시마카제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시마카제는 과부하를 해도 40.9노트, 그마저도 통상적인 배수량보다 가볍게 해서 하는 등 눈가리고 아웅 식의 꼼수를 부려서 였고, 실질적으론 만재배수량 시에는 39노트로 보고 있지만, 그래도 일본 해군 함선중에선 가장 빠른 것 자체는 사실. 여담이지만 단순히 속도만 놓고 보면 일본 해군은 이미 1차대전 전후 시점에 건조된 미네카제급 단계에서 39노트대를 찍고 있었으며,[18] 애초에 이 배의 함명 자체가 그 미네카제급 중 유일하게 40.2노트의 최고속도를 기록했던 1대째 시마카제의 이름을 계승한 것이다.
- pixiv백과에서는 별칭 쪽인 제카마시 항목이 따로 있는데, 당시의 우종서에 관한 설명 외에도 그리면 나오는 도시전설에 대한 설명 -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들도 해당 도시전설을 믿고 그린다- 이 있다. 여기서 프로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시마카제의 예시로 나온건 코게돈보의 그림(!!!!!!). 또한 심해서함의 디자이너인 오구치가 그린 시마카제는 너 누구냐 수준의 간지폭풍을 자랑한다. 아사나기도 건드린적이 있다고 한다(…)
- 연장포짱의 이미지가 강렬하지만, 사실 원래 시마카제는 중뇌장순양함 이상으로 뇌격전을 중시해 제작된 함선이었다. 당시의 구축함치고는 지나치게 큰 배수량이나 미칠듯한 속도&선회력 모두 뇌격전을 위해 필요했던 것. 초고성능 구축함임에도 활약상이나 전과가 전무한 것도 이 뇌격전 특화 설계에서 기인한다. 헌데 61cm 5연장 산소어뢰는 역사상에서 시마카제가 사용했던 장비지만, 게임상에서는 시마카제가 이 장비를 들고오지 않고, 오오이나 키타카미의 2차개장으로만 입수할 수 있다. 게다가 도감 설명문조차도 오오이와 키타카미를 위한 장비라는 듯한 뉘앙스로 써져있다.
- 캐릭터의 의상역시 흥했는지 어지간한 인기 캐릭터라면 한번씩은 시마카제의 코스프레를 한 팬아트가 존재할 정도이며 남녀를 가리지도 않는다(...) pixiv에서는 아예 '시마카제의 옷'이라는 픽시피디아 등록 고정 태그까지 나올 정도. 물론 현실에서는 모 전투기 애니 캐릭터(그래도 이쪽은 그나마 양반이다.)나 모 숟갈마녀처럼 코스프레하기에 몹시 애로사항이 꽃피는 캐릭터.
- 높은 인기와 인지도 덕에 코스프레 인기도 매우 높은 캐릭터인데, 덕분에 코스어들이 엄한 꼴을 당한 케이스가 상당히 많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겠지만, 코스어들이 요즘 카메라의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같다는 평(…).
- 넨도로이드가 2014년 3월 발매되었다. 당연하게도 1차 예약분량은 최속으로 매진되었는데, 예약취소가 늘면서 발매 며칠 뒤에도 그냥 아무 오프라인 매장이나 슥 들어가보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수준. 예약분량 매진은 전매업자들의 사재기로 인한 결과였던 걸로 보인다. 한마디로 예상과는 달리 많이 팔리지 않았다. 굿스마에서는 1차 예약물량 매진으로 빠르게 2차물량 생산에 들어갔는데, 2차 예약분을 취소하고서 오프에 남아도는 1차 물량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재고문제는 더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넨도로이드 푸치로도 나왔다. 문제는 단행본 합본의 한정판이라는건데...알려지지 않은게 독이 된건지 찾아보면 아직도 재고가 있는 곳이 좀 있다.
- 2014년 5월에는 피그마로 발매될 예정인데, 굿스마일 온라인 샵에서 구입하면 보너스 파츠를 수량한정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한다.정보 또한 굿스마일에서 '목욕탕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태엽가동형 시마카제 SD 완구를 내놨다.[19] 태엽을 감으면 걸어가다가 물에 빠져서 물에 둥둥 뜬다.
- 본작을 제작한 카도카와 계열에서 내놓는 러키☆스타 10권 표지가 이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이즈미 코나타다. 과연... 정확히는 일반판 표지까진 아니고 동인샵 게이머즈에서 판매되는 한정판 커버.
-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카드중 하나인 '지원형 우리리나'의 일러스트가 시마카제를 베낀듯한 느낌이고 이름 어감조차도 한국의 파쿠리짓을 비하하는 느낌을 주는 네이밍이라 칸코레 팬들 쪽에서 크게 난리가 난 적이 있다. 정작 확밀아쪽 팬덤에서는 별 관심을 못 받았다. 판단은 각자가.
포즈는 아부쿠마를 닯았다
- 제작진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시마카제의 일러스트는 후부키의 디자인으로 의뢰된 것이라고 한다.# 제작진에서 러프 스케치를 본 후 시마카제로 변경했다고. 초기 설정화를 보면 머리 색깔, 헤어밴드 색깔이 다르며 세라복 상의는 지금의 슬리브리스 셔츠 형태가 아닌 레오타드 비스무리한 통짜옷으로 되어있으며 역시 민소매다. 살짝 걸친 초미니스커트는 그대로인듯. 연장포쨩에 대한 구상은 이때부터 잡힌듯 하다. 후부키가 공식 주인공이면서도 캐릭터성이 너무 수수해서 인기에 손해가 극심한 것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안습하다.(…)
- MUGEN용 캐릭터로도 나왔다. 처음 나온 시마카제 캐릭터 스프라이트는 동방비상천의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도트를 기반으로 한듯하다. 즉 칙이전 황프 동방격투게임 계열 도트를 유용한 SD캐릭터. 이후 어느 중국 무겐 제작자가 비교적 고퀄리티의 도트로 찍은[20] 등신대 시마카제를 제작하거나 해서 지금은 여럿 나온 상태.
- 시마카제가 건조된 마이즈루 해자대 기지에서 덕후들의 성지순례가 열렸다.
파일:Attachment/시마카제(함대 컬렉션)/shimanendo.jpg
- 칸무스 넨도로이드중 최초로 구현되었다.
- C84에서 함대 컬렉션 스태프가 낸 동인지에서 밝혀진 공식설정으로, "시마카제의 T팬티는 Z깃발에 기반한 디자인이다" 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전체적인 컬러링도 흑/적/청/황으로 이루어져있는 Z깃발과 유사. 시마즈 요시노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여자의 승부라고 하면 승부팬티, 군함의 승부라고 하면 Z깃발'이라는 발상이었다고 한다(…). 스타킹은 바람과 연관시켜 바람자루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마침 아마츠카제도 같은 적백 패턴의 머리끈과 스타킹을 하고있다. 이외에도 야마토(함대 컬렉션)의 왼팔에는 Z깃발 완장을 차고 나온다거나 가구에 Z깃발 난로 아이템이 있는등 게임 소재가 소재인 탓에 자주 언급되는편.
- 해당 게임 제작사측이 시마카제의 안의 사람에게 해당 복장의 코스프레를 제공했고 그 코스프레 복장은 안의 사람뿐만 아니라 아카츠키급의 안의 사람도 입어보았다고 한다.
- 아리샤(마비노기 영웅전)로 시마카제의상을 재현 가능하다고 한다.#
- 2014년 마이즈루에서 열린 하프마라톤 대회에 남성 시마카제 코스플레이어가 종합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누구도 나를 쫓아올 수 없어! 엄청나게 상상 외다...
- 같은 일러가 삽화를 맏은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라는 작품의 히로인이 시마카제를 매우 닮았다.#
주문영창 옷~쏘~이
- Elemantal soft 라는 사이트에서 함대 컬렉션 관련 데스크탑 악세사리를 발매했는데, 데모 버젼이 바로 시마카제다. 받을 수 있는 곳
- 연장포쨩도 봉제인형, 인형탈은 물론이고 각종 소재로 쓰인다. 트랙을 달리는 무선연장포쨩, 마이크로 연장포쨩(...) [21]
- 코토부키야에서 연장포쨩의 프라모델이 1200엔에 발매되었다. 그런데 도색부품은 커녕 튜브의 문자 데칼조차 안들어있다.
- 2015 원더페스티발에서 반다이 초합금으로 연장포쨩이 참고출품. 또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연장포쨩 3대와 합체(!?)한 합금 시마카제(가칭)가 공개되었다.이쪽은 연장포쨩 머리를 헬멧처럼 쓰고 다른 연장포쨩은 해머,등의 어뢰발사기는 거대한 손으로 장비하는 괴랄한 구성.
- 2016년 2월 한국에서 시마카제의 옷을 입고 야외스트리킹을 한 디씨인이 힛갤을 갔다. 그런데 칸코레 갤러리가 아닌 코스튬플레이 갤러리에서 보낸거라는게 함정. 댓글에는 럽기방패와 배박이, 똥꼬충을 비난하는 댓글이 섞여서 혼돈의 카오스를 연출, 이와중에 아모캣죽이기 댓글은 덤. 깡갤에서도 간접적으로 이야기가 오간듯.
깡갤은...?소오류다!
- 여장 갤러리에서도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지만, 시마카제 코스프레한 사람은 안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징크스가 있어서 시마카제의 저주가 생겼다고 한다.
- I wanna be the Co-op 이란 게임에서 히든보스로 등장했다! 스프라이트는 상술한 MUGEN판 시마카제에서 가져온듯하다. 클리어 영상
- ↑ 봄이벤트 3해역 돌파 보상인 아마츠카제가 장갑 61로 근소하게 밀리게 됐다.
- ↑ 각각 갑표적 장비 가능한 경순양함 컷인요원, 프린츠 오이겐을 제외하면 가장 운이 높아 운작이 쉬운 편인 중순, 어뢰수치가 있어 컷인의 효율성이 제법 괜찮은 전함 순이다.
- ↑ 모든 일반해역이 아닌 특정 일반해역인 경우. 자세한 드랍 내용은 각 해역 항목을 참조
- ↑ 御節. 일본에서 설날에 먹는 요리들을 일컫는 말.
- ↑ 시마카제가 격침당한 바로 그 작전. 실제로 시마카제는 벌떼처럼 달려드는 300대가 넘는 미군 전투기에 쫓겨다니다 보일러가 대폭발해서 격침당했다...
- ↑ 풍림화산에서 "빠르기는 바람처럼(疾如風)"을 살짝 비튼 것.
疾如島風 - ↑ 시마카제급은 1번함만 건조되고 나머지는 취소되어버렸다.
- ↑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한 네타건 게임 내적인 네타건
그냥 마미야의 양갱 먹고싶어요 하는 소원이건상관없이 - ↑ 그런데 정작 항공모함 주제에 야마토급을 넘어서는 정신나간 기관부 출력으로 갑판이 대파된 상태에서호위구축함들이 못따라갈정도로 내달린 쇼카쿠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
- ↑ 역사상으로 동일한 모델인 유우다치 개2의 연장포도 단순한 도구형으로 그려지고 있다.
- ↑ 심지어 연장포는 시마카제를 Mom이라고 부른다.
- ↑ 아마츠카제는 카게로우 급 구축함이기 때문에 실제로 자매관계는 아니지만, 무엇보다 일러스트레이터가 같고 또 신형 보일러를 탑재한 공통점이 있다.
- ↑ 사실 그럴싸한 이유를 더 대자면 남성향 오타쿠가 이입(혹은 변신)하고 싶어하는 '색기풍만하면서도 귀여운 로리'상에 부합해서라는 썰도 있다.
- ↑ 참고로 동영상의 배경음은
환태평양퍼시픽 림이다.(…) 동영상 배경도 바다지만, 칸코레가 태평양 전쟁 소재란 걸 생각하면 제작자의 센스…라고 해야 하나? - ↑ 니코동에도 영상이 올라와 있다. 재생수는 2016년 5월 기준으로 240만. 영상 번호는 sm21895373
- ↑ 단, 2014년 여름에 유구모급의 하야시모와 키요시모가 추가되면서 가장 활동기간이 짧은 배는 아니게 되었다. 이 2척이 활동한 기간은 각각 8, 7개월으로 1년을 채 넘기지 못했다.
- ↑ 2016년 1월 현재 구현된 함선들 중 가장 짧은 활동기간을 가진 함선은 타카나미이다. 타카나미의 활동기간은 92일.
- ↑ 단, 미네카제급 이후의 일본 구축함은 미국 등 다른 열강과의 수적인 차이를 메꾸기 위해 무장강화를 중시해서 속도적인 면에서는 약 35노트 전후로 오히려 퇴보했다.
- ↑ 참고로 이 '목욕탕 컬렉션' 은 아카기도 있는데... 문제는, 항공갑판 위에 누워서 밥먹는 모습(...)#이라는 점. 게다가 구동부를 분리되게 만들었는데 그 탓인지 떠서 잘 가다가 갑자기 굉침 한다고...
잘못 보면 항공갑판이 아니라 관 위에 누운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노렸구나 굿스마일 - ↑ 3D 프리렌더링을 2D화하거나 셀방식으로 채색한 그림을 스프라이트화한것으로 추정.
- ↑ 이 마이크로 연장포쨩은 이쑤시개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제작자는 참고로 이쑤시개를 깎아서 하츠네 미쿠 마이크로피규어(?) 등을 만든 적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