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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만화가.장사꾼 1974년 4월 12일생. 인스타그램# 에서 작가 근황을 알 수있다.
1992년 고등학생 신분[1]으로 소년 챔프에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를 발표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이 만화의 발표로 이명진은 단숨에 주목받는 신예로 거듭나게 된다.
'어쩐지..저녁'의 연재가 종료된 후 후속작으로 학생 시절부터 세계관을 짜 왔던 판타지 만화 '라그나로크'를 연재했으나, 2002년 이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MMORPG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개발에 참가하면서 정작 만화쪽의 연재는 중단, 미완의 작품으로 남았다. 이후 그의 화실이던 STUDIO DTDS(Dive to the Dream Sea)는 만화공방에서 게임 관련 일(특히 라그나로크 관련 아트)을 하는 곳으로 사실상 용도변경.[2]
2010년 9월, 'Soul Grasper'라는 신작으로 돌아온다는 발표가 있었으나 결국 발표되지 않았다.# 사실상 이명진 본인은 라그나로크 이후로 게임 기획자로 변신했다고 보는 편이 맞을 듯.
2016년 7월, 블루스톤소프트사의 '소울 아크(Soul Ark)'라는 모바일게임의 아트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다.
소울 아크#는 이명진 작가의 신규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2016년 4분기에 테스트 예정이다. 작가의 인스타그램에서 약간의 아트웍을 확인할 수 있다.
한때 새빨간 머리(...)로 유명했으며, 작가의 오너캐도 붉은 머리에 이상한 뿔(?)이 돋은 모습이다. 그리고 손에는 붕붕 드링크를 들고 있다
2 작품
-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 제노사이더 (단편)
- 라그나로크 (연재 중단)
2.1 여담
비매품으로 군복무 시절 그린 군대보안 관련 만화가 있다. 약간 므흣한 장면도 나오긴 한다. 지금도 어느 군부대 서고에 꽂혀있을진 며느리도 모른다.
초기 라그나로크 온라인 클래스의 기본적인 원화는 이명진 작가가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특정 클래스군의 디자인과 채색은 일러스트레이터 에스알(SR)이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