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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나 |
1 소개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등장인물. 일본판 이름은 모에나(萌菜).모에?
홍설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베프이다. 장보라나 권은택도 이야기를 듣고 모나의 존재를 알고 있다. 보이시한 분위기의 여성으로 타 학교 의상디자인학과이다. 현재는 휴학하고 서울에 올라와 지인의 쇼핑몰을 돕고 있다.
2 작중 행적
장면이 직접 나오진 않았지만 작년에 홍설에게 유정과의 신경전에 대해 전해들은 바 있다. 그래서 유정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며, 홍설이 올해 들어 유정이 갑자기 잘 대해준다고 말하자 적당히 지내라고 충고한다. 홍설의 친구 중에선 유일하게 유정의 이면을 일부라도 알고 있고 타대생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제3자이기도 하다.
3부에서 홍설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바지를 선물했다. 홍설은 손민수를 떠보기 위해 일부러 그 바지를 입고 학교에 갔고 역시나 손민수는 그 바지를 어떻게 구해 입고 왔다.
휴학 도중 A대학교를 방문하기로 했다. 쇼핑몰 창업 준비를 하느라 모델을 찾고 있었는데, 키도 크고 얼굴도 괜찮은 권은택을 보고 자기 쇼핑몰 모델로 쓰기로 한다. 같이 일하면서 은택과 친해진 듯 하다.
그러다가 은택과 모나의 썸남이 같은 귀걸이를 구매해서 모나가 " 썸남이 줬다 " 고 하는 귀걸이를 하는걸 보고 보라가 오해한다
결국 4부 38화에서 오해도 풀리고 홍설에게 동창을 얘기도 하고 홍설 일행에게 비싼 밥을 사주게 된다
3 여담
- 리자라는 여동생[1]이 있는데, 이 자매의 이름을 합하면...
- 홍설의 생각에서는 자신에게 헛소문을 씌운 B대생에게 하이힐을 들고 협박하는(...) 모습으로 나온 바 있다. 또, 홍설의 남동생 홍준이 '나 그 누나 무서워'라는 발언을 한걸로 보아 상당히 터프하고 무시무시한 성격인 듯(...)
- 특별편의 회상 장면에 잠시 등장해 "하나 하나 따지고 살면 애인은 어떻게 사귀냐"고 말하면서 생각이 너무 많은 설의 성격을 지적한다.
- 인기투표에서 9표를 받으며 손민수와 14위를 차지했다. 단역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꽤 좋은 성적이다.[2]
- 드라마판에서는 설정이 변경되어 홍설과는 전혀 인연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