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 해군의 제독.
2 생애
해군사관학교 36기로 1978년 입학해 1982년에 임관했다. 동기로는 이상훈 해병대사령관과 박경일 해군교육사령관이 있다.
문무대왕함장, 해군본부 정책실장 등을 거쳐 2010년 2월 창설된 제7기동전단의 초대 전단장을 지냈고(사진 위 왼쪽의 인물이다. 오른쪽은 박정화 당시 해군 작전사령관), 소말리아 해적 퇴치를 위한 다국적군 CFT-151의 지휘관을 맡기도 했다. 그후 제3함대 함대사령관을 거쳤다.
2015년 2월에 정호섭 해군참모차장이 대장으로 진급해 해군참모총장으로 이동하자 4월에 중장 진급하여 공석이 된 해군참모차장에 보임되었다. 36기에서 2차로 중장 진급했는데[1] 2014년 10월에 1차로 중장 진급한 박경일 중장이 골프 캐디 문제로 전역함에 따라 36기에서 유일한 해군 중장이다. 동기에 이상훈 중장이 있지만 이쪽은 해병이다.
이후 제 50대 해군사관학교장을 역임하고, 2016년 10월 17일 군 장성인사에서 합동참모본부 차장으로 이동하였다.- ↑ 해사의 경우 기수당 많아야 해병 포함하여 중장이 3명이다. 그리고 대장을 배출하지 못 하는 기수가 절반은 된다. 육사처럼 기수 당 중장이 5-6명씩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