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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SV No.7 | |
이보 일리체비치 (Ivo Iličević) | |
국적 | 크로아티아 |
생년월일 | 1986년 11월 14일 |
출생 | 독일 아샤펜부르크 |
신체조건 | 174cm / 63kg |
포지션 | 왼쪽 윙어 |
소속팀 | SV 다름슈타트 98 (2004~2006) VfL 보훔 (2006~2010)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임대) (2008~2009) 1.FC 카이저슬라우테른(임대) (2009~2010) 1.FC 카이저슬라우테른 (2010~2011) 함부르크 SV (2011~ ) |
국가대표 | 8경기 1골 |
함부르크 소속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윙.
독일에서 태어난 크로아티아인으로 어릴 때부터 독일 무대를 경험했다. 다름슈타트에서부터 시작해 보훔, 퓌르트를 거쳐 분데스리가의 카이저슬라우테른까지 입성하는 데 성공한 그는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활약했으며 2011년 현재의 소속팀 함부르크에 합류했다. 테크닉이 워낙 좋은 선수여서 기대가 많았지만 심각한 유리몸이고 탐욕 기질이 있는 바람에 입단 이후 기대에 미치지 못 하며 실망을 많이 주었다. 고이코 카차르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뛰지 못하면서 잊혀졌지만 2013~2014 시즌 후반기부터는 조금씩 모습을 비추고 있다...가 다시 부상으로 잠적. 2014~2015 시즌 후반기에 다시 등장했는데 탐욕으로 인한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잔류를 이끈 공신 중 하나이고, 폼이 점차 올라오면서 슬슬 밥값을 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2015~2016 시즌에는 전반기 전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매번 후반기에만 얼굴을 보이던 한계를 극복했고 등번호 7번에 적합함을 증명해 보였다.
팀이 예정되어 있던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하면서 함부르크를 떠나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행선지는 정해지지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