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당의 역대 황제 | |||||
초대 장종 광성황제 이존욱 | ← | 2대 명종 성덕황제 이사원 | → | 3대 민황제 이종후 |
묘호 | 명종(明宗) |
시호 | 성덕화무흠효황제(聖德和武欽孝皇帝) |
연호 | 천성(天成) 926 ~ 930 |
장흥(長興) 930 ~ 933 | |
성 | 이(李) |
휘 | 사원(嗣源) |
생몰기간 | 867년 ~ 933년 |
재위기간 | 926년 ~ 933년 |
후당의 2대 황제 | |
이전 황제 | 장종 광성황제 이존욱 |
다음 황제 | 민황제 이종후 |
오대십국시대 후당의 제 2대 황제. 묘호는 명종이며 시호는 성덕화무흠효황제(聖德和武欽孝皇帝)이다.
본래 그는 대북응주(代北應州)의 호인(胡人)이였기에 성은 없었고 이름은 막길렬(邈佶烈)이였지만 후당의 1대 황제 이존욱의 부친인 이극용의 양자로 입양되어 이사원(李嗣源)의 이름을 받았다.
동생 이존욱을 이어 황제로 즉위하였다. 제위에 있을 때 주요 치적은 궁인과 영관을 줄였고 내장고를 없애 백성들의 삶이 편해졌다. 그러나 무고한 신하들을 죽여 지탄받기도 하였다.
병에 걸리자 진왕(秦王)에 책봉된 이종영(李從榮)이 난을 일으켰을 때 그 때의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