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생. 한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 겸 게임 제작자.
소설가로서는 이유하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다.
1 장르 소설가
한국 판타지 소설 1세대 작가 중 하나. 하이텔 판타지 동호회를 만들어 초대 회장직을 지냈다.
서강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졸업했다. 학창시절 하얀 로냐프강을 집필하였다. 이후 작가 활동을 계속하고는 있지만, 본업인 게임 개발에 때문인지 소설가로서의 활동은 좀 뜸한 편.
최근 하얀 로냐프강 개정판을 출간했다.
2 집필 작품
등등 그 밖에 다수의 단편이 있었다. 다만 출판된 것들은 아니라서 '로젠다로의 하늘' 연재 홈페이지가 사라지면서 같이 없어져버렸다.(...)
3 게임 제작자
- 개발 당시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시나리오 디렉터로 활동했다. 마비노기 영웅전 컨텐츠 기획팀 인터뷰
-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이 끝난 후엔 2012년 블루홀로 이직했는데, 현재 헌팅존 이라는 게임을 개발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게임에 소설 하얀 로냐프 강의 인물인 세라프 파스크란에서 모티브를 따온 인물이 등장한다고 한다![2]
- ↑ 연재 중단. 로냐프보다는 가벼운 분위기의 판타지 소설. 장편으로 연재중이었으나, 로냐프 완결 이후 중단되었다.
- ↑ 디렉터 케이의 <헌팅존> 배경 이야기 (1) 스크린샷 밑에 파스크란의 이름이 등장한다. 긴 흑발에 길고 거대한 장검을 쓴다는 소설 속 설정이 반영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