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이상윤(李相潤, 1974년 7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교수이다. 한국의 마이크로로봇 기술수준을 한단계 상승시킨 것으로 평가받는다. 기존의 인체혈관이동 마이크로로봇이 자체구동이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면 세계 최초로 자체 추진형이 가능한 인체혈관탐사 마이크로로봇을 개발하고 특허등록하였다. 두 번의 죽을 고비와 두 번의 장애를 극복하여 장애인으로서 처음으로 교수가 된 자신의 입지전적인 삶과 투병경험에 비추어 최종적으로 기술이 완성되면 자신에게 먼저 임상실험을 하여 완성도를 높인 뒤 암환자들에게 사용하여 암의 고통에서 해방시키고자 한다고 했다. 부경대학교 환경해양대학 공간정보연구소장을 맡으면서 글로벌호크형 고고도 무인항공기에서 프레데터형 저고도 무인항공기를 분리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공간정보기술과 시스템을 활용한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을 하였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자 그 원인에 대해 복합원인설 혹은 단계설을 주장하였다.[1] 이후 선박 및 해양방재에 관한 여러 기술개발을 하고 특허출원을 하였는데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기 위해 개발한 기술 전부를 공익목적상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여담으로 미래를 만드는 엔지니어 교수로 2015년 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국가유공자으로서 5사단 수색대대에 근무하며 DMZ비무장지대에서 군사작전에 참여하였다
2 저서
1. 대통령만들기-게임이론과 죄수의 딜레마
2. 기술배정치-기술배정치는 세계패권을 어떻게 바꿨는가?
3. 과학기술과 국제정치-한국의 글로벌해양전략
4. 행정공간정보화 플랫폼 전자정부론
5. 안철수등의 한판승부-박근혜벗기기
- ↑ 그 원인으로 능력이 부족한 인재, 빠른 속도로 유속이 빠른 맹골수도를 지나간 문제, 과적 및 평형수 부족 등을 근거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