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STRIS | |
국기 | [1] |
국장 | |
기본 정보 | |
정식명칭 | 아메스트리스 공화국 Amestris Republic / アメストリス |
건국년도 | 1550년[2] |
수도 | 센트럴 시티 (Central City) |
화폐단위 | 센즈(Cenz)[3] |
공용어 | 영어[4] |
지리적 정보 | |
면적 | 723,456㎢ |
인구 | 약 5천만 명 |
인구밀도 | 69명/km2 |
민족 | Amestrian(아메스트리스인)[5] |
정치적 정보 | |
정치체제 | 군사정,의회 공화정[6] |
국가원수 | 대총통 (킹 브래드레이) |
아메스트리스와 주변 국가
アメストリス(Amestri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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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르시아 왕조의 왕 크세르크세스의 아내 아메스트리스로부터 이름이 붙여진 강철의 연금술사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이자 작중 주 배경이 되는 나라.
작중 시점인 1914년[9]을 기준으로 군이 전권을 휘두르는 군사정권 국가다. 의회는 군의 꼭두각시이고 군의 꼭대기인 대총통부가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있지만 킹 브래드레이 대총통이 유능한지 국민들의 불만은 적은편이다. 하지만 인접 국가와 여전히 소규모 교전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외교적으로는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이고, 이런 점이 군부 정권을 지지하는 기반일 수도 있다. 국가 연금술사를 중심으로 연금술사 육성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으며, 앞서의 이유로 연금술 역시 과학과 군사 기술에 특화되어있다.
인구는 5000만 명.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가 아메스트리스인들을 전부 현자의 돌로 만들었을 때 로이 머스탱의 대사에서 인구 수가 언급된다.[10] 애니나 극장판에서 묘사된 풍경에 의하면 센트럴이나 주요 대도시들을 제외하면 초원이나 건조기후의 시골지역이 대부분이다. 거기에 주변국을 죄다 적으로 돌려놓고 내륙국가라 해양진출도 불가능한 암울한 상황에서 산업혁명을 안정적으로 이룩한 것을 보면 주요 원자재는 모두 자급자족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브릭스군의 전차를 보면 석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량이지만 유전도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초기에는 소국이었으나, 건국 직후부터 영토 확장을 시작하여 선전포고 없이 인접국 리비에어를 공격하여 1558년 7월 리비에어 사변를 일으킨 것을 시작으로 주변 소국들을 차례로 병합하였다. 그 이후부터 군대가 개입하여 일으킨 1661년 카메론 내란, 1799년 2월에 피스크에서 일어난 소프만 사건, 1811년 3월 웨일즈리 사건, 1835년 10월에는 사우스시티 서남부에서 일어난 제1차 남부 국경전, 1908년 이슈발 내전, 1911년 5월부터 포트셋 남쪽에서 일어난 제2차 남부 국경전, 서쪽의 펜들턴에서는 크레타와의 전투, 1914년에는 리올 폭동 등이 일어났다.
2003년 애니판에서는 싱이나 드라크마가 나오지 않는 관계로 세계관이 축소되었는지, 아메스트리스가 대륙 최강국 수준으로 언급된다. 프랭크 아처 중령에 따르면 아메스트리스는 사실상 대륙통일을 눈앞에 둔 상태라고.
건축양식이나 작중 인물들의 이름, 비가 자주 오고 서늘한 날씨라는 점으로 보아 기후와 문화는 현실의 영국과 흡사하며, 국가의 지리적 위치와 제식 병기류는 옛 독일(제2~3 제국)에서 따온 듯 하다.
그런데 군복은 (20세기 초 삽질할 때의) 프랑스2 국방
의회는 있으나 마나한 기관이라 군에 놀아나고 실질적으로 아메스트리스를 다스리는 것은 군이다. 그러니 작품 내에서도 군이 필수요소로 등장할 수 밖에 없다.
2.1 군복
이 사진은 이슈발 섬멸전 당시 모습이다. 뒤편의 군인들은 이슈발인을 학살하는 중이다.아메스트리스군의 푸른색 군복은 독특한 모양새의 칼라와 하체를 덮는 코트, 견식 등 전체적으로 실용성보다 미관을 강조한 형태이다. 작가의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실제 디자이너들에게도 호평받는 의상이다.
자켓 길이가 엄청 짧고 하의의 밑위가 길어서 착시효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정복 겸 전투복이라[11] 코트와 견식 등은 전투시엔 걸리적거리므로 야전 투입시 병들은 떼고 다닌다. 간부들은 품위 유지를 위해 그냥 달고 다니는 듯.
파일:미니스커트 성애자.png
파일:반란.png
애니의 경우 구판과 신판의 군복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구판의 경우 칼라에 있는 뱃지에 아메스트리스 문양이 새겨져 있지만, 신판에서는 그냥 민무늬이다.방한복으로 앞을 여미지 않고 걸치기만 하는 검정색 코트가 있고, 지역이나 부대에 따라선 더블 버튼에 털깃이 달린 혹한지용 코트나 사막용 흰색 먼지막이 코트를 위에 걸치기도 한다. 이것도 영 아니라면 브릭스 요새 주둔군처럼 푸른 군복 생략하고 깔깔이 위에 흰색 방한복을 입기도. 그 외, 후드가 달린 검정색 레인코트도 있다. 산악순찰대 등을 위한 고글이나 안면 마스크 등의 장비도 있다.
헌병은 같은 디자인에 색깔만 검정색으로 바뀐 제복과 개리슨모를 착용하는데, 이는 병 계급만 해당하고 부사관 이상의 헌병은 일반 파란 제복에 완장을 찬다.
큰 행사용으로 밑단이 긴 예복이 있으며, 남군만 착용하고 이 경우에는 군화 대신 단화를 신는다.[12]
모자는 항시 착용할 의무는 없는지, 행사시에 쓰는 정모나 전투시에 병들만 쓰고 다니는 베레모, 헌병대 병사만 쓰는 개리슨모를 빼면 대부분 맨머리로 다닌다.
투구의 계승자 철모는 어디로 갔나?여군은 전투시엔 남군과 같은 옷을 입고, 후방 행정근무자나 행사시 등엔 타이트 스커트와 하이힐을 착용하며 모자는 없다. 계급은 견장으로 표시한다. 군무원은 병 견장을 달되 왼팔에 부대 마크 형태의 표식을 단다. 신분 불문하고 왼쪽 칼라에 크기가 다른 배지 두 개를 달고 있는데, 큰 쪽엔 국가 문장이 새겨져 있고 다른 한 쪽은 용도불명.
속옷으로 흰색 셔츠나 갈색 런닝 셔츠를 개인이 선택해 입는 듯 하며, 단정함을 추구하거나 고위 계급일수록 흰 셔츠를 선호하는 비율이 높은 듯 하다. 예복에는 흰 셔츠가 원칙.
추가적인 복식 규정관련으로는 두발규정은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없고, 인디언식 페이스 페인팅을 하는 병사도 목격되며(사정은 있지만) 전신문신을 하고서도 장교 임관에 문제가 없는 등 규정 자체가 매우 느슨한 것으로 보인다.[13]
2.2 계급 체계
설정 자료집에 언급된 군 계급은 아래와 같다.
뭔가 이상한게 있지만 넘어가자
오랜 전란으로 인한 전사 및 부상자, 전공 진급자 등이 많아 진급이 빠른 탓인지, 2~30대의 젊은 영관급 장교들이 제법 많고, 부사관 계급 또한 전반적으로 현대의 군대에 비해 젊은 편이다.
초중학생도 국가연금술사인 나라인데 새삼스레...다만, 부사관 및 장교의 숫자 자체는 현대의 군대에 비해 병 대비 매우 적은 편으로 보이는데, 작중 군인들은 부사관이나 장교 없이 병들끼리만 서로 지휘를 하고 받거나 행동을 하는 등의 모습을 많이 보인다. 특히 헌병 병들은 부사관이나 장교를 대동하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을 정도다.부대의 분위기도 지휘관 재량에 따라 달라져 동방사령부 글래먼 중장처럼 각 부서에 어느 정도의 재량권을 인정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브릭스 요새의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 소장처럼 사령관을 정점으로 부대가 운용되는 철저한 상명하복식의 형태를 이루는 곳도 있다.
2.3 사용 무기와 장비들
상술했듯, 모티브인 독일군과 마찬가지로 이들이 쓰는 방탄모는 2차대전 시기의 독일군 철모인 슈탈헬름과 매우 흡사하며, 총기류 역시 Kar98k나 MP40와 판박이다. 게다가 수류탄도 막대형 수류탄을 쓰지만, 독일군 장비만 있는건 아닌지라 제식 권총으로 콜트 M1911 비슷한 것과 브릭스 군에 한해 마우저 권총과 윈체스터 라이플을 쓰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판에선 맥심 기관총도 등장한다.
또한 구 애니에선 1차 세계대전 시기의 르노 FT-17 전차를, 원작 및 신 TV판에서는 브릭스 군의 전차를 보면 마우스와 흡사한 전차를 운용한다.[15]신 TV판에선 4호 전차의 디자인을 적당히 바꾼 형태의 전차를 운용한다.[16]
2.4 군 편제
내륙국이니 만큼 해군은 물론, 근대가 배경이니 만큼 공군 없이 육군만 존재한다. 설정상 비행기도 아직 막 연구 단계라서 독립된 군종이 아닌 육군 항공대도 없고, 정찰용 열기구 정도만 사용되는 수준이다.
육군 편제는 센트럴 시티의 본부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배치된 사령부와 그 예하 부대[17]들로 국가의 방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군사정권이니 만큼 경찰권도 헌병이 맡고 있고, 헌병 사령부가 각 지역 사령부와 동렬로 취급되며,[18] 이를 전부 통솔하는 군 최고 기관으로 대총통부가 존재한다. 사관학교 및 연금술 관련 기관들도 대총통부 직속기관이다.
이야기의 무대는 산업 혁명 시대를 모델로 하고 있지만, 군이 사용하는 무기는 주로 제2차 세계 대전 후반 독일 국방군과 베트남 전쟁 초기 미군을 모델로 했다. 그리고 보병과 포병이 주력 병과이다. 전차도 개발·운용되고 있지만 소규모에 불과하다.[19] 기갑 병과로 독립되어 있는지, 아니면 기병이나 보/포병 장비인지는 불명이다. 예비역 소령 계급을 부여받아 전시 소집되는 국가 연금술사[20]들은 별도 병과가 부여되는지, 아니면 보병부대에 포함시키는 지도 불명.
아메스트리스 국가 자체가 호문클루스의 목적에 따라 건국되어 국가 체제도 호문클루스인 브래들리에 의해 군사 국가화보다 중앙집권적인 체제로 편성되어 있다. 동시에 군사력 강화와 대외 침략을 반복하여 영토를 확장한 바 있다. 이웃 나라와 작은 분쟁이 끊이지 않지만, 대외적으로는 비교적 안정되어 있으며 군부의 주요 역할은 국내의 치안유지로 되어 있다. 군 상층부가 호문클루스의 전략에 얽혀 있다고 해도 군인 대부분은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다. 군부의 횡포·비리와 그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종종 터져 나오지만 대다수 국민은 군정을 받아들이고 있다.
3 사회
소국으로 시작해 주변국을 정복해나간 터라 다인종사회이다. 백인이 다수이긴하나 흑인들도 가끔 눈에 띈다. 작가가 가이드북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인종 비는 백인 → 흑인 → 황인 순이라고 한다. 이슈발인 같은 독자적인 종교와 민족성을 갖춘 소수민족도 존재한다. 인종차별 같은 문제는 적은걸로 보인다. 소수인종인 흑인이 센트럴 군 상층부에 들어가 있을 정도이니.
구판의 경우 형사나 경찰들이 가끔씩 등장하지만, 원작과 신판에서는 헌병만 등장하고 별도의 치안유지 기관이 등장하지 않는다. 국가 헌병대가 치안을 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4 외교
기본적으로 강대국이라는 묘사가 나온다.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이 말하길 수도인 센트럴은 한번도 공격 당한적이 없다고 한다[21]. 실제로 여러 나라를 집어삼키면서 몸뚱이를 불려왔고 전쟁에서 밀리는 모습이 나온적이 없다.
사방이 육지인 내륙국으로, 북쪽에는 군사대국 드라크마, 서쪽에는 크레타, 남쪽에는 아에르고가 있으며 동쪽에는 아무 것도 없는 사막이 있는데 사막을 건너면 싱으로 갈 수 있다. 기후는 서늘한 편이며 주위를 둘러싼 모든 나라들과 전쟁 중이다. 드라크마는 브릭스로 몰려오고 있고 아에르고와는 남부 국경선을 두고 싸우고 있으며 크레타와는 펜들턴을 놓고 싸우고 있다. 대체 외교를 얼마나 막장으로 하면 이 지경이 되나 궁금해질 지경이지만 호문쿨루스 세력이 일부러 핏자국을 새기기 위해 획책한 일로 정부가 무능해서가 아니라 일부러 이러는 것이다. 현실이었다면 주변국이 모두 적이니 얼마 지나지 않아 망했겠지만 창작물이라서 그런지 결말의 시간대에서 한참의 세월이 흐른 후일담에서도 평화롭기만 하다.(...)[22][23][24]
5 영토
아메스트리스의 영토는 중앙, 동부, 서부, 남부, 북부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6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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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런 나라이니만큼 높으신 분들이 모인 군 상층부 역시 호문쿨루스들의 꼭두각시인건 자명했고, 암스트롱 소장은 때마침 찾아온 레이븐 중장이 부하들을 새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반석에 비유하자 꼭지가 돌아 그를 베고 그 길로 상층부의 일원이 된다.[26]
그리고 최종 장에서 일식 때에 맞춰 아버지가 발동시킨 국토연성진으로 말미암아 국민 전체가 현자의 돌로 변환, 그리고 아버지는 이들을 크세르크세스 인들과 함께 진리의 문 속의 신을 붙들어 놓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꿈도 희망도 없는 배드 엔딩이 펼쳐지나, 다음 화에서 이럴 경우를 대비해 호엔하임이 국토 곳곳에 심어놓은 현자의 돌의 작용에 의해 아직 몸이 살아있는 아메스트리스인들은 아버지로부터 해방되어 각자의 몸으로 되돌아갔다.
그 후 신을 억누르지 못해 폭주를 거듭하던 아버지는 진리의 문이 있는 이공간으로 빨려들어갔고, 호문쿨루스 편이었던 군부 역시 완전 제압되어 붕괴되었다. 다만 여느 쿠데타가 그렇듯 이렇다 할 명분이 없다면 이들은 그 결과가 어떻든 그저 반란군이기에, 사전에 브래들리 부인을 보호 명분으로 확보한 로이 머스탱의 언론플레이 시나리오가 그 후에 적용되어 국민들에겐 킹 브래들리 대총통의 부재를 틈타 군 상층부에서 국민들의 막대한 희생을 요구하는 연금술 실험을 강행했고 머스탱과 암스트롱 소장이 이를 막기 위해 군부를 제압, 다만 대총통과 그 아들은 이 와중에 목숨을 잃었고 브래들리의 의지를 이어받는다는 새로운 정부가 공식적으로 선포됨으로서 일련의 소동은 일단락 되고 오랜 세월 호문클루스들의 지시대로 놀아나고 있었던 아메스트리스에도 그들만의 새 역사가 펼쳐진 것이다.
다만 국가의 발전을 가로막던 군부정치가 해소되고 민주주의 정부가 세워져야 하는데 그런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제대로 발전할지가 의문스럽기만 하다. 그것도 독재자 브래들리의 의지를 이어받는 새로운 정부인 것을 보면 반란군의 목적은 민주주의 정부 수립이 아닌 대총통 타도였음을 알수 있다. 물론 새로 대총통이 된 글래먼이 이슈발에 대한 복원 및 주변국과의 조화 정책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여 막장 외교를 개선하니 외교에서 희망이 보인다. 머스탱이나 올리비에 역시 글래먼의 정책에는 별다른 반발을 갖지 않은 것으로 보아 글래먼 정부가 문제되는 정치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주변국과 전쟁까지 벌인 사이라 화해하기 어려워 보이는데 국토연성진 사건 이후에 대해선 너무 간략하게 나와서 외교적인 부분은 독자들 각자의 상상에 맡겨야 한다.(...)
현실판 아메스트리스가 존재한다 카더라. 창조경제의 실체가 밝혀졌다- ↑ 여담으로 크세르크세스의 벽화 중 신을 떨어트려 생겨난 두 용 중 하나이자 해당 국가의 실권자인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를 암시하고 있다.
- ↑ 물론 이는 작중의 시점으로 센 가상의 기년법이다.
- ↑ 1센즈는 1엔과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 ↑ 물론 일본 만화니 작중의 등장 인물들은 모두 일본어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지사. 그러나 신문이나 보고서, 일반 서류 등 글자로 쓰여 있는 것은 다 영어다.
- ↑ 아메스트리스인이라고 퉁치긴 했지만 인종이 다양하다. 백인이 다수고 흑인이 조금, 동양인이 드물게 있다고 한다. 작중에선 이슈발인을 제외하고 인종차별이 없는걸로 나온다.
- ↑ 그러나 작 중에서는 의회는 실권이 없고 군 상층부에서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듯 하다. 아무래도 아메스트리스가 드라크마나 크레타, 아에르고 등과 준전시 상태 체제라 그런 듯.
물론 이 양반이 대총통이기도 하고 - ↑ 가운데 있는 건물이 중앙사령부로, 아메스트리스의 모든 정치는 이곳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 위 지도에는 이슈발과 브릭스가 빠져 있는데, 이슈발은 이스트 시티에서 남동쪽으로 따로 뻗어져 나온 선 끝에 있는 동그라미에 위치한 지역이다. 그리고 브릭스는 노스 시티에서 정북으로 뻗은 선 끝에 위치한 동그라미에서 조금 더 가면 있다.
- ↑ 다만 현실 세계의 1914년과 비교하면 상당한 무리가 있지만 어차피 강철의 연금술사는 대륙력으로 가상의 기년법을 사용한다. 오토메일은 그렇다 치고, 거기에 사용되는 소재로 두랄루민과 탄소 섬유, 크롬이 있다.
연금술을 통해 야금술을 엄청나게 발전시켰나 보다.여담으로 원작과 설정이 다른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에선 지구의 연대는 맥주홀 폭동이 일어난 1923년으로 묘사한다. - ↑ 느낌이 오지 않는 사람을 위해 쉽게 설명하자면 국토 면적이 남한의 약 7.2배에 달하는데 인구의 수는 같다는 것이다. 국토에 비해 인구가 적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1900년도에 대한제국의 인구는 약 1700만 명이며, 한반도 크기의 1.7배의 영토를 지닌 일본도 약 4200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과 이슈발 지역은 황무지나 다름없는 것을 보면 그 시대에 그렇게 적은 인구라 할 수는 없다.
- ↑ 물론 제2차 세계대전 때의 독일군 복장 등에서 알 수 있듯, 당시 분위기상으론 그렇게 입는 쪽이 더 자연스럽다.
- ↑ 대총통은 일상 근무복으로도 입는다.
- ↑ 한국군의 규정이 너무 엄격한 것으로 생각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군대는 두발규정과 전신문신을 제한하고 있다. 얘네들 군기가 빠진 게 맞다.
만화잖아 - ↑ 아메스트리스 군의 준위는 준사관이라는 별개 신분이 아니라, 사관학교를 졸업하면 다는 정규 장교의 최하위 계급이다.
- ↑ 포탑이나 차체등이 얼추 비슷하긴 하나, 크기 등에선 확실히 다르다.
- ↑ 바로 밑에도 거론되지만 작중 연대는 약 1914년. 현실 세계의 1914년은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시기이며 최초로 등장한 전차는 1915년 영국군의 마크1인데, 마크1은 포탑도 없이 차체에 달랑 총만 달린 전차다. 비교해 보면...
- ↑ 예를 들면 절차적으로 북부사령부를 거쳐야만 들어갈 수 있는 브릭스 요새 등.
- ↑ 하지만 일반의 헌병은 군의 하위조직으로 취급한다.
- ↑ 르노 FT-17과 마우스를 닮은 전차가 확인된 바 있다.
- ↑ 대위 이하 현역/예비역 군인들도 국가 연금술사 자격을 취득하면 자동으로 소령 진급한다.
- ↑ 그래서 방어가 약하다고 말하긴 한다.
- ↑ 킹 브레드레이가 물러난 이후 주변국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나오기는 하지만 전쟁까지 했던 사이라 잘 됐을지는 알 수 없다. 소규모 집단 간의 불화도 해결하기가 어려운데 이건 아예 국가 간의 불화라 규모가 너무 큰데다 한탕 전쟁까지 했으니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아마 아메스트리스 주변국들이 아메스트리스를 보는 시선을 현실에 비유하면 추축국에 피해봤던 나라가 추축국이었던 나라를 보는 시선과 비슷할 것이다.(...)
- ↑ 작중 연금술의 대국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아메스트리스의 연금술은 군사특화이다 보니 그 빨로 버티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 이슈발 내전에서 나오듯이 연금술사의 전장에서의 위력은 어마어마한편이다. 또한 킹 브레드레이 이후 완전한 군사정권으로 기울었다지만 건국시점부터 주변국들을 빠르게 흡수해 영토를 늘려온만큼 군사력 역시 상당히 강할 것으로 추정된다. 브릭스와 드라크마와의 교전에서도 나오지만 브릭스가 아무리 암스트롱 소장이 막강한 방어력을 구축했다고해도 작은 피해조차도 없이 드라크마의 대군을 순살시킬 정도로 엄청난 힘을 보여준다. 병기의 성능차이가 심하게 난다고.. 지도에서 확인 가능하듯이 아메스트리스와 드라크마와의 영토차이는 어마어마하게 큰데, 그럼에도 드라크마는 쉽게 건드리질 못한다. 다만 주변국에 대한 정보가 막연해서 아메스트리를 위협할 수단이 전혀 없는지 확신할 수가 없기에 아메스트리스가 외교적으로 위태로운 상황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 ↑ 강철의 연금술사가 엘릭 형제의 잃어버린 육체 찾기와 아메스트리스 내부의 음모를 해결하는 일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에 외교적인 부분은 작가가 신경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작가의 작품들을 보면 완성도를 위해선지 세부적인 이야기들은 간략하게 처리한다. 그래서인지 작품의 완성도보다 여러가지 잡다한 설정들을 더 좋아하는 설정덕후들이 아쉬워한다는 얘기가 있다.(...) 작중에서 언급되지 않았을 뿐이지 뭔가 큰 사건이 터졌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 ↑ 서부와 북부의 경계지점이라 미묘하다. 추후 수정 바람.
- ↑ 물론 대총통은 그녀가 레이븐을 죽였음을 짐작했지만, 브릭스 병사들을 억제하려는 볼모 명분으로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