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No.4 | |
이승원 | |
생년월일 | 1993년 4월 11일 |
출신학교 | 익산남성고 - 한양대 |
포지션 | 세터 |
신체사이즈 | 신장 188cm, 체중 76kg |
소속팀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4~)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의 배구 선수. 포지션은 세터다. 1993년 4월 11일 생.
한양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에 2014-2015 V-리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지명받아 현대캐피탈에 입단하였다. 등번호는 4번.원래 이 번호는 문성민의 번호인데 어떻게 된 거지? 문성민은 15번으로 바꿨는데?
KBO 리그 선수 강민호, 프로배구 선수 부용찬(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 리베로)과 같은 제주특별자치도 출신이다. 서귀포 토평초등학교 시절부터 배구를 시작했으며, 당시 부모님의 만류에도 배구를 시작하였다.
익산 남성고등학교 3학년 때 주장을 맡으며 전국체전과 춘계배구 중고연맹전, CBS배 경기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학교가 전관왕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였다. 그리하여 한양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바로 주전 세터로 활약하였다.
입단 첫 해에는 그렇게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프로에 입문한 후 현대캐피탈의 주전 세터 권영민이 주춤거리는 데다 외국인 선수 리베르만 아가메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현대캐피탈이 중하위권으로 밀리게 되자 외국인 선수가 교체되었고, 그도 간간히 출전하게 되었는데, 안정된 토스웍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여 어느 새 선발 출전까지 하게 되었다.[1]
하지만 2015~2016 시즌 들어 부상으로 결장한 사이 시즌 전 트레이드로 입단한 노재욱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고, 백업도 세터 수업 중인 한정훈에게 빼앗겼다. 이후에도 다리 부상으로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이승원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