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 야구 관련 인물(KBO)
이름 | 이승주(李承柱) |
생년월일 | 1984년 4월 13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학교 | 화순고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04년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1번 (현대 유니콘스) |
소속팀 | 현대 유니콘스(2004~2007) 넥센 히어로즈(2008~2012) 고양 원더스(2013. 1) |
넥센 히어로즈의 외야수.
화순고 출신으로[1] 프로 지명을 받은 최초의 선수다. 하지만 입단 당시만 해도 괜찮았던 현대 유니콘스의 전력에 비춰 볼 때, 1군 무대 진입에는 어려움을 겪었고, 결과적으로 1군 진입은 2군에서 3년 가까운 시간이 지난 2007년에 이르러서야 가능했다. 그 사이 괜찮은 활약을 보이며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도 뽑히기도 했지만, 1군 무대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
결국 군 문제를 그 사이에 해결하고 다시 돌아왔는데, 그 사이 화순고 출신 프로 첫 안타는 김선빈이 먼저 때려냈다(...) 이승주는 화순고 출신 첫 프로 선수로 만족해야 했고, 2011년 잠시 1군에 올라와서 드디어 첫 안타를 쳤지만, 주전으로 도약하기는 부족한 성적인 11타수 2안타에 그쳤다. 그래도 일단 내년 시즌까지는 기회를 얻는데는 성공. 하지만 군제대 이후 계속되는 잔부상에 엉망진창인 넥센의 재활시스템이 맞물리면서 2군에서도 제대로 활약하기 힘들었다. 넥센 2군인 강진에서 모습 보기 힘들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2012시즌 종료 이후 고양 원더스 제주도 전지훈련에서 목격되었다. 11월 30일자로 공식 방출.
고양 원더스에서 2013시즌을 앞두고 새로 보강한 선수에 들어 있었으나 부상으로 퇴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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