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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고등학교 야구부 (Hwasun High School) | |
창단 | 2002년 |
소속 리그 | 전라권 |
감독 | 양회열 |
연고구단 | KIA 타이거즈 |
우승 기록[1] | 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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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 우승 | 준우승 | 4강 |
대통령배 | - | - | 1회(2006) |
청룡기 | - | - | - |
황금사자기 | - | - | - |
봉황대기 | - | - | - |
협회장기 | - | - | - |
1 연혁
2016년 현재 전국 고교야구부 중 몇 안되는 군단위 지역의 고교야구팀. 2002년 창단된 팀으로 화순중 선수들을 기반으로 창단했고, 그 외에도 전학생들을 받아들이면서 점차 전력을 키워 나갔다. 군 단위 팀으로 전력이 다소 들쑥날쑥한 편이지만, 점차 다크호스로 성장해 나갔다.
특히 2006년 대통령배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4강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그 중심은 당시 고교 2학년이었던 키 작은 것은 빼고는 투수부터 야수까지 팀의 대들보였던 김선빈이었다. 김선빈의 활약 속에 화순고는 대통령배 4강까지 오르면서 돌풍을 일으켰지만, 아쉽게도 당시 최고의 전력을 구축한 장충고에게 패하면서 첫 메이저 무대 결승 진출의 꿈은 접어야 했다.
그 뒤로도 꾸준히 8강 정도에서 다크호스로 전국 무대에 도전하였지만, 그 꿈은 이루지 못했고, 지역 대회에서도 2009년 화랑대기 준우승 등 아쉬운 한 끗 차이로 아깝게 더 도약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에는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하며 청룡기에 진출하기도 했다. 선수 17명… 시골 학교 화순고의 반란 다만 8강에서 충암고에게 3:2로 아쉽게 패배하며 더 높은 곳으로 오르지는 못했다.
2 출신선수[2]
이름 | 포지션 | 프로입단 | 경력 |
이승주 | 외야수 | 2004년 2차 3라운드 | 현대(2004~2007)-넥센(2008~2012)-고양 원더스(2013) |
김선빈 | 내야수 | 2008년 2차 6라운드 | KIA(2008~) |
노성호 | 투수 | 2012년 NC 다이노스 창단특별지명 | 동국대-NC(2012~) |
고영표 | 투수 | 2014년 2차 1라운드 | 동국대-kt(2014~) |
이승현 | 투수 | 2010년 1차 2라운드 | LG(2010~) |
신진호 | 포수 | 2017년 2차 1라운드 | KC(2010~2014)-NC(2017~) |
홍건희 | 투수 | 2011년 2라운드 | KIA(2011~) |
김정인 | 투수 | 2015년 7라운드 | 넥센(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