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ワナガヒメ
1 설명
오오야마츠미의 딸이자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의 언니.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와 함께 천손 니니기에게 시집가지만 이와나가히메는 못 생겼기에 아버지의 곁으로 돌려 보내진다. 오오야마츠미는 그것에 화를 내며 이와나가히메를 보냈던 건 천손이 바위처럼 영원하도록,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를 보냈던 건 천손이 꽃처럼 번창하도록 하기 위한 서약을 세우기 위해서였음을 알리며 이와나가히메를 되돌려 보낸 천손은 수명이 짦아 지게 될것이라고 전한다.
한마디로 천황가는 신의 자손인데 필연적으로 죽는 이유를 정당화시키는, 말하자면 신인데 인간인 이유를 풀이한 이야기라 할수 있다.
일본서기에는 임신한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를 이와나가히메가 저주했다고 적혀 있으며 그것이 사람의 수명이 짦은 기원이라고 하고 있다.
고사기에서는 스사노오의 아이인 야시마치야치노미코토(八島士奴美神)와 결혼한 코노하나노치루히메는 이와나가히메의 다른 이름이라는 설도 있으며,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와 동일신이라는 설도 있다.
바위=영원한 영물이라는 이미지에서 불로장생의 신으로서 지금도 믿고 있으며 항간에서는 여동생에게 밀린 나머지 질투에 눈을 뜬 질투 레이디라는 이상한 설도 가끔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