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사키 카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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岩崎 可苗

블로그
트위터

1 소개

일본의 여성성우이자 파워 블로거. 프로덕션 에이스 소속이었으나 2014년 2월에 소속사를 나와서 프리를 선언했다. 2013년에 데뷔한 신인으로써 출연작 자체는 아직 많지 않다. 일본 위키피디아에서도 출연작이 겨우 두개 올라와 있을 정도.

프로필은 대부분 미공개다. 신비주의? 그리고 블로그와 트위터 두개를 돌리는 파워 SNS 유저이기도 하며 포스팅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팬더랑 커피마시는 개그짤도 있다.

출연작이 아직 일천한 편인데 1년만에 프리가 된 상태라 앞으로의 활동이 어떻게 될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일본의 성우계가 워낙 층이 두터운데다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고 특히 여자성우쪽은 더더욱 그 경쟁이 심한터라...헌데 본인은 그후로도 블로그나 트위터 꾸준히 업데이트 하면서 인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의 성우 활동에 있어서 일거리가 들어올지 장담 못할 상황에서도 유쾌한 포스팅을 꾸준히 올리는걸 보면 멘탈 하나는 쩌는듯 하다. 아오니 프로덕션에라도 오디션 보고 들어가면 좋을듯 헌데 이렇게 트위터와 블로그를 매일같이 업데이트 하는건 다른 의미로는 일거리가 안들어온다는 증거이기도 해서 안타까운점도 있다.

문제는 성우 본인이 어마어마한 발연기의 소유자라... 구글에서 이와사키 카나에로 검색하면, 바로 뒤에 '국어책 읽기(棒読み)'가 자동완성으로 뜬다(...). 용사취직에 출연한 다수의 신인 중에서도 압도적인 발연기를 보여주었다. 일이 들어오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일지도. 2014년 중반 이후에 긴 공백을 깨고 드라마 CD에 배역을 몆개 담당했다. 헌데 문제는 나무위키에 항목도 개설안된것들이라...

어쨌든 프로덕션 에이스 출신들이 퇴사 이후 성우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답습하고 있어서 일본의 성우빠들이 이 회사를 까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토 아리세와 더불어서 일본 성우계의 치열한 경쟁과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

2 출연작

2.1 TV 애니메이션

2.2 미디어 믹스

  • 엘릭스 메어 - 스텔라
  • 갈때까지 - 코미야마 호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