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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티헌터(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배우는 이민호. 일본판 더빙 성우는 타카하시 히로키.
키 크고 잘 생기고 싸움 적당히 하고 머리도 좋은 완벽한 인간이나 부모와 생이별을 해야 했던 과거를 가지고 있다. 대통령 경호원이던 박무열과 이경희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날이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가 일어나던 시간이었다! 게다가 아버지는 최정예 북파대원 21명 중 한명으로서 북한에 대한 보복작전인 '싹쓸이 계획'에 참여했다가 '5인회'라 불리는 당시 제5공화국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5인방이 작전을 묻기로 하면서 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남포 앞바다에서 잠수함에 숨어있던 저격수에 사살된다. 그리고 이 와중에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이자 아버지의 친구인 이진표에게 납치되어 그의 아들로 키워져 태국의 트라이앵글에서 푸차이란 이름으로 살았다. 그리고 현지인 양어머니가 다른 조직에 살해되고, 이진표가 자신을 구해주려다가 지뢰에 의해 중상을 입어 사경을 헤메고 있을 때 말해준 과거를 듣고 복수를 결심한다. 그래서 순식간에 무술의 달인과 MIT 졸업장도 따 청와대에 들어간다.
2 각 인물과의 관계
태국에서 구해줬던 배식중과 친형제 사이로 친해졌는데 나나를 보호해달라는 부탁을 받고서 복수를 준비하면서도 매우 자연스럽게 나나에게 접근한다. 청와대에서도 정보통신을 담당하는 이윤성과 경호를 담당하는 김나나는 자주 엮이게 된다. 그러나 복수를 지속하면서 이진표에게 표적이 되기도하고 여러모로 위험에 노출이되자 나나와 떨어지려 하지만 서로를 사랑했었고 나중엔 결국 이어지게 된다.
복수를 시작하고 이경완도 국민의 심판을 받게 만들지만 양아버지인 이진표는 남포 앞바다에서 죽은 20명의 피의 복수를 원했고 이윤성은 피가 피를 부르는 복수는 하고싶지 않았기 때문에 갈등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