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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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李貞敏)은 대한민국MBC아나운서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체칠리아이다.

1977년 5월 7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해운대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

2002년 MBC 공채. MBC 입사 전에는 iTV 사회부 기자로 잠시 활동한 적이 있다.

신경민, 박혜진 앵커의 후임으로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했었다가 다시 2014년 5월에 앵커로 돌아왔다. 2010년 당시에는 평일 진행이었는데, 2014년에는 당시에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배현진 앵커에게 밀려 주말 진행이 되었다.

공식 프로필상 키 173cm[1]의 장신이다. 장신에 어울리게(?) 목소리도 꽤 저음이다.

뉴스데스크 앵커가 되기 전 아침 뉴스인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하던 시절(2010년경), 기사가 나가는 도중 카메라가 안 잡는 사이에 거울을 보다 콜 사인을 못 받고 저 장면이 그대로 나가는 방송사고를 일으켰는데, 다행히도 침착하게 대처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있었던 연세대 초청강연에서 스스로 '거울공주'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개그소재로 써먹었다.(...) 거울이 쓸데없이 화려하다는 드립은 덤. 이후 MBC 뉴스데스크 40주년 기획 프로그램에 이 때 일이 다시 한 번 언급되는데, 동영상은 MBC 뉴스투데이 항목 참고.

여담이지만 SBS정미선아나운서랑 같은날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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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같은 시기에 대학을 다닌 사람들의 기억에 의하면 최소 175cm는 된다는 게 중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