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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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No.46
이정호(李正浩 / Jung-Ho Lee)
생년월일1992년 4월 11일
국적대한민국
출신학교수창초-무등중-광주일고
포지션투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11년 두산 베어스 7라운드 전체 54번
소속팀두산 베어스(2011~)

1 소개

두산 베어스 소속의 야구 선수.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광주일고 재학 당시에는 유창식의 뒤를 받치는 사이드암 투수로서 활약했던 선수이다.

3 프로 선수 시절

2011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전체 54번으로 두산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입단 후에는 2012년까지 퓨처스리그에서만 뛰었다. 2012년 KBO 퓨처스리그에서 79.1이닝을 던지면서 평균 자책 3.18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보였다.

3.1 2013 시즌

2013년 4월 13일 처음으로 1군 무대에 올라 팀이 롯데 자이언츠 상대로 6:0으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해 6회 1아웃 상황에서 등판해 3⅔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프로 데뷔 후 첫 세이브를 챙겼다.

2013년 4월 26일 NC전, 5월 2일 KIA전에 선발로 등판하여 각각 4⅔이닝 2실점, 5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으나 노디시전.

2013년 對SK전 508 대첩의 선발투수이다. 이날 5+이닝 6실점을 기록하긴 했으나[1] 상대 선발도 6실점이긴 한데 이쪽은 0이닝 6실점 강판될 당시에도 점수차가 꽤 넉넉했던지라 아무도 이정호가 승리 투수가 됨을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변진수(0이닝 4실점)와 오현택(0⅔이닝 2실점, 패전)의 화끈한 불쇼로 팀이 끝내 대역전패하며 또 노디시전 기록을 기록했다. 그 이후로는 멘탈이 나갔는지 나올 때마다 털리다가 2군으로 내려갔다.

2015시즌이 끝날 즈음 군에 입대했는데 구단 홈페이지에서는 군 복무자로 되어 있다가 사라졌다. 알려지지 않은 사정이 있는 듯.
  1. 사실 5회까지만 마치고 내렷다면 5이닝 2실점으로 나쁘지않은 기록이였지만 점수차이가 10점이나 났기에 김진욱감독이 불펜 아끼겟다고 6회에도 올렷다가 털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