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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애니메이션 |
泉(いずみ) 鏡(きょう) 花(か)[1]
문호 스트레이 독스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일본의 소설가인 이즈미 쿄카. 성우는 모로호시 스미레. 14세.
어른스러운 일본식 복장의 소녀. 하지만 그 정체는 포트 마피아의 구성원. 살육의 이능을 가지고 있었기에 조직이 그녀를 주워 암살자로 키웠다.
이름 | 이즈미 쿄카(泉鏡花) |
나이 | 14세 |
생일 | 11월 4일 |
신장 | 148cm |
체중 | 40kg |
혈액형 | B형 |
좋아하는 것 | 토끼, 두부, 자양화, 귀신 |
싫어하는 것 | 개, 번개, 파리 |
능력명 | 야차백설 夜叉白雪(やしゃしらゆき) |
성우 | 모로호시 스미레 |
1 개요
암살자. 나이는 어리지만 암살 실력은 뛰어나다.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포트 마피아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카지이와 팀을 짜서 열차에 폭탄 테러를 가하려 했지만 열차에 타고 있던 아츠시가 그녀를 저지하고, 그 과정에서 그녀가 능력을 자유롭게 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2] 테러가 실패하자 폭탄을 안고 자결하려던 그녀를 아츠시가 구해내고, 이후 아츠시가 아쿠타가와와 싸울 때에는 쿄카가 아츠시를 도와주면서 최종적으로 무장탐정사의 일원이 된다.[3]
2 능력
능력명 <야차백설 - 夜叉白雪(やしゃしらゆき)>.능력은 야차 시라유키가 나와 그녀를 방해하는 이를 난도질하는 것. 스탠드?
능력명은 후쿠이현에 있는 야사가이케라는 연못의 전설을 기반으로 이즈미 쿄카가 쓴 희곡 <야샤가이케 - 夜叉が池>에서 따온 것이다. 전설은 가뭄에 고통 받고 있는 마을에서 누군가 풀 숲에서 발견한 뱀에게 비를 내리게 할 수 있으면 딸을 내어 주겠다고 하였는데 그 뱀이 연못의 용이어서 비를 내려주었고, 뱀과 약속한 남자는 둘째 딸 (혹은 셋째 딸)을 내어주고 연못 근처에 딸과 용을 기리는 사당을 지었다는 내용.
3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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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권에 수록된 43화에서 오자키 코요가 쿄카를 위해서 정부의 차량을 습격하고 반년치 활동 자금을 투자해서까지 구해다 준 자료에 의해 드디어 과거가 밝혀졌는데, 사실 '야차백설'은 원래 그녀의 어머니의 이능력이었다.
아버지는 원래 정부의 비밀 요원이었으나 어떤 사건을 일으켜서 사직하고 프리랜서로서 중요인물을 암살하는 일을 해왔으며, 어머니는 살육 능력 '야차백설'을 다루었고, 함께 암살을 해왔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날 자신들을 죽이러 온 암살자를 처리하던 중 피를 이용해 신체를 조종하는 능력에 걸리게 되고, 아버지는 조종당해 쿄카를 공격할 뻔 했으나 그 순간 아내에게 '야차백설'로 자신을 베게 한다. 어머니는 이 능력이 피를 이용한 것임을 눈치채고 '야차백설'에게 딸을 지켜달라고 하며, 그 직후에 그 명령을 따른 '야차백설'에게 살해당한다.[4] 그 후 '야차백설'은 쿄카의 이능력이 되는데, 혈족에게 능력을 계승시키는 모종의 방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쿄카의 어머니는 그 방법을 '검은 그림자를 조종하는 이능력자'[5]에게 배웠다고 한다.
그러나 기습 공격 중에 계승시켜서 계승이 불완전하여 쿄카가 '야차백설'을 완전히 조종할 수 없어서 매개체로서 휴대폰을 준 거라고.[6]
즉, '야차백설'은 두 사람의 쿄카에 대한 애정의 증표였던 것이다.
참고로, 사카구치 안고에 의하면 쿄카의 부모님에 대한 정보는 정부에 의해 말소되었다고 한다.
4 기타
아츠시와 함께 하면서 그에게 나름 호감을 품게 되었으며 같은 방에서 동거 중. 실제 나카지마 아츠시 역시 이즈미 쿄카의 문장을 칭찬하고 그에게 호의를 표했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것이 캐릭터 관계의 모티브가 되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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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스러운 이름이지만 이즈미 쿄카는 원래 남성이다.
- ↑ 자신이 소지한 휴대폰에서 들리는 목소리를 들어야 비로소 발동 가능하다
- ↑ 그러나 아직 '입사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에 정식 사원은 아니었으나, 길드와의 항쟁에서 모비 딕이 추락해서 요코하마가 박살나는 것을 목숨 걸고 막음으로써 입사 시험을 통과해 정식 사원이 된다(본인은 사장의 능력으로 어느정도 조종할 수 있게된 '야차백설'로 탈출했다.).
- ↑ 그리고 쿄카는 두 사람이 '야차백설'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모두 보았다.
- ↑ 정황상 이 이능력자는 외전 소설에서 나왔던 츠지무라 미즈키辻村深月(母)로 보인다. 그녀의 자율 동작형 이능력인 '어제의 그림자 밟기(きのうの影踏み)'도 비슷한 역할을 했다. 자세한 것은 스포가 되므로 정발된 외전 소설 참조.
- ↑ 살해당하기 며칠 전에 주고서 절대로 손에서 놓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