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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핑클 1집
핑클은 데뷔 초창기때부터 4인 4색을 앞세운 그룹인데, 이진에게는 파란색이 부여되었다.[1] 그래서 블루이진으로 불렸는데, 이는 우울한 블루가 아닌 투명하고 맑고 시원한 이미지의 블루이다. 자신이 바다같은 넓은 마음을 가졌고 중성적인 이미지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으나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색을 고른 것이 심볼이 된 것으로 보면 된다.
처음 핑클 1집 녹음했을 당시엔 고등학교 2학년이었으나, 곡을 발표했을 땐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다. 이진은 'Blue Rain'이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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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시절 통틀어서 이진의 비주얼이 가장 빛났을 때가 언제인지 꼽으라고 한다면, 일반일들과 팬들의 90% 이상은 1집을 꼽지 않을까. 블루레인 때를 얘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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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을 때다.
내남친의 하이라이트이자 메인파트였던 "난 네꺼야~"를 이진과 성유리가 투톱으로 맡았다. 당시 대성기획 이호연 사장이 이진을 핑클의 비주얼 멤버로 세울까 생각도 했었는데, 바로 이 점에서 알 수 있는 것.
'루비' 무대에서 이진 파트.
인생미모를 뽐내던 때는 바로 이때다.
1집 활동 마지막 곡인 루비 때 칼단발을 시도하면서, 예쁘면서도 중성적이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이진 직찍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예뻤고 핑클을 찢어죽일 것처럼 싫어하던 젝스키스 팬들조차 이진의 미모만큼은 인정하던 때이다. 또한, 블루이진의 명칭이 가장 어울렸던 시절이라고 평가 되며, 여자팬들이 처음으로 급증하여 핑클 팬덤 내에서 남녀 황금비율을 자랑하기도 했다.
실물여신으로 유명했는데, 당시 공방 뛰던 팬들 50% 이상이 이진 팬이기도 했다. 물론 얼굴 뿐만 아니라 성격도 좋아서인 덕도 있다.
1.1 데뷔 일화
1997년 2~3월 즈음 대성기획 연습생이던 옥주현이 직접 은광여자고등학교로 찾아가 '같이 걸그룹을 하지 않겠냐'며 캐스팅한 케이스다. 오디션에서는 에코의 '행복한 나를'[2]이라는 곡을 불렀고, 바로 그 자리에서 오디션 합격된다. 이로써 핑클 두번째 멤버로 합류하게 된 것이다.
애시당초 노래 부르던 학생은 아니었고, 단역배우를 하면서 차근차근 연기를 배우던 학생이였다. 그런데 대성기획은 이 연기를 진로로 삼던 여학생을 무작정 데려와서 트레이닝 한번 제대로 해주지 않고 걸그룹 멤버로 데뷔시켰다.
데뷔 전 누구나 한번 즈음은 받아본다는 트레이닝을 단 한번도 받아본 적 없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데뷔 준비를 해야만 했다. 얼마나 열악했냐면 노래 한번 연습할 장소가 없어서 녹음실에서 연습해야 했으며,[3] 보컬 트레이닝 선생님조차 없어 같이 연습하던 옥주현에게 보컬을 배웠다고 한다.
비단 연습생 시절 때만 열악했던 것이 아니라 핑클 마지막 정규활동 4집 때까지 같은 멤버 옥주현에게서 보컬 트레이닝을 배웠었다.[4]
또한, 노래 연습을 위한 피아노조차 없어서 옥주현, 이진, 성유리 셋이 걸그룹 데뷔조 연습생이던 시절 모 라디오 노래 대회에서 우승하여 받은 상품인 전자 피아노로 연습해야 했다.
데뷔 무대 때도 어이없는 일화가 하나 있다. 누구나 데뷔 무대는 떨리고 긴장하기 마련이지만 핑클 멤버들 모두 그 정도가 심각했다. 게다가 첫 방송부터 쌩라이브로 진행했는데[5] 삑사리가 심하게 났다. 처음부터 끝까지 라이브를 제대로 소화한 멤버가 없었다.
첫방이 끝나자마자 핑클 4명 모두 대성기획 사장 이호연한테 '당장 사무실로 오라'는 호출을 받았고, 믿고 데뷔시켰는데 망쳤다며 그때 아주 혼쭐이 났다고 훗날 이진이 밝혔다.
여기서 웃기는 점은 사장이라는 작자가 핑클 4명 중 3명의 보컬 실력조차 모른 채 일명 '의리' 하나로(…) 데뷔시켰다는 것이다. 덜컥 '남의 말'[6]만 듣고 혹은 얼굴만 보고 뽑아 놓고 연습도 제대로 안 시키고 데뷔시켰으니, 할 말 다 한 거 아닌가 싶다. 심미안이라도 뛰어난 걸 다행으로 여기길.
핑클은 계약서 한 장 없이 데뷔했다. 이진과 성유리가 타 기획사로 이적하기 전까지 대성기획은 모든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사이에서 계약서 한 장 없었다.[7] 오직 이호연과의 구두계약으로만 이루어졌는데, 이를 두고 이호연은 '의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다 개소리다. 아이돌 시스템이 제대로 잡혀있던 때도 아니었고 계약서 한 장 없었으니 수익 배분이 제대로 될 리가 없는 터. 대성기획은 이를 철저하게 악용했다.[8]
2 핑클 2집
2집때에도 이진은 핑클 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1집 때와 마찬가지로 이진의 미모는 전성기를 유지했는데, 당시 꽃다운 18살 나이의 성유리가 외모 역시 꽃을 피워서, 핑클 내 가장 인기 있는 멤버는 이진과 성유리였던 시절이다.[9]
핑클 1집 활동 후 공백기때.
아파트에 살던 때 생일을 맞아 집 앞에서 팬들이 찍은 직찍사.
핑클이 가장 대중적으로 히트친 '영원한 사랑' 당시 수 많은 남성들에게 미친 매력을 뽐냈다. 방방 뛰면서 싱글벙글 웃는 이진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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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10대 여자들의 시기, 질투를 한몸에 받기도 했는데, 위의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보면 알다시피 자신들의 응원도구를 무대에 던지는 것은 일상이었다.[10] 남자아이돌그룹 팬들의 안티질이 아직은 시작단계였을 때라 당황한 이진은 파트 끝나고 들어가려다가 성유리랑 부딪히기도 한다.
2집 후속곡으론 '자존심', 'waiting for you' 등 여러 곡을 고르게 활동하며, 해맑게 웃는 매력을 뽐냈다.
3 핑클 2.5집
이진아니 핑클의 흑역사 시절. 이 당시 언급을 하면 핑클멤버들 넷 다 부끄러워한다고 한다. 그러나 마냥 부끄러운 기억만은 아니고 백역사와 흑역사가 공존하던 때다.
또한, 이진이 젖살이 제대로 빠지기 시작하던 시절이기도 하다.
'To my prince', 'White'에서는 청초한 모습을, '인디언 인형처럼', '가면의 시간', '기도' 등 나머지 수록곡에서는 섹시한 모습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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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도 색깔 맞춰입던 시절. 2.5~3집까지만 해도 핑클은 사복도 색깔 맞춰서 입고 다녔다.역시나 블루이진..
'To my prince (나의 왕자님께)' 무대에서.
국내 아이돌그룹으로서 젝스키스와 함께 최초로 북한 공연을 하러 평양에 갔을 때, 불렀던 곡이다. [11]
이진은 1집 '블루레인'에서 '내 남자친구에게'로 넘어갔을 때 이미지 변신 1번, 그리고 '내 남자친구에게'에서 '루비'로 넘어갈 때 또다시 이미지 변신을 했는데, 2집 '영원한 사랑' 때 또다시 이미지 변신 후 주욱 변함없고 한결같은 이미지를 고수했다.
그러다가 2.5집 '인디언 인형처럼'에게 '랩퍼횰'에 버금가는 섹시한 느낌의 이진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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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인형처럼' 당시.
시대를 앞서나가는 이진은 당시 투톤머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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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까지도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컨셉도 이때 나왔다. 1999년답게움짤 속 '가면의 시간' 무대 의상을 입고 빅히트를 쳤던 핑클빵 cf를 찍었었는데, 마치 이효리가 애니콜 광고를 위해 애니모션을 찍은 것마냥핑클빵 cf 연장선으로 보이기도 했다.
이외 '화이트', '블라인드', '기도' 등 다양한 곡으로 활동했다.
4 핑클 3집
핑클 2.5집에 이은 반전을 보여준 컨셉의 앨범으로 이진의 파워풀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많은 여덕들을 끌어모았다. 대충 넣은듯한수록곡들 때문에 전문가들 사이에서 앨범평은 낮은편이나, 타이틀곡은 대히트를 쳤고 무엇보다 컨셉이 신의 한수.
깔끔하고 정석처럼 보이는 이 정장 컨셉은 나중에 카라,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많은 걸그룹들이 따라해보지만, 핑클만한 포스를 뽑아낸 그룹은 없다. 이 곡 안무는 그동안 핑클 안무와는 다르게 이진, 성유리에게 고난이도였기 때문에, 연습할 때마다 척추에 문제가 있기로 유명한[12] 이진은 춤 출때 뻣뻣하다고 백댄서 오빠들에게 맨날 놀림을 당했다고 한다.
어쨌든 이진은 독기를 품고 연습 시간마다 화장실도 안가고 열심히 연습해서 마스터했다.대성기획은 이 노래 안무를 위해 핑클이 삼개월간 피와 땀을 흘려가며 연습했다고 언플하기도.
피와 땀을 흘려서 연습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진은 무대 위에서 대놓고(!) 안무를 틀리기 일쑤였다. 단독샷으로 당황 후 이효리랑 부딪히기[13] 어쨌거나 안무 때문에성유리와 함께이진이 꽤나 고생했던 노래다. 아마도 평생 다시는 full version오로 볼 수 없는 이진의 춤. 2010년 KBS 해피투게더에서 신봉선과 홍수아와 함께 Now 춤을 춘 적 있었는데, 기억도 못해서 신봉선 춤 추는걸 보고 따라 추기도.
Now 뮤직비디오 남자역은 이때 신인 연기자였던 훗날 이진과 친한 사이가 되는조인성이 맡았다. [14][15]
'feel your love'는 교복 컨셉, 주유소 알바생 컨셉, 군복 컨셉, 야구 잠바 컨셉, 프리스타일 등등 매 무대마다 다양하게 입어서 여덕몰이의끝판을 보여줬다.
비록 이진은 20초 안팎의 파트 밖에 맡고 있지 않지만, 매력을 발산하기엔 충분했다. 교복 이진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레전드다.교복이 아니더라도 숨멎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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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쭉쭉 펴서 열심히 추던 이진. 역시나 씹덕멤버답게 열심히 추는 모습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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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때부터 함께한 조급증을 어깨춤에서 보여주기도 한다. 어깨를 흔들때 남들보다 반박자 빠르게 움직인다.
5 핑클 3.5집
또다른 쩜오 앨범. 핑클의 르네상스이자 이진의 르네상스. 이진이 독보적인 팬덤 내 인기 1위였던 때다. 당시 이진은 대중적으로도 99초 광고 스텐바이큐로도 호감형 캐릭터가 잡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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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의 르네상스 시절. 웨딩드레스를 입고 춤추는 이진은 남자들의 로망 그대로였다. 이진 파트가 되면, 유독 타멤버들에 비해 함성이 컸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당신은 모르실거야' 뿐만 아니라 후속곡 '늘 지금처럼', '사랑은 유리같은 것' 등등 산뜻하고 발랄한 분위기가 나는 노래에서 선한 외모를 가진 이진에게 매우 적합했다. 이진은 무대 위에서 정말 시종일관 웃음을 놓치 않았다. 심지어 그 노래가 매우 심각한 노래일지언정.
6 핑클 4집
3.5집을 마무리하고 핑클은 해체설이 휘말렸는데, 보란듯이 4집으로 핑클은 다시 나왔다. '따로 또 같이'를 선언하면서 나왔던 핑클. 그 이름에 걸맞게 4인 4색을 제대로 보여줬던 앨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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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말로 하자면, 씹덕의 원조격인 이진.
옥주현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배워서 고음도 내질러 보고, 나름대로 팬들이 판단하기에 이진의 보컬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평가 받던 때다.
뮤직비디오에서 이진은 남자친구에게 차인 만화방 아가씨로 나온다. 뮤비에서 담배를 피고, 빈 소주병을 흔들다가 남자친구의 얼굴을 후려치는 이진은 그야말로 파격적이었다. 아직도 영원 뮤비가 어떻게 2000년대 초반 빡쎘던 방송 심의를 통과했는지 의심스럽다. 이진이야 그렇다치고 성유리 안마방이 어떻게...? 요새도 잘못하면 심의 통과하기 어려울 급이다.
'영원'와 함께 후속곡 'don't go away', 'never' 무대를 짧게 가졌다.
'don't go away' 핑클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노래로 꼽힌다. 특히 이진의 컨셉이 참 이상했는데, 도중에 하늘에서 내려온 여사제 파트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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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하늘에서 내려온 여사제 안무가 벅찼는지 생략하고 마법사 안무로 대체했다. 위의 안무는 레어한 장면으로 남았다. 훗날 이효리 팬미팅에서 다 함께 비웃기도 하는 안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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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례 바꾼 안무는 모세의 기적과도 같기도 했다. 이진은 이 안무가 훨씬 편했는지 얼굴이 피었다는게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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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은 never-이진=0 인 무대를 보여준다. 앞에 나와 이진 단독으로 20~30초간 춤 추는 전주 파트가 압권이다. 핑클팬들이 dont't go away말고 never로 후속곡하라고 밀었으나 이루어지지 못했다.
핑클 4집 활동은 여타 앨범 활동들과 비교했을 때 2002년 한일월드컵 시즌을 피하기 위해 매우 짧게 활동을 마무리했다. 3월 3일 첫 무대를 가지고난 뒤 6월 초 sbs 인기가요 제주도에서 아듀 무대를 가짐으로써 황급히 마무리해버렸고, 7월 sbs에서 핑클이 이끄는 예능 핑클과 가자가자까지 종영을 하면서 진짜 개인활동 시대가 열렸다.
그 중 이진은 연기로 팬들 및 대중들 앞으로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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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방 때. 2002년 11월 잠실 코엑스 모터쇼에서 수 많은 팬들과 함께 한 공연이다. 입장료를 내는 유료 공연이었다.
아마 마지막 공방일거라곤 생각도 못햇을 이진의 웃는 사진. 당시 공연은 핑클팬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그 유명한 '최악의 공방'으로 꼽힌다. 마지막이어서,가 아니라 심하게 피튀겨서,였다.
7 핑클 디지털싱글
2005년 가을에 발매한 핑클의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하는 디지털싱글에선 이진은 섹시컨셉, 도도한 컨셉을 시도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기존의 귀엽고 중성적인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스파이,첩자 돋는 이진만이 남았다.
이 디싱은 이효리의 애니콜 CF 시리즈의 연장선과도 같다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애니모션 스타일이었다. 또한, 철저하게 이효리 중심으로 짜여졌던 것 역시 문제라면 문제였다. 뮤직비디오를 찍었을 때, 이진은 이미 '스타제이'로 이적한 이후였기에 메인도 여전히 DSP에 남아있던 이효리, 옥주현이었다.
사실상 마지막이나 다름없는 앨범인데, 무대 한번 없이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팬들 모두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효리가 작사했던 곡이고, 아래에 적은 뒷부분 랩 파트 부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성유리 옥주현과 이진 (come on) oh go 효리 it's that F I N K to the L story
핑클은 나이 순대로 하면 이효리-옥주현-이진-성유리 순인지라, 이 희한한 순서로 인해 많은 팬들 사이에서 여러가지 추측이 오고갔다. 결국 이 순서는 멤버들 간의 서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그럴싸한 추측이 현재까지도 가장 유력하다고 본다. 핑클 내 서열은 성유리-옥주현-이진-이효리 (..)순이다.
핑클에서 이진이 서열 3위로 평가받는 이유는 이효리와 비슷한 처지이지만, 서열 1위의 총애를 받는다고 3위...
- ↑ 이효리는 레드, 옥주현은 블랙, 성유리는 화이트.
- ↑ 음성 파일로 자료가 남아서 PC통신 시절 떠돌았으나 현재는 찾아보기 어렵다.
- ↑ 연습생들 뿐만이 아니라 소속가수들 역시 대성기획 사옥 내 연습실 하나 없었다. 핑클 이후 대성기획은 사무실
사실상 지하 단칸방을 연습실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카라 사태' 이후로 회사 역사상 최초로 연습실을 만든 것. 이는 이진이 대성기획을 나간지 6-7년 이후 일이다. - ↑ 옥주현에게 바이브레이션을 처음 배웠다고하니 말 다 했다.
- ↑ SM만 하더라도 모든 가수들이 데뷔할 때 혹은 컴백할 때 립싱크를 시킨다.
- ↑ 이호연은 주로 옥주현 의견을 듣고 멤버들을 뽑았다. 누가 들으면 옥주현은 연습생이 아니라 소속사 관계자인 줄 알 듯. 참고로 같은 소속사의 젝스키스 멤버들도 강성훈이 멤버를 뽑는데 큰 역할을 했다.
- ↑ DSP에서 계약서는 2005년 SS501부터 생겼다.
- ↑ 핑클 이름으로 히스토리 앨범을 발매하고, 핑클 네명에게는 한푼도 주지 않은 건 유명한 이야기다. 이는 옥주현이 팬들에게 불매할 것을 요구하는 글을 공홈에 쓰면서 알려졌다.
그러나 그 앨범에 딸린 상품들이 나름 좋아서 산 팬들이 좀 있었다.. - ↑ 그러나 당시 핑클의 마스코트는 성유리였다.
- ↑ 하얀색 응원도구는 H.O.T. 팬덤의 것.
- ↑ 당시 핑클은 댄스곡을 부르려고 했으나, 북한측에서 반대하여 즉흥으로 '나의 왕자님께'를 불렀다.
- ↑ 실제로 모 방송에서도 이진의 척추는 너무나도 일자로 곧기 때문에 뻣뻣하고, 춤을 추기 어렵다고 밝혀졌다.
- ↑ 이 일로 이효리는 3개월동안 이진을 놀리기도 했다.
- ↑ 이진과 조인성은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예전부터 친한 사이다.
- ↑ 조인성과의 일화는 1-9 여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