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원인 마자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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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45미터
체중 : 3만 3천톤
출신지 : 지저
무기 : 손에서 쏘는 마그마 레이저 광선

울트라맨 에이스의 등장 괴인. 등장 에피소드는 24화. 성우는 지저공작원 기론인과 같은 사와 리츠오.

이차원 초인 야플의 원념의 화신으로, 체내에서 마그마가 넘쳐 흐르며, 무기는 손끝에서 쏘는 마그마 레이저 광선. 이로 인해 마그마 초인이라는 별명도 있다.

후지산 지하에 잠복해서 켄타 소년의 엄마 요시코의 몸에 야플의 파편을 기생시켜 지옥초수 마자류스를 불러내어서 TAC을 농락하였으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자 후지산의 화산을 폭발시켜서 TAC 기지를 파괴하려고 했다. 이후에 후지산에서 에이스와 대결을 벌이다가 에이스의 메타리움 광선을 맞고 쓰러졌다.

여담으로 울음소리는 돌아온 울트라맨에서 등장한 투명괴수 고르바고스의 울음소리를 썼으며, 후에 최강초수 점보킹의 앞다리와 꼬리 부분의 톱니처럼 튀어나온 부분을 구성하게 된다. 참고로 당초에는 지저공작원 기론인이 재등장 할 것으로 예정되었다가 마자론인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는 48화 만큼 소름끼치는 이야기로 유명한 편인데 연출 자체가 제작진이 약 한 사발 하고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연출이 미쳤다.뱀을 들고 어린아이를 쫒는 무서운 가면의 노파,야플의 의식을 치루는데 살아있는 뱀을 잡고있는다던가(뒷면만 나오지만 무섭기는 매한가지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