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축구 관련 인물
부산 아이파크 시절.
이젠 수원 FC다!
수원 FC No.40 | |
이창근 (李昌根 / Lee Chang-Geun) | |
생년월일 | 1993년 8월 30일 |
국적 | 대한민국 |
포지션 | 골키퍼 |
신체조건 | 186cm / 77kg |
등번호 | 40번 |
프로입단 | 2012년 부산 아이파크 |
소속팀 | 부산 아이파크 (2012~2016) 수원 FC (2016~) |
1 소개
수원 FC 소속의 골키퍼.
2 클럽
부산 아이파크 산하에서 관리하는 유스팀인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입단 첫 해에 리그에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청소년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주전 골키퍼 이범영의 뒤를 받치는 골키퍼로 소속팀에서 간간이 출전 기회를 얻고 있으며, 미래가 촉망되는 골키퍼 기대주이다. 이후 2016년 이범영이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이적하게 되면서 등번호도 이범영의 1번을 물려받았고, 그에 따라 더 많은 기회를 받게 될 전망이다. 이광종 감독이 건강 문제로 중도하차한 후에도 후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신태용호에 꾸준히 발탁되고 있다.
그러나 2016년에는 새로 들어온 구상민과의 경쟁에서 밀려 출전 기회가 줄었고, 백업으로 전락하며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밀려났다. 그렇게 백업으로 생활하던 도중 6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별을 고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이로 인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른 팀으로의 이적이 유력해졌지만 아직 어느 팀으로 옮겼다는 정확한 소식은 나오지 않았었는데... 범영이도 없고, 창근이도 없고
외모가 곽태휘와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