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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鎌鼬のイタク

1 소개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시오 다이스케.

프로필
키 : 167cm
몸무게 : 63kg
생일 : 6월 13일
소지품: 반다나, 그외 추가바람


오슈 토노 일가의 요괴이며 종족은 카마이타치. 요기가 떨어지는 낮에는 족제비로 변한다고 한다. 84화에서는 카라스 3인조가 새 형태로 변하는 것처럼 족제비형의 요괴 모습을 드러냈다. 요력이 충만한 밤에는 수인형으로 변하는게 자유롭지만 낮에는 요력이 떨어짐으로 해서 인간형으로도 제대로 변화하지 못하는거같다. 마을을 나서자마자 요력이 떨어져 조그맣고 귀여운 족제비로 변하는 게 단행본에서 표현된다.

누라 리쿠오가 토오노 마을에서 수련할 때의 감시역이자 스승의 역할이며 리쿠오에게 오소레를 가르쳐 준 인물이다. 복장이나 기술명에서 묘하게 아이누족같은 느낌이 난다. 쿨한듯한 태도를 취하지만 자부심이 강해 지거나 얕보이는 걸 싫어하는 격정가. 딱딱한 장소를 싫어하고(아메조) 말발이 별로 안서는(아와시마) 동료들 대신 토오노 세력의 대표자 같은 입장을 취하곤 한다.

리쿠오가 토오노에서 수련을 마치고 떠날때 함께 동행한다. 전투집단으로서 자부심이 매우 강해 누라구미의 요괴들을 얕잡아보고 지휘를 거부하며 충돌을 일으키다가 쿠비나시와 결투하게된다. 서로 사투 직전까지 가다가 의 난입으로 중단된 후 누라구미를 어느정도 인정하게된듯.

113화에서 오소레를 두르게 해달라는 리쿠오의 말에 자신은 누구 밑으로도 안들어가며 너처럼 미숙한 녀석에게 맡길 수 없다며 거절하지만, 리쿠오가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뒤를 잡으며 자신의 칼이 되어달라 하자 결국 귀전으로 합체한다. 하면서도 잘못되면 죽인다며 마지막까지 츤츤대는 것을 잊지 않는다. 이때 네네키리마루에 대낫 모양의 칼날이 생겼다.

마지막 화에서는 아와시마를 제외한 동료들이 누라구미로 간 와중에 혼자 스스로 토노에 남았다. 그리고 아카갓파에게 다음 차기 당주로 지목.

덧붙이면 네이밍 센스는 최악. 자신의 여섯 개의 낫 이름을 천, 무쇠, 칼, 나무, 대나무,프라이팬 등으로 지었다. 여담으로 자기입으로 말하길 낫 이름은 모두 그 낫들의 재질에서 따왔다고. 잘 보면 손잡이 부분이 목제거나 대나무제, 천을 감아놓았거나 칼자루, 프라이팬 손잡이로 되어 있다.

여담이지만 왠지 높은 곳을 좋아하는 듯, 높은 곳에서 등장하거나 나무위에 올라가 보거나 하곤 한다.

트위터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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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기

6자루의

이타쿠가 등에 매고 있는 6가지의 도구, 각각의 이름은 포(布), 목(木), 죽(竹), 철(鐵), 도(刀)

3 경외

  • 빙(憑). 요괴인법(妖怪忍法) "레라.마키리(レラ.マキリ)"[1]
카마이타치가 본래 지니고 있는 칼바람을 일으키는 '외'를 이타쿠가 들고 있는 낫에다 구현화시켜 몇 배는 더 강력한 힘을 지닌 '외'로 각성시켜 날리거나 상대를 베는 기술. 실전장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원인인 듯 하다. 기술이라 말하기는 묘하지만, 낫으로 나무껍질을 깎아내 끈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리쿠오의 체중을 지탱하거나 타카라부네를 멈추는 데도 쓰이는 것을 보면 강도가 제법 있는 것 같다.

여담으로 이 기술은 이타쿠 본인이 자랑하는 경외이기도 하다.

  • 빙(憑). 요괴인법(妖怪忍法) "레라.마키리(レラ.マキリ) 이완페"(イワンペ[2])"
181화에서 부터 등장한 광범위의 원거리 공격 기술로 "레라.마키리"의 응용형 기술. 카마이타치가 본래 지니고 있는 칼바람을 일으키는 '외'를 자신의 낫 6자루 전부에다 구현화시켜 몇 배는 더 강력한 힘을 지닌 '외'로 각성시켜 날리는 기술.
  1. 아이누어로 "레라"는 "바람", "마키리"는 "칼"을 뜻하며, 즉 "바람의 칼날"을 의미한다..
  2. 아이누어로 "이완페"는 "여섯"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