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전략 탄도미사일 원자력 잠수함 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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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S 이튼 앨런(Ethan Allen) |
| 제원 | |
| 운용 | 미국 해군 |
| 이전 함급 | 조지 워싱턴급 전략원잠 |
| 후계 함급 | 라파예트급 전략원잠 |
| 건조 기간 | 1959년~1963년 |
| 운용 기간 | 1961년~1992년 |
| 건조 수량 | 5척 |
| 퇴역 수량 | 5척 |
| 함종 | 전략 탄도미사일 원자력 잠수함 |
| 배수량 | 수상 6,946톤 수중 7,884톤 |
| 전장 | 125.1m |
| 전폭 | 10.1m |
| 흘수 | 9.1m |
| 추진방식 | 원자력 추진 |
| 추진체계 | S5W 가압수형 원자로 1기 스팀 터빈 2기 |
| 속력 | 수상 최고 16노트(30km/h) 수중 최고 22노트(41km/h) |
| 항속거리 | 무제한 |
| 승조원 | 장교 12명, 승조원 128명 |
| 무장 | 폴라리스 A2/A3 SLBM 16기 어뢰발사관 4문(어뢰 12기 탑재) |
1 개요
이튼 앨런급 전략원잠은 조지 워싱턴급 전략원잠에서 더욱 개량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1960년대 초 계획되어 1980년대 후반에야 완성된 자유를 위한 41(41 for Freedom)[1] 중 한켠을 차지한 함급이다.
조지 워싱턴급이 긴급히 건조하기 위해 스킵잭급 잠수함의 선체를 가져다가 쓴 것과 달리, 이튼 앨런급은 처음으로 전략원잠으로 설계되어 건조된 잠수함이다. 성능은 조지 워싱턴급과 비슷했으나 더 긴 선체와 비교적 유선형인 선체를 가지고 있었고 어뢰발사관도 4문으로 줄었다. 초기에는 폴라리스 A2 SLBM을 사용했으나 70년대 초중반부터 A3를 탑재하기 시작했다.
2 임무 전환
SALT II 협정을 준수하기 위해 오하이오급 전략원잠이 취역하기 시작하면서, 이튼 앨런급은 공격원잠으로 재분류되었고 느린 공격자(Slow Attacks)(...)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긴 그때쯤이면 정규 SSN은 LA급 일테니 임무 전환으로 인해 유도탄 사격통제체계들은 모두 철거되고 수직발사관은 콘크리트로 매꿔버렸다. 샘 휴스턴(SSBN-609)와 존 마셜(SSBN-611)은 네이비 씰 등 특수부대 수송 플랫폼으로 전환되었다. 총 67명을 수송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다른 임무들을 맡다가 1983년과 1992년 사이 모두 퇴역했다.
3 함선 목록
| ' | '함번 | 함명 | 기공 | 진수 | 취역 | 퇴역 |
| 1 | SSBN-608 | 이튼 앨런 | 1959년 9월 14일 | 1960년 11월 22일 | 1961년 8월 8일 | 1983년 3월 31일 |
| 2 | SSBN-609 | 샘 휴스턴 | 1959년 12월 28일 | 1961년 2월 2일 | 1962년 3월 6일 | 1991년 9월 6일 |
| 3 | SSBN-610 | 토머스 A. 에디슨 | 1960년 3월 15일 | 1961년 6월 15일 | 1962년 3월 10일 | 1983년 12월 1일 |
| 4 | SSBN-611 | 존 마셜 | 1960년 4월 4일 | 1961년 7월 15일 | 1962년 5월 21일 | 1992년 7월 22일 |
| 5 | SSBN-612 | 토머스 제퍼슨 | 1961년 2월 3일 | 1962년 2월 24일 | 1963년 1월 4일 | 1985년 1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