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BN

현대전의 잠수함
원자력 잠수함재래식 잠수함
SSBNSSGNSSN잠수정



SS-Ballistic missile-N(SSBN)
탄도미사일원잠
전략 원잠


SLBM을 발사 가능한 원자력 잠수함. 단 한 척만으로도 웬만한 국가를 소멸시킬 수 있는 현대전의 병기.[1]


1 개요

원자력 잠수함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개발되었다. 기본적으로 핵분열 방식을 응용한 원자로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잠수함을 원자력 잠수함이라고 말한다. 원자력 잠수함을 최초로 실용화한 미합중국 해군의 함종 분류기호를 만들었다. 일반적인 공격용 잠수함이지만 동력만 원자로를 쓴다면 공격원잠(SSN)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동력만 원자로를 쓰는게 아니라 핵무기를 탑재한다면 분류 기호가 달라진다. 탄도미사일원잠(SS-Ballistic missile-N;SSBN)또는 전략원잠이 그것이다. SSBN의 SS(Ship Submersible)는 잠수함을 의미한다. B은 탄도 미사일, N은 원자력 추진을 뜻한다. SSBN은 일반적으로 SSN(공격 원자력 추진 잠수함) 보다 크다. 그 이유는 거대한 탄도미사일을 적재하고 발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세계적 규모의 핵전쟁이 일어난다면 최후의 인류가 생존해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로도 꼽힌다. 이 때문에 미국이나 프랑스 등 전략원잠을 보유한 선진국에서 잠수함 남녀근무를 허용하자 "인류가 살아남을 가능성은 좀더 높아졌다"고 드립하는 호사가들도 있다.메트로유니버스가 잘만들어진이유이기도한다 물론 핵전력 자체가 인류를 멸망시킬 수준은 아니므로 어디까지나 드립. 애시당초 핵전쟁이 문제가 되는 건 인류 멸망이 아니라 주요국들의 대도시가 핵을 얻어맞고 행정체계가 붕괴되어 무정부 상태에 놓여 적어도 수십년. 길게는 1~2세기 가량 퇴보하는 것이다. 즉 인류 전체가 소말리아화 됐다고 보면 되는데, 현재 소말리아가 무법천지는 맞지만 인간이 멸종한 곳은 아니지 않은가?

공군이 독점하던 핵 주도권을 해군이 뺏어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물건이기도 하다. 특히 미합중국 공군은 전략공군사령부를 창설하는 등 최첨단 군대라는 이미지와 함께 핵을 거의 독점하며 해군을 구시대의 군대인 것처럼 언플해 해체 직전에 가까운 상태까지 몰아넣는 데 성공했으나, 제독들의 반란한국전쟁으로 해군이 존재 가치를 다시 인정받아 기사회생한 데 이어, 이 물건의 등장으로 독점하던 핵 주도권까지 빼앗겨 전략공군사령부가 해체되고 모든 해공군의 핵병기를 통제하는 국직부대전략사령부가 창설되는 등 여러모로 굴욕을 맛봐야 했다. 심지어 영국프랑스는 모든 항공 투발 핵병기와 ICBM은 폐기하면서도 전략원잠과 SLBM만은 유지하기로 결정, 아예 핵 투발 수단을 해군이 독점하는 기현상을 연출했다. 어차피 핵전쟁이 벌어지면 영국과 프랑스 본토는 러시아 핵미사일에 깨끗하게 날아갈 테니까. 깨끗하진 않을텐데

한편, 은밀하게 장기간 잠항하며 매의 눈으로 전략초계에 힘쓰는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운용의 특성상 탄도탄을 탑재한 잠수함은 재래식 잠수함일 경우 애로사항이 꽃핀다. SLBM을 실전에 투입하는 것은 한 달 넘게 은밀한 전략초계에 나서서 5분 내로 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는 말이니까. 북한이 신포급 잠수함에서 SLBM을 쏘아올렸다고 선전하는 가운데에도 한미일의 전문가/밀덕후들은 주작이 아니더라도 저걸 쏜 잠수함이 핵추진일리가 없자나 북괴는 안될거야 아마. 근데 저거 막느라 돈은 무지 깨지겠지.라는 취지의 낮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SLBM이 쇼킹한 것은 맞는데 상호확증파괴 체제에서 으르렁대던 수준으로 끔찍한 위협까지는 아니라는 말.

원자력잠수함이 아닌 재래식잠수함이라고 단정짓다시피 할 수 있는 이유는 미사일이나 핵과 달리 원자력잠수함은 들어갔다는 찌라시 조차도 별로 없고 있어도 설득력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 최소한 찌라시라도 이에 비하면 관련 떡밥이 수없이 나오고 당시 주변 정황도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는 미사일과 핵과는 사정이 너무 다르다. 그나마 나오는 찌라시는 국내 언론들인데 이들은 SLBM탑재 잠수함을 핵잠수함으로 착각하거나 몰아가고 있다. 일단 그들이 내놓는 자료에서도 핵추진 잠수함이라는 이야기는 없다.[뉴스보도] 만약 북한이 만들어 낼 수 있으면 이것은 누가 대놓고 스폰 짓을 하고 있다는 증거로 써먹을 수 있을정도. 애시당초 디젤잠수함이랑 원자력잠수함은 설계부터 틀리게 되어있다. 20노트 정도가 한계인 디젤과 달리 원잠은 20노트는 마음먹으면 내는 속도이기 때문이다. 원잠을 고쳐서 사용한다면 모를까 디젤을 고쳐서 원잠으로 만든다는 것은 비현실적이며 또한 북한이 지금까지 기술의 부족함을 물량과 가성비로 메꾸는 유형으로 나아갔고 큰 성과도 냈는데 이제와서 테크트리와 운영방향을 바꾸는 행위는 하기 힘들다.또한 국력이나 기술의 수준 차가 너무 크다. 미국이 1954년에 노틸러스를 뽑고 중국이 1970년대에 한급을 뽑았긴 했지만 이는 국가적 노력을 기울여 만든 물건이다. 가장 가능성이 높고 가장 골치 아프며 유력한 것은 만들지도 못하고 만든 다 쳐 줘도 어설픈 잠수방폐장이며 만들어 봤자 그 수 가 뻔한 SSBN대신 골프급 같은 SSB를 여러 척 뽑아서 여기저기에 짱박는 것이다.

2 국가별 SSBN 단순 보유 수량

국가별 SSBN 보유 수량
국가보유비축건조/추가 계획
러시아16 척7 척
미국14 척
중국5 척4 척(+? 척)
영국4 척
프랑스4 척
인도1 척2 척


3 SSBN의 종류와 비교

이름소속수상 배수량전장전폭흘수수량
오하이오급미해군16,600 톤170.7 m12.8 m11 m14 척[2]
타이푼급러시아 해군23,200 ~ 24,500 톤175 m23 m12 m1 척(+2 척)[3]
델타급 III러시아 해군13,500 톤166 m12.3 m8.8 m5 척
델타급 IV러시아 해군11,700 톤167.4 m11.7 m8.8 m7 척[4]
보레이급 I러시아 해군14,720 톤170 m13.5 m10 m3 척
보레이급 II러시아 해군14,720 톤170 m13.5 m10 m(+7 척)[5]
샤급[6]인민해방군 해군6,500 톤120 m10 m8 m1 척
진급[7]인민해방군 해군8,000 톤133 m10 m8 m4 척(+4 척)
탕급[8]인민해방군 해군? 톤? m? m? m+? 척
르 트리옹팡급[9]프랑스 해군12,640 톤138 m12.5 m10.6 m4 척
뱅가드급[10]영국 해군14,891 톤[11]149.9 m12.5 m12 m4 척
아리한트급[12]인도 해군6,000 톤[13]112 m15 m10 m1 척(+3 척)


4 퇴역한 SSBN의 종류와 비교

이름소속수상 배수량전장전폭흘수수량
델타급러시아 해군7,800 톤139 m12 m9 m18척 전량 퇴역
델타급 II러시아 해군9,350 톤155 m12 m9 m4척 전량 퇴역


5 관련 항목

  1. 하지만 현재까지 한 번도 실전 투입은 한 적 없다. 실전 투입이 되면 나무위키를 이용할 수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진짜 할 사람은 데이터베이스를 미리 받아뒀다 인쇄해서라도 본다(...)
  2. 4척의 오하이오급이 더 있지만 SSGN이라 이 항목에서 제외한다.
  3. 1척 운용 중, 2척 개수 중, [3척 스크랩]
  4. [델타급 12척 운영중의 출처]
  5. [보레이 2급 7척 출처]
  6. [Type 092 submarine]
  7. [Type 094 submarine]
  8. [Type 096 submarine]
  9. [Triomphant class submarine]
  10. [Vanguard class submarine]
  11. [뱅가드급 수상 배수량 출처]
  12. [Arihant class submarine]
  13. [아리한트급 수상 배수량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