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법적 ·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 ·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는 국내의 인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편집자가 중립적으로 서술할 수 없고 감정적인 서술로 인해 편향적인 시점으로 작성되었거나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을 포함한 다양한 비하적 내용도 등장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실 때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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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2월 14일
1968년 서울특별시에서 대림산업 2세인 이준용의 아들로 태어났다. 경복초등학교, 중앙중학교,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미국으로 유학가서 덴버 대학교[1]에서 경영통계학 학사 과정을 졸업한 후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응용통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대림산업의 계열사인 대림엔지니어링에 입사하였다. 이후 대림산업 계열사에서 관리직책을 역임하였다. 2007년 대림코퍼레이션 대표이사로 승진하였다. 2010년 대림그룹 부회장으로 승진되었다. 현재는 대림산업 대표이사와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16년 3월22일 현재 운전기사에 대한 폭언과 폭행, 그리고 사이드미러를 접고 운전하게 하는 지침서 등 수행기사에 대한 과도한 갑질로 언론에 보도되어 공식적인 해명이 요구된 상태이다. 교체된 운전기사만 약 40명 정도라고 한다. 이거 주면 될듯
2016년 3월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식 사과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였다. 관련기사 깊히 반성하고 피해를 입은 분들에 대한 위로의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악어의 눈물
그러나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조사에서는 입장을 바꾸어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근로감독은 통상 1~ 2주 정도로 끝나는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보니 한달 가까이 시간이 흘렀는데도 조사가 종결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앞서 다른 물의를 일으킨 몽고식품은 1주일만에 20여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하고 조사가 종결된 바 있다.
한편 이해욱 부회장의 엽기적인 행각을 폭로한 수행 운전기사는 기사화 된 이후 대림산업으로 받은 연락이 겨우 하나의 문자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아버지 이준용이 덴버 대학교 대학원에서 통계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