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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삼적화
삼성 라이온즈 No. | |
이현동(李炫東 / Hyun-dong Lee) | |
생년월일 | 1993년 3월 27일 |
출신지 | 광주광역시 |
학력 | 화정초-충장중-광주일고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2년 1라운드(삼성 라이온즈)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2012~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99번 | |||||
결번 | → | 이현동(2012~2014) | → | 이우선(2014~ )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1번 | |||||
이우선(2014) | → | 이현동(2014) | → | 임진우(2015) |
1 소개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광주일고 재학 시절 팀의 에이스 겸 4번타자로 2010년 황금사자기 타점상과 수훈상을, 2011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대표팀에도 뽑혔다.
타자로서는 펀치력을 갖춘 강타자감으로 평가되었고, 투수로서는 145km/h대의 빠른 공을 던져 어느 쪽으로라도 대성할 것이라고 평가를 받았다.[1]2012 신인지명을 앞두고 어깨부상을 당했지만, 1라운드에서 삼성이 투수로 지명했다. 재활시설이 잘 갖춰진 STC가 있기 때문.
3 프로 선수 시절
3.1 2012년 ~ 2014년
2012년 7월 21일, 경찰 야구단과 퓨처스 경기에서 처음으로 등판했지만 실전감각이 무뎌진 상태라 볼질만 일삼았다.
2013년 시즌에는 2군에서 5승 7패 3세이브 6.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선발로 시작했는데, 삼성 2군 투수 수가 적다보니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계투로 전향했고 다시 시즌 후반에는 선발로 등판하는 등 제대로 된 보직 없이 등판한 결과였다. 하여튼 기록만 보면 실망스러웠기에 최원제처럼 타자로 키워야 할 애를 투수로 쓰고 있다면서 타자 전향 얘기도 심심치 않게 나왔다. 하지만 타자로 지명했지만 감독이 투수로 썼던 최원제의 사례와 달리 이현동은 애초부터 투수로 지명했다.
2014년 시즌을 앞두고 류중일 감독이 문선엽과 더불어 기대주로 지목했다.#
2014년 7월 이우선이 은퇴해 코치가 되면서 등번호를 맞바꿨다. 2014년 시즌에는 2군 20경기에 등판해 2승 7패 1세이브 1홀드 7.9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군도 타고투저임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걸 떠나 이닝 대비 많은 피안타와 삼진보다 많은 볼넷 갯수 등,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별반 다르지 않았다. 특징이라면 5선발로 나서다 시즌중에 계투로 전향했다는 것.
시즌 후 정병곤[2] 등과 함께 경찰 야구단에 지원해 합격했다. 2013년 시즌 후 상무 지원에서 탈락한 적이 있어서 올해도 떨어지면 꼴이 말이 아닐 거라고 걱정했다고.
3.2 경찰청 시절
2015년부터 경찰청에서 뛰게 되었다. 2014년 말에 계투로 전향한 뒤 경찰에서도 계투로 나왔다. 그러나 5월 7일 출장을 마지막으로, 어깨 부상 때문에 나머지 경기는 등판하지 못하고 2015 시즌을 마쳤다. 2015 시즌 기록은 14경기 1승 3패 5홀드 평균자책점 10.66.
시즌 후 아시아 윈터리그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나, 신본기가 불펜 등판할 정도로 투수가 부족했음에도 경기 출장은커녕 현지 숙소조차 배정받지 못한 것으로 보아 부상으로 인해 출국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에는 어깨 통증 때문에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 1달 가량 결장했고, 2경기 나오고는 다시 7월 말까지 2달 가량 결장했다. 2016년 시즌 성적은 12경기 11⅔이닝 ERA 10.03.
어깨 통증과 이로 인하여 재활을 거듭했고, 결국 전역 후 타자 전향을 결정했다.
4 기타
이현동이 못 던지면 삼갤에서는 와장창!이라 까이는데, 이유는 이현동이 2군 경기에서 등판했을때 타자가 친 공이 중계석 창문을 때리면서 창문이 깨진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만 보면 그냥 좀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중계진들이 '으아아아아아아아악!!'하고 비명을 질렀다(...)
대구 서구의 지명중 이현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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