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은 젊은이들에게 주기는 너무 아깝다 (Youth is wasted on the young) - 조지 버나드 쇼
1 개요
창작물에 나오는 클리셰 설정 중 하나. 말 그대로 어른이 과거 어렸을 때로 타임 슬립해 인생을 다시 산다는 이야기.
참고로 실제로 어른이 자신의 과거로 이동할 시 (다시 말하자면 어른의 기억이 그대로 과거의 자신에게 전송될 시) 상대적으로 하루 하루의 시간이 굉장히 긴 것처럼 느껴진다. 이는 단순히 심리학적인 이유가 아닌 실제로 어린 나이일수록 뇌 신경세포의 정보 전달 속도가 빠르고 나이를 먹을수록 그게 점점 짧아져 어른이 될수록 시간의 제감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남기한 엘리트 만들기에서도 이런 설정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주로 어렸을 때 공부같은 걸 열심히 해서 새로운 인생을 산다는 내용이 주가 되기도 하지만 일어나야 했을 특정한 사건을 막는다는 이야기로 전개되기도 한다.
2 해당 작품
- 남기한 엘리트 만들기
- 금요일(웹툰) - 역행 (7~9화) 에피소드
-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 오인용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 나만이 없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