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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인터넷으로 치는 수능이 아니다
2004년에 EBSi 사이트가 출범하고 나서부터 인터넷수능 시리즈가 발간된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엔 수학영역도 발간되었는데 수학영역이 개정된 2012학년도부터 폐지되었다. 하지만 2017학년도부터는 수학영역이 다시 발간된다.[1]
고교영어듣기, 수능특강, 수능완성과 함께 수능 연계교재 중 하나였으나 2017 수능부터 제외되었다.[2] 수능특강, 수능완성에 비해 문제 수도 많고 난이도가 약간은 더 어렵다.
수능특강과 달리 EBSi에서 TV 강의는 해 주지 않고 인터넷 강의만 시행했었으나 EBS플러스 채널에서 강의가 방영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수능이라는 교재 이름의 의미는 퇴색되었다.
ebs가 항상 그렇지만 정말 별의별 글감이 다 나온다.
2 2013학년도 수능 대비 교재목록
굵게 표시된 건 수능 연계 교재이다.
- 언어 영역
- 운문문학
- 산문문학
- 비문학
- 쓰기 & 어휘·어법
- 외국어 영역
- 영어독해연습 Ⅰ- 종합편
- 영어독해연습 Ⅱ - 틀리기 쉬운 유형
- 영문법특강
- 영어어휘특강
3 2014학년도 수능 대비 교재목록
굵게 표시된 건 수능 연계 교재이다.
- 국어 영역
- 문학 A/B[3]
글의 형식이나 표현 기법으로 분류했던 작년과는 달리 교과 수능이라는 네임드에 맞춰 교과서의 단원 별로 나누었다. 교과서 핵심 개념 n 형성평가라는 이름으로 교과서 단원명에 맞춰 내용 요약 및 형성 평가로 구성되어 있고 그냥 몸 풀기다 진지하게 풀 필요 없다 그 이후 실전 연습 문제는 갈래별로 수록했다. 하루에 두세 지문 씩 풀면 무난히 한 달내로 해치울 수 있다. 6월 모의평가 B형에 본 교재에 수록된 백석의 '팔원 - 서행 시초 3'이 연계 출제되었다.
- 화법과 작문 & 독서와 문법 A/B
제재 별로'만' 수록했던 작년과 달리 역시 교과 수능의 취지 하에 교과서 단원 별로 수록했다. 특히 문학을 제외한 국어 영역의 다른 교과 영역을 한 교재에 담았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근데 풀어도 별로 도움 안 되더만 강의 교재란 걸 염두에 두어서인지 혼자 풀기엔 뭔가 모호한 계륵 같은 구성이다.[4][5] 가장 뒤에는 4회 분의 실전 모의고사가 수록되어 있다.[6]
- 영어 영역
- 영어독해 A/B
분권하지 않고 한 권으로 냈다. 보통 한 유형당 6지문이나, 빈칸 추론이나 어휘 추론은 10지문이 수록되어 있는 등 여러모로 조절되어 있다. B형의 경우 예비평가 때부터 2013년 7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심경, 어조, 분위기나 무관한 문장 찾기 유형이 출제되지 않았는데 교재엔 수록되어 있으므로 적당히 넘어가든지 하자. 근데 무관한 문장 찾기도 그 무관한 문장을 빼고서 지문 봐야 되는건 알지?? 그리고 EBS의 이 떡밥 던지기는 수특부터 수완까지 계속되었다 6월 모의평가에서 7지문이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그리고 실제 수능에서는 연계되지 않았다.
- 영어듣기 A/B
22문항 실전 모의고사 12회 수록분이다. N제나 수특 Actual Test 풀 때 실전처럼 듣기를 넣기에 꽤 적합한 양이다.[7]
- 영문법특강
- 영어어휘특강
4 2015학년도 수능 대비 교재목록
굵게 표시된 건 수능 연계 교재이다.
- 국어 영역
- 문학 A/B
- 화법과 작문 & 독서와 문법 A/B
- 문법다지기 A/B
- 영어 영역
- 영어독해연습 1 - 종합편
- 영어독해연습 2 - 틀리기 쉬운 유형편
- 영문법특강
- 영어어휘특강
영어 A/B형이 통합되었다. 또한 영어 영역의 듣기 문제가 5문제가 줄어들면서 영어듣기를 없애는 대신, 2012년 이전처럼 다시 영어독해 2권을 발행한다.
5 2016학년도 수능 대비 교재목록
굵게 표시된 건 수능 연계 교재이다.
- 국어 영역
- 문학 A/B
1주에는 교과서로 개념잡기가 수록되며 2주 이후부터 분야별 연습문제가 수록되어있다.
- 화법과 작문 & 독서와 문법 A/B
분야별 연습문제가 수록되며 미니모의고사 2회가 맨 뒷부분에 수록되어있다.
유형별 6문제씩 수록, 실전모의고사 1회 수록
- 영어독해연습 2 - 틀리기 쉬운 유형편
유형을 섞어 강당 8문제씩 수록, 미니모의고사(17문항) 2회 수록
6 2017학년도 수능 대비 교재목록
2017학년도 수능부터는 인터넷 수능이 연계교재가 아니다. 인터넷수능의 연계 부분들이 수능특강으로 흡수된 것이다.[11] 따라서 2017학년도부터는 인터넷수능 3(4)점 공략이라는 명칭으로 발간되며, 2016학년도의 N제의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교재의 콘셉트 등이 바뀔 것임을 예고했다. 발간 교재로는 수능특강으로 빠진 부분들을 제외하면 비슷하며, 4점 공략이라는 이름에 맞게 수학 영역이 발간된다.
지난 해의 책을 표지까지 그대로 쓰는 영어어휘특강, 영문법특강을 빼면 올해 교재는 새로 만들어지는데, 비연계 과목 특성상 교재질이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대표적인 피해자로는 2016학년도의 N제.
3(4)점 공략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꽤나 고난도 문제가 많다. 특히 수학은 어지럽고 난해한 문제들때문에 멘붕의 연속... 풀고싶다면 기본 실력이 잘 쌓여있다는 전제 하에 풀도록 하자.[12] 영어의 경우 영문법특강, 영어어휘특강이 올해에 안 보이는데 작년강의를 참고하자.솔직히 강의보고 하는거지 교재 자체 질은 영...
여담으로 표지가 배트맨이 되었다.(...)이놈들은 올해 진짜 왜 이러냐 단, 재판되는 버전은 작년의 저울을 그대로 쓴다. 그래서 통일성이 깨져버렸다.
- ↑ 인터넷 수능 4점 공략이라는 명칭으로 발간예정. 참고로 기존 국어,영어는 인터넷 수능 3점 공략이라는 명칭으로 발간 예정이다. 출처는 EBS 홈페이지. 따라서 지금까지 발매되었던 교재의 내용을 싹 갈아엎는 셈.
- ↑ 연계교재에서 제외시킨 대신 수능특강의 양이 늘어났다. 대표적으로 국어는 3권으로 쪼갰고 영어는 독해부분으로 2권 듣기부분으로 1권이다.
- ↑ A와 B 1권씩 2권
- ↑ 풀다가 주관식이 나온다. 이쯤이면 수능 연계교재가 아니라 짝퉁 교과서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한다.
- ↑ 문법 같은 경우엔 개념을 확인할 수 있는 제법 괜찮은 문제들이 있다. 한번 보고는 가보자
- ↑ 화법/작문/문법/독서까지만 나온다. 1번부터 30번까지
- ↑ 비슷한 교재로 '고교영어듣기 2'가 있었다. 참고로 고교영어듣기 2는 수능이 개편되면서 사라졌다.
- ↑ 2015학년도와 표지만 다를 뿐 교재내용이 같다.(일부오류만 수정) 강의 역시 2015학년도 것을 그대로 활용한다.
- ↑ 2015학년도와 표지만 다를 뿐 교재내용이 같다.(일부오류만 수정) 비연계교재이기 때문에 전 것을 그대로 써도 상관없다.
- ↑ 2015학년도와 표지만 다를 뿐 교재내용이 같다.(일부오류만 수정)
- ↑ 덕분에 수특 국어는 상당한 분량의 3권이 되었고, 작년의 영어독해연습 두 권은 올해 수특 영어독해연습으로 계승되었다.
- ↑ 다만 수학의 경우 4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3점도 있다. 3점은 4~6등급대도 어느 정도 풀 수 있다.
- ↑ 이상 2권은 지난 해의 책을 그대로 다시 사용한다. 즉, 한 교재 내용으로 3년을 우려먹는 것이다.(...)
- ↑ 영어독해연습2 - 틀리기 쉬운 유형편에서 빈칸추론 빼고 모두 삭제
- ↑ 2과목이 묶여있으나, 수능특강 수학2&미적분1처럼 과목별로 2강사가 나눠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