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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N제 닮았는건 기분탓
1 개요
본래 대수능 연계교재였으나(국어, 영어 한정[1]), 2016 수능부터는 연계교재에서 제외됐다.
수능특강을 다 푼 학생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하는 인터넷수능에 이어, 인터넷수능까지 다 푼 학생들을 다시 한 번 멘붕에 빠뜨리는 고난도 문제집으로 악명이 높았으나[2] 실제로 이런 소리까지 나왔다. 연계교재에서 제외되면서 N제는 수능특강과 인터넷수능 이후 문제를 더 풀고 싶은 수험생이 싼 맛에 지르는 경우가 많다. 만약 사과탐 비인기과목 선택자라면 풀 문제집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지르게 된다.[3]
단, 2016학년도 수능 기준, 비연계답게 교재의 퀄리티는 급락하여 작년 교재 내용의 반 이상이 그대로 실리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4] 마찬가지로 전년도에서 평가원 시험에 나오지 않은 문항들에서 나오다보니 퀄리티가 바닥을 긴다... 단 과탐은 조금 사정이 낫다라는 사람도 있다.(예를들어 기출문제집 포함해서 더럽게도 없는 지2라던지)
원래의 제목은 고득점 N제였으며, 고득점이라는 이름답게 온갖 신유형과 복잡하고 아름다운 문제들이 실려 있었고, 수능특강에 비하면 평가원의 출제 경향과 많이 달랐다. 사설모의고사 수준으로 꼬인 문제들이 수두룩했을 정도. 하지만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기준, N제로 이름이 바뀌면서 난이도 및 난잡함이 많이 감소했다.
출시 시기는 4월[5]이며, 이 때문에 학교나 학원 현장에서는 6월~7월에 출시되는 수능완성을 2학기 주교재로, 이 N제를 부교재로 선정하는 경우가 많다. 부교재라 쓰고 워크북이라 읽는다. 인터넷수능 지못미...
2017 수능부터는 국어 영어의 경우 유형별, 단원별로 묶여있던 작년과 다르게 실전모의고사 형식으로 수록돼있다. 탐구 영역은 수능기출플러스처럼 문항해설전용으로 제공된다.(단, 새로 수록되는 실전모의고사는 강의 촬영)
2017학년도 교재는 'I-Note'의 시범 적용 대상이었는데, 2016학년도 교재부터(정확히는 2015학년도 수능기출플러스부터) 적용되었던 문항별 코드를 이용, 해설을 들을 문항을 모아 필요할 때 재생하는 시스템이다. 이후 수능완성 출시와 함께 문항별 코드가 적용된 모든 교재에 확대 적용되었다.
2 교재 목록
2017학년도 수능 기준
- 국어 영역 270제
- 수학 영역 가/나형 210제
- 영어 영역 200제
- 사회탐구·과학탐구 영역 전 과목 300제 + 실전 모의고사 3회분
- 한국사는 미발행
- ↑ 수학 영역은 2011학년도까지만 연계교재였으며, 이후로는 제외되었다.
- ↑ 특히 수학과 영어의 경우에는 문제난이도가 극악을 달리는 문제가 버젓이 수록되어 있기도 했다.
- ↑ 특히 세계사, 동아시아사, 물리2, 지구과학2 응시자들이라면 사설학원에서도 그닥 좋지 못한 문제들을 주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EBS가 싫다면 센터시험 문제지를 풀어보자 - ↑ N제 자체가 연계에서 제외되면서 N제는 EBS 연계교재 중 우수문항
은 무슨 오히려 쓰레기다.아니다. (헛)웃음 문항이다.을 뽑아놓은 문제집으로 성격이 바뀌었다. 덕분에 천제의 약속과도 겹치는 문항이 꽤 있는 편. - ↑ 2017 수능부터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