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nterstella 5555: The 5tory Of The 5ecret 5tar 5ystem[1] |
감독 | 타케노치 카즈히사, 마츠모토 레이지 |
각본 | 토마스 방갈테르, 기-마뉘엘 드 오멩-크리스토 |
제작 | 토마스 방갈테르, 기-마뉘엘 드 오멩-크리스토 |
음악 | 다프트 펑크 |
개봉 | 2003년 5월 28일 |
국가 | 일본, 프랑스[2] |
언어 | 영어 |
1 개요
은하철도 999[3]의 감독 마츠모토 레이지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이자 사실상 다프트 펑크 Discovery의 뮤직비디오.
외계 어딘가의 고향별에서 공연을 하는 4인조 그룹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악당 다크우드 백작에게 지구로 납치되어 인간으로 변장된뒤 '크레센돌스(Cresendolls)'[4]라는 밴드로 강제로 음악활동을 하게 되고, 고향별의 우주경비대원[5]이 밴드를 구출하는 이야기
캐릭터들은 전부 다 마츠모토 레이지의 전작인 우주전함 야마토, 퀸 에메랄다스, 은하철도 999, 우주해적 캡틴 하록의 캐릭터들이 재탕되었다.
인터스텔라 5555는 대사가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기에 성우도 없고 자막도 필요 없다. 그도 그럴것이 애초의 다프트 펑크가 감독을 맡은 Discovery 뮤직 비디오 영화기 때문에 노래만 나온다. 심지어 작중에 나오는 효과음 보다 노래가 더 많이 나온다(…). 다프트 펑크가 어릴적 부터 은하철도 999 팬이라 마츠모토 레이지와 함께 공동 제작 하였기 때문이다.
작중에 음악 프로그램의 우승 후보로 다프트 펑크가 카메오로 출연한다.[6] 그리고 또한 영화 맨 마지막에 다프트 펑크의 이름이 적힌 레코드판, 다프트 펑크 앨범과 다프트 펑크의 인형이 나온다.
영화 인터스텔라와는 관계 없다.
2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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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돌스는 밴드로써 지구에서 큰 인기를 끌지만, 주인공이 나머지 멤버들을 조종하고 있던 최면 장치를 전부 전파 방해 장치로 부수어 결국 탈호나에 성공. 그들이 외계인이라는 사실이 지구 전체에 다 알려지게 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킨다.
결국 다크우드 백작은 본인이 만든 거대 시설에서 추락해 사망하고 지구의 경찰들이 다크우드 백작의 본거지를 전부 수사한다. 이후 인간들의 도움으로 크레센돌스는 다시 원래 고향 행성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결말에서 사실 이 모든 이야기가 한 아이의 꿈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나온다. 한 아이가 방 안에서 자고있는데 인터스텔라 5555의 주요 캐릭터들의 인형들과 다프트 펑크의 인형이 방 안에 널려있고 방안에서는 다프트 펑크의 음반이 재생되고 있다.
3 수록곡
One More Time | 5:20 |
Aerodynamic | 3:27 |
Digital Love | 4:58 |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 3:45 |
Crescendolls | 3:31 |
Nightvision | 1:44 |
Superheroes | 3:57 |
High Life | 3:22 |
Something About Us | 3:51 |
Voyager | 3:47 |
Veridis Quo | 5:44 |
Short Circuit | 3:26 |
Face to Face | 3:58 |
Too Long | 10:00 |
- ↑ 부제는 The Story Of The Secret Star System (비밀의 항성계 이야기) 에다가 S와 모양이 비슷한 '5555'를 대입한 것이다. 어째서 제목이 '5555' 인지는 영화 작중에 밝혀진다.
- ↑ 일본, 프랑스 합작이다.
- ↑ 인터스텔라 5555가 은하철도 999의 감독이 만든 애니메이션 일뿐 은하철도 999의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은 아니다.
- ↑ 크레센도와 인형을 뜻하는 Doll의 합성어로, 기억과 의지를 제거당하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연주만을 반복하는 주인공 4인방에게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정확한(?) 유래는 동명의 Discovery 앨범 수록곡.
- ↑ 그룹중 여성멤버를 짝사랑하는듯
- ↑ High Life부분에서 다펑이 시상식의 우승 후보로 선정 되었을때 토마스는 'HAPPY'를 얼굴에 출력하는데 기마누엘은 토마스를 보고 '?'를 얼굴에 출력한다. 그런데 이후 우승자가 크레센돌스로 선정되었을 때 토마스는 'GREAT'를 출력하며 축하해 주지만 기마누엘은 깨진 하트 마크(…)를 출력하였다.
기마누엘의 성격은 꽤나 비관적인 것 같다어차피 크레센돌스의 음악인 One More Time도 사실상 Daft Punk의 음악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