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1999년 4월 17일에 개봉한 미국 영화이다. 장르는 스릴러.
2 판타지 소설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는 임경배. 3권까지 출판되었으나 이후 출간 예정은 불투명하다.
《카르세아린》과 《더 크리처》 사이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카르세아린》 에필로그로부터 20년(본편으로부터는 30년 후)이 지난 시점. 사라세나인 제국의 황제가 된 세틴과 이오네의 아들 샤하르와 지상에 홀로 살아남은 해츨링 에어린의 이야기다.
작가가 《헬릭스》와 웜슬레이어를 완결시키고 인드림스 4권을 다시 연재한다고 했는데, 2011년 1월 현재 윔슬레이어가 연중 상태로 기약이 없는 상황인지라 그게 언제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수익성이 있으면 ebook으로 낸다고 한다는데...
2.1 등장인물
- 샤하르
세틴과 이오네의 아들이며 사라세나인 제국의 제 2황자이지만 어릴 때부터 가스터에게 맡겨지는 바람에 별의별 험한 꼴을 다 겪고 살아왔으며 가스터, 플루토, 베라라는 지상최강의 마법사, 검사, 무녀를 스승으로 둔 덕분에 1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중급 검사 수준에 6서클 후반의 마법 실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전신을 온갖 아티펙트로 떡칠하고 가스터가 만든 몇 분 동안 블레이드 오러를 쓸 수 있게 해주는 마검 '알자드'도 가지고 있어서 뢰베예거 8수장이나 7서클 이상의 마법사, 소드 마스터들 같은 상대를 제외하면 거의 상대할 자가 없다. 하지만 아이템 빨에 의존하는 경향이 너무 강해서 홀랑 다 벗겨놓으면 왕궁 기사에게도 진다. 소드 마스터 상대로는 쨉도 안 되고.
세틴의 황비 중 한 명의 말에 따르면 세틴은 샤하르를 보는 걸 두려워한다는데, 정황상 샤하르가 이오네 , 정확히는 자신이 배신한 친구 아린과도 닮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아린과 1번 만난 적이 있는 에어린은 샤하르를 보고 아린을 닮았다는 말을 한 적이 없으니 다른 이유 때문일 수도 있다.
더크리처에서는 가이아네스 제국을 정복한 정복왕 샤하르 1세라고 나온다.
- 에어린
- 라울
평민 출신이지만 실력 하나로 1황자 직속 기사단장까지 올라갔으며 소드 마스터다.
플루토를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고 부하들과 함께 플루토와 베라가 사는 곳에 쳐들어 갔으나 도리아 플루토에게 탈탈 털린다. 플루토 평가로는 샤하르말고 이정도 되는 재능을 가진 자가 또 있을거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하는데, 플루토에게 패배했지만 플루토가 살려줬는지 이후에도 라미아가 샤하르 암살 부탁을 할때 거절하면서 다시 재등장한다.
- 라이아
스펜서의 보디가드 겸 양녀 , 먼저 도착한 마법사와 암살자들이 가스터에게 전멸당할 때 빈틈을 노려서 가스터의 목을 베어버리지만 아무래도 목이 잘린 가스터는 가짜이거나 전능수인것 같다.
- 스펜서
사라세나인 제국의 재상으로 가스터, 플루토, 베라의 실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샤하르를 번번히 암살하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 그레이드
제국의 1황자이며 샤하르는 자신의 형은 아버지인 세틴을 너무 닮지 않았다고 한 것이나 샤하르 암살 대신 샤하르의 뒷배경이라고 할 수 있는 가스터 일행을 없애려고 한걸 봐서 착한 성격으로 보인다.
- 뢰베예거 8수장
세피르
로드 오브 소드 조르단
비스트마스터
영혼의 슬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