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마니산의 모습. 앞에 보이는 도시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이다. 사진출처 : [1]
1 개요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산으로 알티플라노 고원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높이는 6,438m 이며 볼리비아에서 사하마 산 다음으로 높다. 4개의 봉우리로 이루어 져있으며 해발 4,570m 부근에서 만년설이 시작되며 4,983m 부터 빙하가 형성되어 있다.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와 엘알토[1]]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과거 이스턴 항공 소속 980편 여객기가 일리마니산에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
2 등반사
1877년 프랑스 소속 등반대에 의한 등반 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하였다. 그이후 1898년 영국인 산악인 월리엄 마틴 콘웨이가 정상 등반에 성공하였다.
그이후 1940년대 독일인 등반대에 의해 산의 표준 루트가 설치되었다.- ↑ 라파스의 서부 주거지역으로 한국으로 따지면 개발되기 이전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과 같은 달동네라고 할 수 있다. 라파스가 골짜기에 위치한 도시인데다가 골짜기 깊이 차이가 상당히 커서 라파스의 동부 다운타운 (해발 3,600m) 보다 약 500m 높은 4,100m 정도의 높이라
남산보다 더하네할수만 있다면이곳에서 바라보는 라파스 야경이 끝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