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삼대원령

日本三大怨霊

1 개요

일본 역사상 사후 원령이 되었다고 일컬어지는 3명을 의미한다.

셋 모두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반면 일본 특유의 원령 사상으로 신으로 숭배받는 일면도 있다.

한편으로는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도 원령에 가까운 존재로 인식되기도 한다.

1.1 스토쿠 덴노

항목 참조.
일본삼대악귀와 마찬가지로 이 분야의 사실상 정점. 2관왕

1.2 타이라노 마사카도

항목 참조.
콩라인이지만 사실 죽을 때의 원령다움(?)만큼은 스토쿠 덴노보다 한술 더 떳다고 볼 수도 있을 듯.(...)

1.3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항목 참조.
다만 현대에는 여전히 원령으로 두려움의 대상에 해당되는 위의 둘과는 달리 두려움의 대상이라기보단 학문의 신으로 특히 입시생들에게 숭배받는 면이 훨씬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