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위

1 모로코 제 3의 통신사 inwi

모로코 통신사 중 시장 점유율 1위 마혹텔레콤(Maroc Telecom), 2위 메디텔(Meditel)에 이은 제 3의 통신사.
잉위 또는 인위라고도 발음한다. 항상 소문자로 표기한다(inwi).
1,2위 통신사들과는 다르게 3G 네트워크를 HSDPA가 아닌 CDMA망과 EDGE망(엄밀히 말하면 3세대 통신망이 아님)을 사용하여 속도가 매우 느리고, 통화 품질도 나쁘고 음영지역도 비교적 넓은데다 고객센터도 개판이고(아랍어, 프랑스어로 서비스중) 아주 살짜쿵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공급하여 마치 한국의 모 통신사를 연상케 한다.
삼성전자갤럭시탭을 잠시동안 모로코 시장에 독점 공급해오기도 했다.
무선통신사업자이지만 최근 집전화 서비스도 시작했다.

2 기타리스트 Yngwie Malmsteen의 잘못된 발음

한국에서는 잉베이의 이름을 대충 영어식으로 읽은 '잉위 맘스틴'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실 영어권에서도 잉베이 말름스틴([ˈɪŋveɪ ˈmɑːlmstiːn])이라 읽는다.

3 2의 팬인 디시인사이드 고정닉

잉위 팬카페-잉위 만화 사랑해 이곳에서 잉위의 모든 작품을들 볼 수 있다[1]
중국어로 영어란 뜻 [2]
카툰연재 갤러리의 작가로, 특유의 날림과 심오의 경계에 서있는 병쉰같은 그림의 만화를 그려 병맛 만화의 원조 또는 신이라고 불렸다. 한창 유명할 때는 웃대에까지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그의 만화만 퍼오면 웃자는 프리패스이던 시절이 있었을 정도. 하도 많이 퍼와서 아예 잉위를 웃대인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새드무비 시리즈에서 정립한 '등장인물들이 병신짓하다 마지막 컷에서 뜬금없이 사망'하는 패턴은 엄청난 히트를 쳤고, 카연갤 병맛 만화의 클리셰로 자리잡아 많은 병맛작가들이 애용했다. 하지만 언뜻 보기에 따라하기 쉬워보이는 잉위 특유의 병맛 그림체와 클리셰+웃대,네이버 등에서 잉위 만화를 접한 유입종자들의 물량 러쉬의 부작용으로 카연갤의 진입장벽이 지나치게 낮아져, 한동안 그림판으로 대충 찍찍 그린 그림체에다 마지막컷에 사망만 떡하니 붙인 후 병맛 만화라고 우기는 병신 만화가 넘쳐나 카연갤 물이 한동안 흙탕물이 되고 말았다.[3]

작품은 거의 그리지 않게 된 이후 그의 시대가 가나 했지만, '탈옥'이 상당한 스토리성으로 2009년 8월 힛갤에 입성해서 아직 그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작품세계는 기존의 병맛 스타일의 중, 단편 대신 일정한 인과를 가진 스토리라인과 영화적인 연출을 지향하는 스타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실용음악 입시를 준비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악기는 기타.

아시발꿈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해당 항목 참조

본인을 대표하는 유행어는 '낄렵낄렵슨'. 병맛 만화의 원조라고 알려져있긴 한데, 실제 그의 작품이나 유행어 같은 것은 디씨 외부에선 의외로 인지도가 적다.

2011년에 입대하였고, 2013년 3월 13일에 전역했다고 한다.

2015년에도 여전히 병맛만화를 업로드하는 명실공히 카연갤의 최장기 활동자이자 최고 원로.
  1. 2016년엔 관리가 잘 안된다.
  2. 英语(yīngyǔ).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잉위'가 된다. 성조를 살려 적으면 잉↑위↘↗.
  3. 어찌 보면 합필갤의 치킨흑형 사태와 비슷하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