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와프

1 개요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흑인.

계급은 대령. 아마도 육전 지휘관?

2 행적

자유행성동맹 정부가 양 웬리를 구금하였을 때, 양의 파벌이자 위험분자인 발터 폰 쇤코프더스티 아텐보로의 체포를 시도하였다. 이에 통합작전본부장 로크웰 대장은 2개 중대를 동원하였는데, 이 특임부대를 지휘하는 인물이 바로 자와프 대령이었다. 어차피 두 사람이기 때문에 충분히 체포하고도 남았을 거라고 생각하였으나 이미 쇤코프는 정부의 생각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쇤코프 주변을 감시하고 있던 로젠리터갑툭튀하였고 그대로 발렸다. 자와프도 이 교전에서 턱에 상처를 입었다.

이후 로크웰의 질책에 상처입은 턱을 쓰다듬으며 나도 멀쩡한 게 아니라고 말없이 변명하면서 힐난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물론 로젠리터에게 걸려서 발렸는데 상관은 그것도 모르고 질책을 해댔으니 억울하겠지만… 그리고 이후로는 등장안한다. 그야 말로 스쳐지나가는 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