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간

일반맛 (리얼 초코)아몬드맛
쿠키맛리얼 초코맛 미니 버전
아몬드맛 미니 버전[1]쿠키맛 미니버전

해태제과에서 생산하는 초콜릿 바.
크게 '리얼 초코(일반)', '아몬드', '쿠키' 맛 등으로 나뉘며, 이게 또 다시 라지버젼과 미니버젼으로 나뉜다. 하지만 이 외에도 '블루맛', '핑크맛' 등의 특이한 맛들도 있다.

국내 초코바 중 가나초코바 , 아트라스에 이은 3대장 역할인데다가, 가장 먼저 나온 초코바 이기도 하다.

90년도에는 대표적인 청춘스타들이 많이 나와서 광고한 제품이며, 아! 자유시간!!' 이라는 촌스런 CF로도 유명했다.

자유시간 오리지널보다도 자유시간 쿠키가 더 잘팔리는 기현상이 있다. 편의점에서 2+1 행사로 800원이란 가격에 판매하는데, 이게 우유랑 먹으면 그야말로 전설의 초코+쿠키+우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식품이어서 오레오가 부담스럽다고 느껴질땐 200ml 우유와 이걸 하나 먹으면 끝내주는 궁합이 나온다.

또한 견과류가 비싸서 그런지 쿠키맛, 오리지널은 800원인데 아몬드맛만 혼자 1000원이다.

일부 편의점에서는 자유시간 더 소프트라는 땅콩을 뺀 자유시간을 판매한다.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초등학교 때 청소 또는 발표하거나 착한 일을 했을 때 선생님이 ABC 초콜릿이나 이것을 주는 걸로 유명하다. 중학교때도 줬는데..

단식할 때에 먹는 음식이라고 한다. 단 걸 먹어서 단식이라나...
  1. 낱개 이미지를 사용하려 했으나 찾을 수가 없어서 봉지 이미지로 대체. 낱개 이미지를 찾으신 분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