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지역주민들이 민간 치안 활동을 하는 곳이다.
2 활동
보통 차량 순찰[1]이나 도보순찰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범죄 신고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장비는 대원들 스스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다[2]. 자율방범대원들도 민간인 신분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검거는 심각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예를 들자면 중범죄 현행범 검거시에만 이뤄지고 있다.
3 제복
제복은 경찰제복과 유사한 흰색인 경우도 있었으나 경찰 제복/장비 규제법에 의하여 경찰 제복과 비슷한 복장 착용이 금지되어 현재는 검은색 제복이나 조끼를 입는 형태로 바뀌었다.
4 실정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놓은 지방자치단체가 많다.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다 그런 조례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하여간 어지간한 지자체에는 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율방범대원 활동을 하신 분이면 알겠지만 민간치안 단체인 만큼 활동비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 한달에 10~20만원 정도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자율방범대원들은 대부분 회비를 모아서 자체적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민간인 신분인 만큼 폭행을 당하는 경우도 대다수이며 2000도 초 당시 자율방범대원이 칼에 찔리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지구대 경찰이 어떻게 바뀌는가에 따라서도 상황이 바뀐다.[3]
그래서 이명수, 박완주 의원 등이 제19대 국회에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였지만 임기만료로 폐기되었다. 다만, 제20대 국회에서도 법안이 다시 발의가 되었으므로 귀추가 주목된다.##
5 계급
대부분 자율방범의 계급은 각 자율방범마다 다른경우가 있다. 일단 공통적으로 이런식으로 계급이 나뉜다 대원,위원->부대장->대장->연합대장
계급에 더 알고 있는분들은 추가 바람
6 자율방범대 독립론
- 방범대원마다 의견이 엇갈린다. 경찰 조직 아래에서 있어야 된다는 의견도 있고 자율방범대 조직이 독립이 되어야 된다는 의견이 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