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안의 샤나 상의 개념. 홍세의 무리나 플레임헤이즈가 존재의 힘을 사용해 이 세상에 본래 일어날 수 없는 불가사의를 일으키는 일종의 마법.
자재식은 각각의 효과를 일으키는 것 자체를 가리킨다.마법 이라는 개념 아래의 각각의 스킬들을 생각하면 쉽다.
홍세의 무리나 플레임헤이즈에 따라 다르지만 봉절은 모두가 사용하는 듯.
염탄도 아주 쉬워서 거의 모든 이들이 쓰는 것 같다.
자재식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거나,남의 복잡한 자재식을 잘 해독한다거나,남의 자재식을 도리어 자기가 이용하는 등 자재법 사용에 능숙하면 자재사라는 칭호를 얻는다. 자재법=마법, 자재사=마법사. (예:매저리 도.요한도 포함될 수 있다)
단탈리온의 경우 잘 쓰긴 한데 너무 복잡하거나 거창해서(..) 자재사 칭호는 얻지 못했다.
샤나는 체술에 의존했었지만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조금씩 쓸 줄 알게 된다.홍련의 날개라든가,화염을 니에토노노샤나에 덮어씌워 쓴다든가.
어쨌거나 외부에서 간섭을 일으킨다는 개념이므로,니에토노노샤나에는 대부분이 무력하다.천목일개가 수많은 플레임헤이즈들을 쓰러뜨릴 수 있었던 것도 플레임헤이즈다수가 자재법에 의존하고 육체적인 전투술에는 그다지 능숙하지 않은, 즉 허약한 마법사들이었기 때문. 이 때문에 당시에 갓 태어난 플레임헤이즈였던 샤나는 체술로 천목일개를 쓰러뜨리고 니에토노노샤나를 득템(..)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자재는 불교 용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