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리아스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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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harias Smith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후플푸프 기숙사 소속.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편에서 첫 등장. 덤블도어의 군대의 일원이지만 종종 해리를 못마땅해하는 언사를 보이곤 한다. DA 수업 내내 해리한테 딴지를 건다. 그러나 정작 나가라고 하면 안나간다(...). 나가 제발

이후 비중은 엑스트라 수준. 리 조던 대신 퀴디치 해설을 맡았었는데 대놓고 해리와 그리핀도르를 까고 슬리데린을 옹호하는 편파 해설을 하다가 지니 위즐리에게 참교육을 당한다.[1] 샘통이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도 잠깐 언급되는데, 호그와트 공성전이 일어나기 직전 학생들이 대피할때 먼저 탈출하겠다고 어린 학생들을 우르르 밀쳐낸다.이새끼가 끝까지 게다가 덤블도어의 군대 단원 중에서 유일하게 도망쳤다.이런 겁쟁이 이후의 행적은 언급된 바가 없으나 나중에 받는 대우는 별로 좋지 않을 듯......

작중 언급되는 후플푸프 학생들중에 가장 묘사가 좋지 않으며 왜 이런 녀석이 슬리데린으로 가지 않고 후플푸프로 갔는지 의문이 들때가 있다. 다만 설정상 스미스 가문이 헬가 후플푸프의 직계 후손이긴 하나...[2] 혈통을 중시하진 않는 후플푸프 기숙사의 창립이념상 이걸로 후플푸프 갔다고 하긴 좀 뭐하다.
  1. 그 참교육이라고 하기도 좀 안좋은 느낌인데,지니가 스미스가 있는 해설석으로 빗자루를 타고 달려들어 거의 죽을뻔했다.
  2. 해리가 펜시브를 통해 본 과거에 등장하는 헵시바 스미스라는 마녀가 후플푸프의 후손이다. 스미스라는 성이 영미권에서 흔해빠진 성이긴 하나 해리 포터 세계관에서는 성이 같으면 웬만하면 같은 집안이라는 설정이며, 작가부터가 철저하게 등장인물의 성이 겹치는 것을 피했는데 헵시바 스미스-자카리아스 스미스의 경우 같은 집안 출신이라고 명시되지 않은 등장인물끼리 성이 같은 작중 극소수인(사실 둘뿐인) 케이스이다. 다른 하나는 덱스터 포테스큐-플로린 포테스큐인데 이쪽은 이후 포터모어에서 플로린이 덱스터의 후손이 맞는 것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