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디즈니 애니메이션)

연도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
1991년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519.8
1992년
알라딘
$504.1
1993년
쥬라기 공원
$983.8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1991)
알라딘
(1992)
라이온 킹
(1994)
장르가족, 판타지, 모험
러닝 타임90분
미국 개봉1992.11.25
한국 개봉1993.07.03[1]
감독존 머스커, 론 클레멘츠
출연스콧 와인거, 로빈 윌리엄스, 린다 라킨 등
국내등급전체관람가
영어Aladdin
중국어阿拉丁
일본어アラジン

1 개요

첫번째 디즈니 르네상스의 4대 작품 중 가장 독특하고 이색적인 작품.

1990년대 초반 월트 디즈니의 화려한 부활을 알린 4대 간판 흥행작(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 중 하나다. 주인공 알라딘은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남 주인공 중 얼마 안되는 유색인종 중 하나이며, 인기도 제일 많다. 1992년 11월 연말시즌 부터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각국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했다. 미국의 경우, 11월 개봉하여 이듬해 연초부터 뒷북 꾸준히 흥행이 계속되어 결국 1992년 전세계와 미국 박스오피스 전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해외 애니로는 상당히 이례적으로 그 해 40억엔이 넘는 대박을 거둬들여 당시 해외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기록한 적도 있을 정도였다.[2], 주제가도 엄청 잘 팔려 일본 애니 업계를 놀라게 했다.

히로인 자스민 공주는 여태 공주 캐릭터들과 달리 능동적인 성격이어서 주목을 받았다.[3] 램프의 마신인 지니는 그 특유의 목소리와 흥이 넘치는 연기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재탄생했고, 사실상 램프의 요정의 이미지를 장악해버렸다. 특히 파란색에 근사한 턱수염은 한동안 지니 캐릭터의 상징이 되었다. 명대사는 "우리 아버지 말씀이 마술을 하는게 마법이래." 한국어 더빙판도 매우 훌륭하다.

지니는 작중 무대인 '아그라바'에 국한되지 않는 정말 다양한 모양새로 변신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드립이 좀 쩐다. 알라딘 1~3편과 TV시리즈 내내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는 패러디가 넘쳐서 이걸 다 골라내는 것만 해도 중노동이 될 지경. 자사 애니메이션인 신데렐라, 피노키오, 피터팬, 미키마우스의 스팀보트 윌리에 삭제 장면 중엔 스타워즈의 오비완 케노비까지 (...) 있었다.

주제곡은 디즈니 간판곡이라고 해도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유명한 A Whole New World이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2 기타

하지만 아랍권에선 말이 많았다. 시작 부분에서 노래를 부르던 아랍인 상인의 노래의 "이방인의 귀를 자르는 곳이라네~" 부분은 아랍권 나라들의 반발로 수정되었다. 이외에도 터번이라던가 여성들의 옷이라던가 이거저거 꼽자면 인종차별/편견으로 보일 건수가 끝이 없다(...)

아랍권만 두들긴 게 아니라 이스라엘에서도 기분 나빠했는데, 이유가 상영 당시 홍보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가 아니라는 이벤트를 열어서. 미국 내 유태인 단체들의 항의에 디즈니 측은 이스라엘 실질적 수도는 텔아비브가 아니냐? 예루살렘은 중립구역이나 마찬가지라며 항의를 무시했다.

캐릭터 설정이 묘하게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일단 악당 이름부터가 '쟈파'이며, 모래시계 장치라든가 알라딘의 출신배경 월담하여 공주와 사랑에 빠지는 클리셰 등등. 뒷말이 별로 없는 것으로 보아 판권 일부를 디즈니에서 구매한 것인지도? 훗날 실사 영화가 디즈니에서 나온 걸 보면 맞는 듯.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컴퓨터 그래픽이 활발하게 사용되었으며 3D를 염두에 둔 애니메이션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곳곳에 3D 그래픽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초반부에 사자 모양의 동굴이 말하는 장면을 보면 20년이 넘은 만화영화치고 엄청나게 좋은 CG를 감상할 수 있다. 사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셀 노가다로만 완성한 것은 전전 작인 인어공주가 마지막으로, 바로 전작인 미녀와 야수 때에도 곳곳에 CG가 사용되어 있다.

후속편으로 OVA가 두 편 등장했는데, 1994년 작 돌아온 자파와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을 모티브로 한 1996년 3편 도둑의 왕이 나왔다. 3편은 알라딘 프랜차이즈의 최종화를 표방하고 출시됐기 때문에 OVA치고는 상당히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지만, 2편은 거의 스토리, 음악과 따로 논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인 최악의 작화를 보여준다. (...) 이렇게 된 원인은 사실 돌아온 자파가 디즈니가 발매하는 OVA 중에는 최초의 작품이었고, 그런 만큼 아직 디즈니 내부에서는 OVA를 전담하기 위한 부서나 요령 등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이다.[4] 그래서 제작도 툰스튜디오가 아닌 디즈니 채널에서 맡았고, 디즈니 채널에선 또 작화를 베트남 하청업체에 저예산으로 맡기는 이상한 수를 둬버렸다. 이래서 2편은 알라딘 프랜차이즈의 모든 작품을 통틀어서 가장 안습의 작화를 보여준다...

이 외에 (미국 현지에서) 1994년부터 1995년까지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되었다. 한국에서는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방영. 디즈니 만화동산 내에서도 꽤 인기가 높았다. 84화나 된다(...) 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배경은 알라딘 2편이랑 3편 사이의 내용을 다룬 것으로 보인다.

유독 한국, 일본에서 인기가 좋다. 두 나라에서 가장 기억남는 디즈니 애니를 뽑으라고 하면 1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겨울왕국 개봉 이후로 1위는 넘겨준듯 하다.


2014년 로빈 윌리엄스의 자살 소식이 알려지자 오스카상트위터 계정은 알라딘의 마지막 장면으로 지니를 배웅했다.[5]

3 실사 영화

2015년 최근 자사의 유명 고전 애니메이션을 연달아 실사 영화로 만들고 있는 디즈니가 본작을 그대로 실사화하는 게 아니라 지니의 기원을 다룬 스핀오프 실사 영화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지니가 어떻게 요술램프에 갇히게 됐는지 그 과정을 다룰 것이라고 한다. 본작의 시간대 이전 이야기이므로 일종의 프리퀄이 되기도 한다. 로빈 윌리엄스가 아닌 지니가 어떻게 구현될지 팬들에게 기대 반 걱정 반을 사고 있다. 알라딘을 봐왔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지니를 담당했던 성우는 2명이다! 로빈 윌리엄스는 1편과 3편 tv시리즈에서 몇개만 참여를 했고, 2편과 대부분의 tv시리즈는 호머 심슨 성우로 유명한 댄 카스텔라네타이다.

2016년에는 동화 원작의 실사 영화 프로젝트에 합류하였다. 가이 리치가 연출을 맡는다는 설이 있으며, 각본은 존 어거스트가 맡았고 원작에 있던 뮤지컬 요소도 같이 넣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4 뮤지컬

2014년 3월 20일, 뮤지컬로 각색되어 브로드웨이에서 개막되었다.[6] 이로써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을 뮤지컬화 시킨 것은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노틀담의 꼽추, 타잔, 인어공주에 이은 6번째. 뮤지컬 신데렐라는 디즈니 작품이 아니다! 이 뮤지컬의 지니는 안 그래도 존재감이 컸던 애니메이션 본편보다 더욱 존재감이 커져 뮤지컬의 진 주인공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법한 비중을 차지했다. 캐스트의 리더격이자 지니 역할을 맡은 배우 제임스 먼로 아이글하트(James Monroe Iglehart, 1974년생.)의 뛰어난 가창력과 유머감각은 덤. 이 뮤지컬은 초창기에 큰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티켓을 산 수천명의 사람 중 몇 사람을 뽑아 디즈니랜드 이용원 등의 푸짐한 상품을 주는 그야말로 초대박 이벤트였다.

이 뮤지컬은 엄청난 인기를 끌어 평단의 호평을 연달아 받았으며, 덕분에 주연을 맡은 배우들은 일약 스타덤에 올라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는 호사를 누렸다. 또한, 2015 Kids' State Dinner라는 어린이 초청행사의 특별공연을 맡아 백악관에 진출하기도 했다! 당연하지만 지니를 맡은 아이글하트는 이 뮤지컬로 토니상 뮤지컬부문 최우수 주연배우상,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최우수 뮤지컬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2014년 8월 11일, 지니의 목소리를 맡은 로빈 윌리엄스가 세상을 떠난 다음 날 뮤지컬 캐스트 전원이 공연이 끝난 뒤 커튼콜에서 그를 추모했으며, 지니 역할을 맡은 제임스 먼로 아이글하트의 리드에 따라 관객 전원과 함께 지니의 솔로 곡인 "Friend like me"를 열창했다.

5 등장인물

6 OST


▲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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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판 앨범 커버.

디즈니 황금기의 대표작 중 하나이기도 한 알라딘인만큼 간판곡 'A Whole New World', 지니의 'Friend Like Me','Prince Ali' 등을 비롯한 많은 명곡들이 들어 있다. 한국어판 앨범은 정보가 너무 적기 때문에 혹시나 소유하고 있는 위키러가 있다면 추가바람.

  1. Arabian Nights (아라비안 나이트)
  2. Legend of the Lamp (램프의 전설)
  3. One Jump Ahead (한발 더 먼저)
  4. Street Urchins (거리의 소년)
  5. One Jump Ahead (Reprise) (한발 더 먼저 (리프라이즈))
  6. Friend Like Me (나 같은 친구)
  7. To Be Free (자유로운 삶)
  8. Prince Ali (알리 왕자)
  9. A Whole New World (아름다운 세상)
  10. Jafar's Hour (자파의 시간)
  11. Prince Ali (Reprise) (알리 왕자 (리프라이즈))
  12. The Ends of the Earth (지구의 종말)
  13. The Kiss (첫 입맞춤)
  14. On a Dark Night (캄캄한 밤에)
  15. Jasmine Runs Away (떠나는 쟈스민)
  16. Marketplace (장터)
  17. The Cave of Wonders (신비한 동굴)
  18. Aladdin's Word (알라딘의 독백)
  19. The Battle (쟈파와의 전투)
  20. Happy End in Agrabah (평온을 되찾은 아그라바)
  21. A Whole New World (Aladdin's Theme)

7 수상 실적

  • ⭐️는 에미상 수상 횟수
  • 🏆은 오스카상 수상 횟수
  • 2005년 기준이며 에미상과 오스카상 수상 횟수는 현재 진행형 기준
Channel 4 선정 가장 위대한 만화 영화 100선 中 상위 10위
1위심슨 가족⭐️⭐️⭐️⭐️⭐️
⭐️⭐️⭐️⭐️⭐️
⭐️⭐️⭐️⭐️⭐️
⭐️⭐️⭐️⭐️⭐️
⭐️⭐️⭐️⭐️⭐️
⭐️⭐️⭐️⭐️⭐️
⭐️⭐️
2위톰과 제리⭐️⭐️⭐️⭐️⭐️
⭐️⭐️
🏆🏆🏆🏆🏆
🏆🏆
3위사우스 파크⭐️⭐️⭐️⭐️⭐️
⭐️
4위토이 스토리 시리즈⭐️⭐️⭐️⭐️⭐️
⭐️⭐️⭐️
🏆🏆
5위패밀리 가이⭐️⭐️⭐️⭐️⭐️
⭐️⭐️⭐️
6위슈렉🏆
7위라이온 킹⭐️⭐️⭐️
🏆
8위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9위인크레더블⭐️
🏆🏆
10위벅스 버니🏆🏆🏆🏆
이외{{{#000000 여기를 참조.}}}
이외의 다른 만화 영화들은 만화 및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 참조.
Channel 4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만화 영화 100선 中 상위 10위
1위심슨 가족⭐️⭐️⭐️⭐️⭐️
⭐️⭐️⭐️⭐️⭐️
⭐️⭐️⭐️⭐️⭐️
⭐️⭐️⭐️⭐️⭐️
⭐️⭐️⭐️⭐️⭐️
⭐️⭐️⭐️⭐️⭐️
⭐️⭐️
2위톰과 제리⭐️⭐️⭐️⭐️⭐️
⭐️⭐️
🏆🏆🏆🏆🏆
🏆🏆
3위사우스 파크⭐️⭐️⭐️⭐️⭐️
⭐️
4위패밀리 가이⭐️⭐️⭐️⭐️⭐️
⭐️⭐️⭐️
5위벅스 버니🏆🏆🏆🏆
6위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7위드래곤볼
8위알라딘🏆🏆🏆
9위렌과 스팀피
10위루니 툰🏆🏆🏆🏆🏆
이외{{{#000000 여기를 참조}}}
※ ⭐️는 에미상 수상 횟수, 🏆은 오스카상 수상 횟수
※ 이외의 다른 만화 영화들은 만화 및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 참조

8 게임

세가캡콤이 각각 라이센스를 얻어 3가지의 게임이 발매되었다.

8.1 세가/버진 게임스

가장 유명하고 또 가장 평이 좋은 버전. 1993년 11월 메가드라이브판이 발매되고 후에 여러 기종으로 이식되었다. 분명 퍼블리셔가 세가인데 패미컴이나 게임보이로도 발매된 것이 미묘한 부분. 일단 닌텐도 기종은 버진 게임스가 독자적으로 발매한 것으로 보인다.
알라딘을 조작해서 검과 사과를 이용해 적을 물리치며 진행하는 전형적인 액션게임. 버진 게임스의 다른 디즈니 관련 게임과 마찬가지로 특유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잘 살려서 호평을 받았다. 아미가, MS-DOS, 패미컴, 게임보이[8]로 이식되었다. 국내에는 도스버전으로 접한 사람이 많겠지만 역시 퀄리티가 제일 좋은 건 메가드라이브판. 메가드라이브판은 소닉 더 헤지혹 1, 2편에 이어 누적 판매량 3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총 400만장 이상.

8.2 캡콤

이쪽은 슈퍼패미컴으로 발매. 메가드라이브판과 같은 시기에 나왔다. 액션 명가인 캡콤의 작품인만큼 좋은 게임이긴 하나 위의 메가드라이브판에 비해 조금 처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일단 그래픽부터 캐릭터가 메가드라이브판보다 좀 작다. 움직임은 충분히 부드럽지만.
사과를 던지는 건 메가드라이브판과 같지만 이쪽은 검이 없고 대신 점프해서 적을 밟아 해치울 수 있다. 단차가 있는 곳을 페르시아의 왕자처럼 매달려 올라가거나 여러 지형지물을 이용해 진행하는 것이 특징. 아무래도 메가드라이브판의 시원시원한 게임성에 비해 조금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는 게 저평가의 원인인 듯 싶지만[9] 이쪽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긴 하다.
여담이지만 메인 디자이너[10]가 바로 그 미카미 신지다.
2000년대에 들어 게임보이 어드밴스로도 이식되었다.

8.3 세가/심즈[11]

게임기어마스터 시스템으로 발매. 위의 두 게임과는 전혀 다른 방향을 잡고 있다. 공격의 개념이 아예 없고 적과 장애물을 피해 진행하는 게임. 일부 스테이지는 아예 강제 스크롤의 러닝 액션게임이 되어 있다. 기기의 성능을 생각하면 그래픽도 굉장한 수준. 특히 위의 두 버전이 스토리 진행을 텍스트로 때운 반면, 이쪽은 스프라이트를 이용한 컷신을 보여준다.

8.4 패미컴

부틀렉 이식에 가까운 판본이다. 캡콤판과 버진판의 해적판이 존재하며, 당연히 정식으로 나온건 아니고 그래픽도 그만큼 다운그레이드 되어있다.

그리고 캡콤판 알라딘 부틀렉의 경우 또 개조 롬으로 한게 있는지 얼굴만 뽀빠이(...)로 바꾼 2차 해킹롬도 존재한다.
  1. 월트 디즈니가 국내 영화 배급을 시작한 이후 디즈니 클래식 작품으로는 최초로 국내에 배급되었다. 이전에는 잠시나마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가 디즈니 계열 작품들을 배급했었다.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내가 호랭이 새끼를 키웠다니... ㅠㅜ
  2. 결국 꽤 오랜 시간 후인 2001년 다이너소어에 의해 깨진다.
  3. 자스민은 아라비안 나이트나 하렘 등으로 인해 생긴 서양인들의 중동 처녀에 대한 신비함이 응축된 캐릭터다. 물론 긴 말 필요없이 그냥 캐릭터를 이쁘게 잘그렸다(...). 갈색 피부가 묘하게 섹시함을 강조하여 아직도 디즈니 히로인 중 가장 섹시한 공주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4. 돌아온 자파도 사실 속편도 극장판으로 만들까 하다가 제작기간이 문제가 돼서 (카첸버그의 예상에 따르면 최소 5년) TV스페셜로 돌리고 TV스페셜로도 돈 문제가 있다며 OVA로 돌려버린 케이스였다.
  5. Genie, you're free. 는 마지막 장면의 대사이지만 그림은 물에 빠진 알라딘을 지니가 구해준 장면.
  6. 단 2003년부터 디즈니랜드 내에서 알라딘 뮤지컬 공연을 계속 해 오고 있었다. 참고로 이 공연에서 처음으로 알라딘을 맡은 배우는 현재 한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 마이클 리.
  7. 2편에서 등장한다. TV시리즈에서는 메인악역으로 재등장. 한국판 성우는 설영범.
  8. 오리지널 흑백버전과 컬러버전이 모두 발매되었다.
  9. 버진 알라딘은 기본적으로 칼을 들고 나와서 근접공격으로 대미지를 줄 수 있고, 원거리 무기인 사과 던지기도 대미지가 들어간다! 그런데 캡콤 알라딘은 칼 그딴거 없고, 사과 던지기는 대미지가 없고 기절만 시킬 뿐이다. 그러니까 버진 알라딘이 칼질과 사과던지기만으로 간단하게 몹들을 정리할 수 있다면, 캡콤 알라딘은 사과 던져서 기절시키고, 일일이 접근해서 밟아줘야 그제서야 몹이 정리된다...
  10. 그래픽이 아니라 게임 디자인
  11. 세가와 산리츠 전기가 투자해서 세운 회사. 은행강도 게임, 겟배스하우스 오브 데드 2드림캐스트판이 이 회사 작품이다. 이외에도 세가 에이지스 2600의 몇몇 리메이크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