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열지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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灼熱地獄跡 , 火焔地獄跡 / Hell of Blazing Fires

동방지령전에 등장하는 지명. 레이우지 우츠호가 관리하고 있는 곳.
위에는 지령전이 세워져 있다.

지옥에서 옛 도시가 분리되면서 작열지옥터는 조용히 타고 있었다.
이 곳은 오린이 옮겨온 사체를 작열지옥터의 화력이 약해지면 시체를 땔감으로 쓰고, 화력이 강해지면 안뜰의 창문을 열어 화력을 조정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지상에서 어떤 자가 비집고 들어와 우츠호에게 힘을 주었고, 그녀는 새로 얻은 힘을 시험하는 도중에 작열지옥터의 온도는 서서히 높아졌다.
그래서 하쿠레이 신사에 간헐천이 솟아나오게 된 것이었다.

코메이지 사토리, 오린 캐릭터 설정엔 작열지옥터(灼熱地獄跡), 우츠호 캐릭터 설정엔 화염지옥터(火焔地獄跡)라고 표기되어 있다.

게임 내 대사에서는 하쿠레이 레이무&샤메이마루 아야 콤비 6면에서는 우츠호가 '내가 이 작열지옥터를 지키고 있는 우츠호.'라고 하고, 키리사메 마리사&앨리스 마가트로이드 콤비 6면에서는 '내가 화염지옥터의 화력을 조절하고 있는 우츠호입니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