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張富
생몰년도 미상
215년에 조조가 한중을 공격하고 장로가 가족들을 데리고 나와 항복하면서 조조가 장로를 영접해 관직을 주고 빈객의 예우와 함께 식읍을 주면서 장부를 포함해 장로의 다섯 아들, 염포와 함께 열후에 봉해졌다.
장로의 다섯 형제를 열후에 봉한 것에 대해 배송지는 이를 지나친 것이라 평가했는데, 습착치는 근원을 막아버리면 말류는 저절로 그친다는 것이 이를 말한다는 것이라면서 조조가 상벌의 근본을 알아 탕왕이나 무왕이 같은 상황에 처해도 이보다 더 잘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로가 죽자 그의 작위를 계승했다.
1.1 미디어 믹스
진삼국무쌍6에서는 양평관 전투에서 북쪽의 진채의 중앙에 있는 장로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에 나온 열전에서는 한중 공략을 노리는 조조를 요격하지만 패해서 항복했다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