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철모 쓴 인물. 뒤에서 드럼 치는 사람은 권용만.
1 개요
a.k.a. 폐허(pyha). 그라인드코어밴드 밤섬해적단에서 베이스 기타(보통 음악에서의 베이스 기타 연주와는 달리 이펙터를 세게 먹여서 마치 일렉 기타처럼 연주하기 때문에 기타로 봐도 무방하다.)와 보컬을 맡고 있다. 공연시에 항상 철모를 쓰고 다니는게 패션 포인트. 그리고 블랙 메탈 원맨 밴드인 폐허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다른 밴드 활동으로는 2012년 9월 밤섬해적단 해체[1] 후 박다함[2]외 멤버를 2명과 함께 만든 밴드 삼풍이 있다. 그리고 공구리라는 밴드에서 기타/보컬을 맡는 중.
2 과거 활동
장성건은 옛날에 교회를 다녔었는데, 기타도 이 때 교회 형에게서 배웠다고 한다. 중학교 3학년 때 폐허라는 이름으로 블랙 메탈 앨범을 발표한다. 바로 1집 흉가였는데, 200장 한정판으로 발매된 이 앨범은 국내 메탈 리스너들에게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다.[3] 그러나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힘들었는지 자퇴를 해버린다.그리고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교에 들어간다.
대학교에서 권용만을 만나서 다른 몇 명과 함께 밤섬해적단을 결성한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해체해버리고 만다. 권용만의 군입대 때문.
의외로 일렉트로니카도 자작한적이 있다. pH10이라는 명의로 트랜스(음악)계열곡을 몇개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