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첩운 반난선 | 운영기관 : 타이베이 대중첩운 주식회사 개업일 : 2000년 8월 31일 | |||||
난강전람관 방면 룽산스 | ← | 장쯔추이 | → | 딩 푸 방면 신 푸 |
江子翠站 / Jiangzicui Station / Jiāngzǐcuì Zhàn
1 개요
중화민국 신베이시 반차오구에 위치한 타이베이 첩운 반난선의 역이다.
2 역 정보
역명은 이 지역의 지역명인 장쯔추이(江子翠)에서 따온 것이다. 섬식 승강장이며 지하 2층에 위치한다. 지하로 강을 한번 건너기 때문에 롱샨스역과의 역간 거리가 긴 편이다. 2000년 8월에 룽산스역에서 신푸역과 함께 연장개통되었다.
2014년 5월, 이곳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정(鄭) 모 군이 집과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사회에 울분이 쌓여 타이페이 첩운에서 구간이 길기로 유명한 롱산스-장즈추이 구간을 악용해, 과일칼로 사람들을 죽인 사건이다. 이 사고로 4명이 죽고 23명이 부상당했다. 대만 대법원은 범인에게 사형을 판결하고 2016년 5월에 이를 집행했다.
3 역 주변 정보
신베이시 의회(신푸역과의 사이에), 신베이 시립 도서관, 반차오 우체국 등의 관공서, 화쟝시장이 위치해 있다. 역 주변은 주상복합 아파트와 상가가 밀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