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 오 랜턴 듀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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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이터의 등장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서양의 환상종인 잭 오 랜턴으로 추정. 성우는 오키 카나에 / 이재현.

통칭 잭키,킴 딜의 파트너로써 변신하는 무기는 램프. 작 중 추운 지방에서 활약할 때 변신해서 모두의 난로 역할을 해주기도 했다. 성격은 야무지고 똑부러지지만, 다른 사람(특히 킴)은 꽉 막히는 성격으로 보이는 듯. 덕분에 킴하고 자주 다투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그녀를 이해해주기도 한다.

소울 이터 NOT!에서 과거가 나온다. 킴하고 파트너가 되고 싶어했는데 당시 이를 몰랐던 킴 입장에서는 그녀를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1] 나중에는 아이스크림 집도 같이 가자니까 킴은 같이 있다간 아이스크림 맛도 다 달아나겠다(+ 돈 부족)고 말하면서 단박에 거절. 결국 남몰래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하루도리 츠구미가 이전에 눈치채서 그녀한테 도움을 주기로 한다.다만 전부 무다무다

킴이 보통의 장인이나 무기와는 다른 힘을 가졌다는 사실을 어슴푸레 눈치 채고 있었지만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가 킴이 사고를 당한 개를 마법으로 치료 해주는 것을 보고 입막음의 대가로 콤비가 된다.(...) 여담이지만 콤비가 된다고 하는 킴을 보고 도큥-!하는 효과음과 함께 얼굴을 붉히는데, 이 장면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그냥 고백 받은 여자애 같은 모습.대놓고 킴클리 커플을 밀고 있다

본편에선 긴생머리지만 NOT에선 위의 모습처럼 묶고 있다.
  1. 대화 중에 재클린한테 '진짜 너랑 파트너하는 녀석도 보나마나 밥맛일꺼다'라고 말했다.근데 그 밥맛이 바로 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