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AC 확인. 헤븐즈레이입니다.
적은 ECM 메이커를 장비, 적의 포착이 어렵습니다.
근접전에서의 블레이드 공격에도 주의해 주십시오.
아머드 코어 라스트레이븐에 등장한 레이븐. 탑승 AC는 헤븐즈레이[1]. 참고로 북미판 이름은 Jouster이다.
얼라이언스 소속으로 에반제를 제외하고 버택스에 밀리는 느낌이 있는 얼라이언스 전술부대 레이븐중 상당한 실력파. 인물 설명에는 "시야가 좁고 공포에 지배당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을 정도. 게다가 상당히 젊다. 그래서인지 죽더라도 전술부대 인원 중 가장 마지막에 죽는다. 버텍스로 치면 오대로 포지션.
탑승기인 헤븐즈레이는 공격력 중시의 표준 2각으로, 소비가 낮은 파트와 함께 근접 전투능력이 높은 무장을 장비했다. 우주쓰레기는 그렇다치더라도 단검과 백웨폰의 슬러그건, 듀얼 미사일은 상당히 매섭다. 근접하면 슬러그 건 맞고 그대로 오버히트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일단은 강화인간.[2] 아레나 대전 후 리플레이로 적 시점을 보게 되면 레이더에 격자 무늬가 있다. 덕분에 백웨폰인 슬러그건을 날아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동 미사일과 ECM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문제라면 오른손에 장착한 주 무장이 발당 EN소비가 펄스 라이플보다 심한 슈퍼잉여 무기인 EN머신건이란 것. 강화인간마저도 무릎꿇게 만드는 우주쓰레기
미션 중에서는 플레이어와는 거의 마지막쯤에 붙게된다. 펄버라이저 루트의 헤븐즈레이 격파 미션이나 버텍스 루트의 산업구 방어 미션에서 등장. 참고로 펄버라이저 루트의 헤븐즈레이 격파 미션에선 쟈우저를 죽이면 펄버라이저가 등장하니 쟈우저와 싸울때 AP와 총알들을 낭비해선 안된다.
영상은 펄버라이저 루트의 헤븐즈레이 격파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