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 쿠조

ジャン 紅條 / Jean Ku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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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의 등장 인물. 5 R 부터 참전. 담당 성우는 하타노 와타루

사용하는 무술은 풀컨택트 가라테. 프랑스 출신의 캐릭터임에도 어째서인지 일본어를 쓴다.[1]

히노가미 고우에 이어 대회에 두번째로 투입된 J6의 암살자로, 리온 라파엘과는 어린 시절에 친구였으며 리온이 당랑권을 배우게 된 것에는 쟝 쿠죠의 영향이 컸다.

4차 대회에서 고우가 잭키 브라이언트에게 패배함에 따라, 그에게 기회가 주어졌으며 현재는 J6의 세뇌 덕에 기억을 잃어 리온을 알아보지 못한다.

가장 많은 모으기 공격을 가진 캐릭터로, 모으기에서 이어지는 연계나 타이밍을 흔드는 등의 타격기 위주 캐릭터. 리치가 길고 전반적으로 타격기의 데미지가 높아 원거리 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며 근거리에서도 가드 붕괴기나 반격기등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대신 잡기는 약한 편

은색 장발과 빨간 도복이 인상적인 미형의 캐릭터, 게임 중의 행동에서는 나르시스트적 성향이 엿보인다. 덕분에 부녀자 계층 등에서 인기가 좋다는 후문. 다만 게임상에서 체형이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비율인데 몸집도 울프 나 제프리 같은 캐릭터에 꿀리지 않으며 머리도 타 캐릭터와 비교해 인간으로 보기 힘들만큼 거대하다.
  1. 니콜라스 페타스(그리스계 덴마크인)처럼 가라테를 배우면서 일본어도 함께 습득하는 격투가도 실제로 많으므로 딱히 이상한 설정은 아니다. 비슷한 경우로 태권도를 배우면서 한국어도 함께 습득해서 유창한 한국어 인터뷰를 보여준 베르나르 아카(코트디부아르인) 같은 케이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