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채널에서 등장하는 용어로 정상과 비정상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 시험을 통해 나타나는 개개인의 비정상지수이다. 보통 백분율(%)로 표기된다. 청소년 때 조사 시험을 받으며, 일정 이상의 수치가 되면 강제적으로 군죠 학원으로 편입되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30%를 넘었을 경우 사회에 적응 불가능으로 판단되지만 그 이하의 수치를 가지는 학생도 군죠 학원에 존재하고 있어 편입 기준은 불분명. 다만 시마 토모키 같은 경우 '외장'이라고 하는데, 이는 내면적인 장애가 아닌 외적인 장애를 뜻하는 듯. 군죠 학원에서의 평균수치는 45% 전후라고 한다.
이하는 작중에 언급되는 군죠 학원생들의 적응 계수 모음이다.
쿠로스 타이치 - 84%.
하세쿠라 요코 - 불명.
미야스미 미사토 - 30%를 넘음.
키리하라 토오코 - 46%.
사쿠라 키리 - 불명. 후일담을 토대로 보면 낮은 수준임.
야마노베 미키 - 40% 내외.
사쿠라바 히로시 - 15%. 일반인 수준이지만 스스로 원서를 내 입학(...).
시마 토모키 - 17%. 역시 사쿠라바와 비슷하지만 어째선지 군죠 학원에 편입됐다. 위에서 말한 대로 외적 장애인듯.
신카와 유타카 - 불명.
도지마 유사 - 불명.
후쿠하라 미유키 - 불명.
그리고 이 점에서 쿠로스 타이치의 무서움을 새삼 깨달을 수 있다. (가장 높은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