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학원 RPG : Cross of Venus
| 발매 | 2009년 |
| 제작 | 아스키 미디어 웍스 |
| 유통 | 아스키 미디어 웍스 |
| 플랫폼 | 닌텐도 DS |
| 장르 | SRPG |
| 공식 홈페이지 | |
1 개요
전격문고의 인기 캐릭터들이 집결하는 시뮬레이션 RPG. 플랫폼은 닌텐도 DS이다.
2 등장인물
오리지널 주인공을 제외하고는 전부 전격문고 라이트 노벨의 히로인들이다.
키노 : 게임내에서는 원거리 캐릭터이며, 투자할수록 근거리 캐릭터들을 격침시키는
대기만성형 캐릭터다. 다만 적에게 주는 경직이 짧아서, 항상 아래 방향키 + 공격 버튼을 눌러서 적들하고 떨어져야한다.
샤나 : 제일 처음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 근접 캐릭터다. 주인공보다 사거리가 약간 짧지만 데미지는 비슷하고, 공격 속도가 빠르다.
게임시작부터 주인공을 괴물로부터 구해주고, 주인공 일행과 함께 여러 소설 히로인들과 그 세상을 지키러 다닌다.
인덱스(서포팅) : 안타깝게도 인덱스는 도와주는 서포팅 캐릭터고, 플레이어블이 아니다.
다만 인덱스가 싸울줄 아는 능력이 없어서....공격 계열 서포트 능력에 능하다.
하루카(서포팅) : 역시 서포터로 나와서 캐릭터들을 도와준다. 이 캐릭터를 구하러 가는 맵이 조금 힘들다보니 구하러 갔을때는
이미 플레이어의 마음은 지쳐있다...회복 계열 서포트 능력에 능하다.
타이가 : 중반부에 얻게 되는 근접 캐릭터다. 꽤나 강하고 그렇게 눈에 띄는 단점이 없다보니 근접 캐릭터중엔 상급.
도쿠로 : 꽤 초반부에 얻게되는 근접 캐릭터. 파워만큼은 강하지만, 공격의 후딜이 너무 길다.
이걸 버틸수 있다면 타이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캐릭터.
미나카미 미사오(서포팅) : 역시 서포팅 캐릭터... 지만 이 캐릭터의 맵인 아수라 크라잉이 난이도가 심각하다.
캐릭터보다는 맵에 더 악몽이 남을듯.(...) 소환 계열 서포트 능력에 능하다.
미사카 미코토 : 학원도시에서 한번 싸운 후에 플레이어블로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근거리 캐릭터인데도 공격의 판정이 애매하다.
이리야 카나 : 1장에서 샤나 다음으로 두번째로 얻는 근접 캐릭터다.
근접인데도 공격 중간에 총을 3발 쏘는 원거리가 끼어있고, 공격 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
2.1 오리지널
주인공(근접) : 딱히 정해진 이름은 없다. 디폴트 이름으로 이름을 설정해 줄수 있다.존재 자체가 네타급이며 여러모로 유용하게 써먹게되는 캐릭터.
주인공의 정체는 게임 후반부에 샤나에 의해서 밝혀진다.
카스가이 키즈나 : 주인공의 친구. 등장인물들의 세계관을 대부분 알고 있다. 어?
절몽 : 최종보스다. 캐릭터들의 세계관 원작 스토리를 모두 붕괴시켜서 멸망시키려는 야망을 품고있다.
대부분은 실패했지만, 언급을 봐서는 최종보스가 붕괴한 세계가 많은듯 하다.
2.2 참전작
두 작품만 전투력 없는 인간들이 참전했다. 본작 히어로들이 나서는 날에는 세계멸망할 기세
3 게임시스템
무한의 프론티어에 가깝다.
총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6+3(플레이어블과 서포터)명
주인공(근접),키노(원거리),샤나(근접),인덱스(서포터),하루카(서포터),타이가(근접),도쿠로(근접),미나카미 미사오(서포터)가 있으며 특전캐릭터로는 미사카 미코토(근접,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가 있다.
전투는 실시간전투이며 전투맵이 은근히 좁다.
키노를 제외한 나머지가 근거리 전투형 캐릭터이기 때문에 카드의 힘이 필요하다.
샤나는 기동성을 위주로한 치고 빠지기,도쿠로는 한방딜링이 제일 좋지만 후딜도 그만큼 우월하기때문에 신중하게 카운터와
무적판정을 이용하고,주인공은 그저 몹몰이 셔틀,타이가는 평타후딜캔슬로 빠르게 경직을 줘야하며 이리야도 근거리이기 때문에 1:2상황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처음은 굉장히 할만하다가, 토라도라 세계관으로 갈때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하기 시작한다.
의외로 레벨노가다와 카드 노가다가 필요한게임.
서포팅 캐릭터들은 직접적으로 도움은 안 주지만, 카드를 이용해서 아군에게 도움을 준다.
카드시스템은 캐릭터에게 버프 및 공격형카드가 있으며 카드는 학원 내 호로(늑대와향신료,로렌스 크래프트는 포션 및 잡화판매)에게 구매할수있다.)
카드 조합법도 찾기가 힘들고 정보도 부족해서 난이도가 더 올라간다.
하지만 카드는 1회차 최종보스 잡고 만화부실로 들어가면 보스카드를 다 준다(...)
히든보스로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엑셀러레이터와 알레이스타가 등장한다.
전투시 보스카드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편이며 카드의 사용횟수는 인덱스와 하루카,미사오의 레벨에 따른 MP량이 큰역할을 한다.
각 캐릭터별로 레벨상승마다 스킬을 습득하며 각 스킬마다 장단점이 매우 구성지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저 몹몰이용 스킬만 배우고나면 몹몰이셔틀로 전락.
스폐셜 특전으로는 키노에서 학원키노로 변경이 가능한데..
이 조건이 상당히 골때린다.(이게임 어려움난이도가 골때린다.)
난이도 어려움에서 인카운터로 전투 300번 후에 로랜스 크래프트(상점)에게 모델건을 구입한 후에 변경해줘야한다.
일반 키노와의 다른점은 일반키노가 밸런스가 균형잡혀있다면
학원키노는 공격력에 올인한대신 MP최대치가 작다는점.
하지만 일반키노와 학원키노의 공격력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서 학원키노로 만들어주면 좋다.
이 항목은 직접 해본것과 최종보스 이후 특전에 대한 정보만 입력되어있어서 보충이 많이 필요하다.
혹시 이게임을 해본 다른 인원이 보충해주면 좋겠다.따라서 추가바람 항목을 남겨둠.
여담으로 류지(토라도라)는 특유의 눈빛때문에 여기저기 까이고 심지어 에노모토에게 자위대로 오라고 스카우트 권유가
들어온다(...)
카드시스템
카드시스템이라고해서 각 캐릭터에게 유용한 버프나 공격기등을 사용할수있다.
슬롯은 서포팅 캐릭터당 4개이며 전투시 서포팅 캐릭터를 스위칭해가면서 등록된 카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카드중에는 사용해도 티도 안나는게 많으며 건질것은 힐링정도다.
적 행동불가+홀딩, 적 스킬 봉인같은 중요한 카드들은 대개 보스카드가 많은데 보스카드는 조합법이 거의 나와있는게 전무.
무엇보다 이 게임에 관한 정보는 외국에도 별로 없다..
추천카드는 미노리(토라도라,적 스킬 봉인)와 사바토(박살천사 도쿠로,적 행동불능+홀딩)다.
딱 봐도 사기적인 성능이 보이는가? (...)
데미지 딜링용은 에노모토(이리야의 하늘)이며 요원들을 소환해서 일제 공격하는 형식.
카드시스템이 나온건 좋지만 대부분 쓸만한 카드가 상점에 없으며 도박장에도 없다.
1회차를 끝내고 특전으로 보스 카드들을 모두 받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덧붙여 카드 조합은 상점에서 판매중인 라이트노벨이 재료로 사용된다.
매 시나리오 종료시 업데이트 되니 항상 확인해두는게 좋다.
추가바람
4 여담
일반판 말고도 '스페셜'이라는 이름이 붙은 물건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오프닝이 추가되어져 있다. 오프닝의 제목은 オデッセイ(오딧세이), 아티스트는 난리 유카.